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주한옥마을 문화시설인 전주부채문화관이 지난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부채의 우수성과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매력을 알렸다. 전주부채문화관은 지난해 △기획전시 △이수자 전승 지원 △지역 내 문화기관과의 교류 △전국부채사진공모전 △전주부채 아카이브 △체험·교육 △고객만족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14만 4505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방문객이 줄어든 지난 2021년과 비교해 6만700여 명 증가한 것이다. 전주부채문화관의 2022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전주부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선자장 초대전 △이수자 초대전 △예술가콜라보전 △교류전 △소장품 △부채상품전 등 연간 24회의 기획전시가 펼쳐졌다. 특히 무형문화재 선자장과 부채 장인들의 다양한 부채 신작을 소개하고, 부채를 매개로 한 타 장르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전주부채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또한 전주부채의 맥을 잇고 있는 이수자 전승 활동 지원을 위해 정경희·박수정 이수자의 초대전과 6대를 이어 합죽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결합된 일러스트 그림책 삽화전'상상친구'展을 오는 1월 31일(화)부터 3월 5일(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는 수도권에서 매우 사랑받은 전시로 “상상 친구들이 모여 하나의 상상 마을을 이룬다”는 주제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인기 그림책 작가 강다현, 구작가, 김선진, 정승연 4인의 작가 원본 작품 61여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상상지도 만들기, 작품 컬러링하기, 베니에게 소원쓰기, 스토리텔링 카드 만들기, 김선진 작가의 모자공장 포토존, 강다현작가의 곰씨의 숲속 포토존 등 여섯가지 상설 체험과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만지고(Touch), 느끼고(Feeling), 만드는 (Making) 체험형 전시로 작품을 관람하고 관람객이 자신만의 상상친구를 만들어 나가면서 전시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주고자 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월요일 및 3·1절은 휴관한다. 티켓은 무료이며, 전 연령이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예술인의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12일(일)까지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화성예술활동지원’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고유의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지원금은 3억 8천만 원이다. 신규 예술 프로젝트의 △기획과정 △창작활동(초연/전시/출판) 두 가지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특히 ‘기획지원’ 부문 선정작의 그룹전시 및 쇼케이스 공연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우수사례에 대한 차년도 지원 연계를 통해 보다 연속성 있는 창작과정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원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부문으로 각 지원금은 3백만 원부터 2천만 원까지 신청 및 접수에 따라 상이하다. 분야별 평균지원액 및 지원 세부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신청자는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와 기타 필요서류를 구비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는 장르별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3월 1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강화군이 ‘2023년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앞두고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 군은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취소해 온 진달래 축제를 올해는 대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고려산 진달래 개화에 맞춰 등산로 정비, 임시 화장실 운영, 주차장 확보, 안내부스 등으로 군락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매년 43만여 명이 찾는 대표 봄 축제이다. 만개 예상일인 오는 4월 17일 전후로 열리는 이번 진달래 축제는 ‘와글와글 강화읍 원도심 행사’, ‘강화산성 북문길 벚꽃 축제’ 등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산 진달래는 매년 4월 산 중턱부터 정상에 펼쳐진 진달래 군락이 연분홍빛 꽃물결의 장관을 이룬다. 고려산은 고구려 장수 연개소문이 태어난 전설이 있는 곳으로 적석사, 백련사, 청련사 등 사찰과 고인돌군락지, 고구려 토성, 오련지, 홍릉 등 천년의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정상에서 흐드러진 진달래 사이로 펼쳐 보이는 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논산열린도서관이 2월 1일부터 영화, 드라마, 웹 예능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V.O.D(Video On Demand: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맞춤 영상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기존 도서관에서 DVD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던 방식에서 한발 나아가 O.T.T(Over The Top: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연동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민 수요와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서비스 확장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부터 논산열린도서관에서 20만 편 이상의 국내외 영화, 드라마를 비롯해 실시간TV 시청까지 가능한‘웨이브온’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도서관의 주요 방문층인 어린이와 가족 이용객에게 꼭 맞는 ‘디즈니 플러스’서비스 역시 제공된다. VOD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논산열린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지정된 좌석을 예약한 후 감상하면 된다.