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목포시립도서관이 어린이를 위한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책 한권의 깊이: 몬스터 차일드’ 참가자를 25일부터 모집 중이다.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책 한권의 깊이: 몬스터 차일드’는 ‘몬스터 차일드’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책 한 권을 깊게 이해하며 생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신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목포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해 12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놀이 연극 ▲그림책으로 만나는 작가 이야기 ▲어린이 공예 ▲한눈에 쏙 한국사 등 독서활동을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 중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목포문학관이 실감콘텐츠 구축을 위해 오는 2월 17일까지 임시휴관한다. 시는 목포문학를 대표하는 4인의 작가(김우진, 김현, 박화성, 차범석)의 문학세계를 주제로 3D 영상, 관람객과 상호작용하는 반응형 콘텐츠 등을 구축한다. 목포문학관은 재)전남정보산업진흥원 주관 2022년 체험형 관광 융복합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디지털문학관’ 구축에 돌입하여 올해 실감콘텐츠 전시관 구축을 통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문학관’을 조성한다. 목포문학관 소장품 관람은 오는 2월 18일부터 가능하며, 실감콘텐츠 체험은 3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4월부터 전면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목포문학관 임시휴관 및 실감콘텐츠 구축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문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학관 관계자는 “그 동안 보기 어려웠던 입체적인 실감콘텐츠를 구축함으로써 좀 더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사랑하는 문화 향유 공간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공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은 ‘도전! 구석기 생존 캠프’라는 주제로 오는 2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석장리유적 곳곳에서 구석기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구석기인들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수업 진행과 구석기 시대 생존을 위한 막집 짓기, 실험고고학 전문가와 함께하는 뗀석기 만들기, 불피우기, 화덕에 고기 구워먹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고학년(4학년~6학년)은 오는 30일, 저학년(1학년~3학년)은 31일 오전 9시부터 석장리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학년 구분은 2022년 학년을 기준으로 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공주석장리박물관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자가 구석기인들의 삶을 체험해보면서 구석기 문화에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대학 캠퍼스가 전주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배움터로 제공된다. 전주시는 지역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 활용해 시민들이 생활권 근거리에서 수준 높고 전문적인 평생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오는 2월 10일까지 ‘2023년 대학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대학을 지역사회 평생교육 기관으로 활용해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전주시와 지역대학간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역 성장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을 꾀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분야는 △학과 특성을 기반으로 한 자기계발 직업교육과정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취·창업 자격증 취득과정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중장년 지역활동가 양성과정 △다양한 주제를 결합한 융복합한 자율과정 등 총 4가지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와 완주군에 소재한 2년제 및 4년제 대학, 대학 부설 기관이면 가능하다. 공모사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 또는 평생학습관 누리집의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해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새 학기, 새 친구와 좋은 관계를 갖는데 도움을 주고자 ‘인사’, ‘다름’과 관련 도서를 읽고 토론하며 팝업북과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저학년, 고학년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내달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우수 참여 어린이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완주군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23년 중앙도서관 겨울독서교실 참여자 모집’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서진순 완주군도서관사업소장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남을 존중하고, 새로운 친구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4월에 개최되는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주역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페라 '순이삼촌'은 제주4․3을 소재로 한 현기영의 소설 ‘순이삼촌’을 원작으로 제주시(제주아트센터)와 제주4․3평화재단이 공동 제작한 창작오페라로 4월 제주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본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주역인 ‘순이삼촌(소프라노)’, ‘상수(테너)’, ‘큰아버지(베이스)’역을 선정할 예정으로,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상 및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는 응시가 가능하다. 심사 절차는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를 통해 2차 대면 심사 대상자를 선정하며, 2차 심사에는 지정곡으로 오디션이 진행된다. 지정곡은 순이삼촌 역은 ‘어진아’, 상수 역은 ‘예나제나 죽은 마을’, 큰아버지 역은 ‘죽어도 벌써 죽었을 사람’으로,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 악보가 게시되어 있으며, 2차 심사 참가자에게는 왕복 비행기표, 현장 오디션 반주자가 지원된다. 제주아트센터는 “의미있는 4․3 창작오페라 공연 오디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여군은 작년 한 해 동안 부여한글학교 학습자로 참여한 어르신 83명의 시와 그림을 모은 ‘청춘, 우리의 봄날’ 시화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개 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서 비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여한글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시화집은 성인 학습자들의 학습성과 격려 및 학업 성취감 제고를 위해 2022년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출품작들을 모아 만들었다. 참여 수강생 대부분이 60~80대 어르신들로, 83점 시화 작품 곳곳에는 글자를 익혀 가는 기쁨과 감동, 가족에 대한 사랑, 한글학교를 통한 배움에 대한 이야기 등 가슴 뭉클한 사연이 진솔하게 깃들어 있다. 이번 시화집에는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참가해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을 수상한 박선예 어르신의 작품 ‘행복한 꽃길’도 실렸다. 수상작은 한글학교에서의 배움의 기쁨을 웃음꽃, 감사꽃, 사랑꽃으로 표현하여 배움을 통해 행복한 꽃들이 피어남을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께서 꾸밈없이 소박하게 쓰신 작품들이 많은 사람에게 공감과 삶의 위안이 될 거라 믿으며, 앞으로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성읍 풍물단이 1월 25일 고성읍 일원에서 계묘년 한해 고성군의 안녕과 무탈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신밟기는 풍물패가 집집마다 돌며 집터에 머물러 있는 지신(地神)을 달래어 집안에 들어오는 액운을 제거하고, 복을 불러들여 가족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놀이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고성읍 풍물단원 10여 명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1월 초부터 행사를 준비했으며,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고성군청, 고성군의회, 고성경찰서,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 등 주요 기관 일대를 순회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진숙 예술감독은 “이번 지신밟기 행사가 계묘면 고성군에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를 불러오길 바란다”며 더불어 “올 한해 고성군민의 번영을 기원하고 주민 결속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원철 고성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성군민의 만복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지신밟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고성읍 풍물단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계묘년 올해 읍민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횡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3년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로 지역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활력촉진 맞춤 지원에 선정된 지역에서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및 공연 개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문화활동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 등이 추진된다. 횡성군은 2월부터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지역 환경에 맞는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한 후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횡성군은 이번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마당극 공연, 시골학교로 찾아