(1인 최대 3시간) 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열린도서관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열린도서관 디지털자료실 PC 이용시간이 2월 1일부터 연장된다. 동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영천시지회는 28일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농아인협회 영천시지회와 그 산하 시설인 영천시수어통역센터의 2022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 대의원 선출, 새해 덕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 후에는 회원 간 화합 도모를 위한 윷놀이 대회를 통해 추운 날씨임에도 웃음과 온기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올해 20주년이 되는 한국농아인협회 영천시지회의 꾸준한 노력으로 영천시 농아인분들의 생활 여건이 많이 개선되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천시에서도 농아인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구로구가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신기술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내 꿈에 날개를 달자, 겨울방학 신기술 프로그램’은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코딩, 3D펜 등과 관련된 학습을 제공하는 진로교육이다. 교육은 관내 19곳의 지역아동센터 초중등 학생 190여명을 대상으로 내달까지 총 19회에 걸쳐 운영된다. 학생들은 드론, 로봇 경기, 3D펜 아트 등 4차 산업 기술을 체험한다. 한편 지난 17일 취약계층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구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스팀도서관, (사)글로벌행복한사람들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사)글로벌행복한사람들은 보조금을 지원하고 ㈜스팀도서관은 드론을 기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이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낼 것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문화 도시 부평을 널리 알리고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통예술 공연인 ‘2023 신년 국악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악 한마당은, 방송인 최건용의 사회로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 ▷풍물과 소리로 기쁨을 즐기는 인천연가 ▷새해의 액운을 풀어주는 연희 판놀음 등 신명나는 전통 문화예술 공연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어르신 118명을 초청한 후 후원품인 공진단과 빵과 음료를 포함한 선물 꾸러미와 푸짐한 경품도 추첨하여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등 설 명절을 富유하고 平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 큰 찬사를 얻었다. 서광일 잔치마당 대표는 “공연은 연주자와 관객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하고, 북을 두드리고, 덩실덩실 춤을 출 때 모두가 흥을 나누고 돋아주는 한마당으로 연출했는데 호응도가 높아 보람되다.” 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OO 어르신은 "오래간만에 이웃들과 함께 국악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했다며 후원해준 분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선물을 받으니 올해 설 명절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이 도민 체감의 일하는 방식 변화를 위한 자체평가를 1월 30일 오후 2시 경남대표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자체평가는 2022년 추진업무 평가 및 2023년 사업 중점추진방향, 이용자 인식조사를 통한 이용자 요구 분석,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 직원 친절 교육 실시 등 이용자 중심의 대표도서관 운영을 위하여 도서관 전 직원이 참여했다. 2022년 추진업무 평가 결과 경남대표도서관은 41개 주요사업 중 40개 사업을 추진 완료하여 98%의 높은 추진율을 보였다. 또한 경제적, 신체적 지역적으로 소외되어 질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받기 힘든 곳을 직접 찾아가거나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사회적 소통 증진을 위한 3Go(가고, 보고, 듣고) G-Out(Gyeongnam Outreach)’ 프로그램도 더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사회적 소통 증진을 위한 3Go(가고, 보고, 듣고) G-Out(Gyeongnam Outreach)’프로그램은 ’22년 공공도서관 종합평가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도민을 대상으로 한 이용자 인식조사 요구 분석에서는 시설 및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보성군은 오는 2월 9일까지 ‘상반기 군민 맞춤형 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민 맞춤형 정보화교육’은 보성군청 2층 정보화 교육장(보성권), 벌교컴퓨터학원(벌교권)에서 진행되며,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3주에 걸쳐 매일 2시간씩 4~5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인터넷 기초,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활용, △엑셀, △한컴오피스한글 등 기초적인 과정 총 6개 강좌가 개설된다. 보성군은 컴퓨터, 인터넷 기초에서부터 한컴오피스한글, 스마트폰 기초까지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수강생들이 다방면에서 정보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영역의 정보화교육을 마련해 스마트시대를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군청 교육장에 구축된 무료 와이파이존을 구축해 데이터 부담 없이 스마트폰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높은 수강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신청은 보성군청 총무과 정보통신팀에서 전화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지역 내 11세~13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11회에 걸쳐 청소년 직업 창출 프로그램인 미래 직업 만들기 ‘신직업 세계여행’을 진행한다. 미래 직업 만들기 ‘신직업 세계여행은’ 자기주도적 진로 개척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미래기술과 신직업 탐색, 나만의 강점 찾기, 홀랜드 유형에 따른 진로탐색, 나만의 신직업 창출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현웅 관장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급변하는 직업과 진로 환경에 대응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연수구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진로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는 도립제주교향악단 163회 정기연주회를 2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의 협연과 김연아의 피겨 곡으로 유명한 러시아 작곡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가 연주된다. 공연의 첫 번째 순서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작품 73 ’황제’는 베토벤이 악화된 난청으로 매우 힘든 시기에 작곡했음에도 피아노 협주곡의 정점을 이루는 역작이며, 2부의 ‘세헤라자데 작품 35’는 천일야화로 불리는 중동 민화집 '아라비안나이트'를 소재로 한 이국적인 교향시로 제주교향악단의 화려한 관현악 연주로 공연을 수놓을 예정이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단체 4,000원(10인 이상), 청소년 3,000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증명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교향악단의 2023년 첫 공연을 통해 도민들이 새해 행복의 기운을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제주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2023 제주시 올해의 책’시민 투표를 3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올해의 책은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 읽기를 권장하기 위해 성인, 제주문학, 청소년, 어린이 분야를 구분하여 각 부문별 도서를 선정한다. 지난 1월 6일까지 시민추천 후보 도서를 모집하여 올해의 책 선정 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보도서가 각 부문별 5권씩 총 20권이 선정됐다. 성인 부문은 김훈 작가 '하얼빈', 신형철 작가 '인생의 역사', 김남윤 작가 '철수 삼촌', 최재천·안희경 작가 '최재천의 공부', 백승주 작가 '어느 언어학자의 문맹 체류기', 제주문학 부문은 강순희 작가 '제주신화의 숲', 이성권 작가 '이야기로 만나는 제주의 나무', 고광민 작가 '제주 도구', 김태생 작가 '뼛조각', 김순이 작가 '제주신화', 청소년 부문은 김하연 작가 '너만 모르는 진실', 한지우 작가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김성식 작가 '안녕, 열여덟 어른', 박진영 작가 '나는 나를 돌봅니다', 조남주 작가 '귤의 맛', 어린이 부문은 김정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비발디 사계 & 파리 협주곡’을 3월 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본 공연은 지휘자 스테판 플레브니악과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으로 안토니오 비발디가 1725년에 작곡했으며 가장 유명한 협주곡인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Four Season)’와 개성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며 큰 명성을 얻기 시작했던 시기의 대표작인 ‘파리 협주곡’을 연주한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는 국제적인 명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조직된 프랑스를 대표하는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로, 매 시즌 100회 공연, 오페라 또는 콘서트 버전, 리사이틀, 연극 및 발레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폴란드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스테판 플레브니악’은 ‘바로크 바이올린의 파가니니’, ‘감정 화학의 대가’, ‘무대 위의 허리케인’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현재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관람료는 유료로 R석 25,000원, A석 20,000원, B석 15,000원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해외 합창단 초청 공연 ‘2023 리조이스 콰이어 콘서트’를 2월 1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세계 합창 경연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수준 높은 합창단 초청연주로 ▲오스트리아 스피탈 합창경연대회 우승한 ‘리버사이드시티대학챔버합창단(미국)’, ▲11회 발리국제합창축제 종교음악부문 챔피언십 우승 ‘보이스 오브 발리 합창단(인도네시아)’, ▲루치아노 파바로티 트로피를 2회 수상 및 3회 아베 베룸 국제합창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산토토마스대학합창단(필리핀)’으로 총 3팀이 출연한다. 더불어 제주에서 활동하는 여성합창단 연합으로 구성된 ‘제주페스티벌여성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유좌석제로,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공연 당일 제주아트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제주아트센터는 “사람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한다. 제주아트센터로 오셔서 사람의 목소리로 만들어내는 합창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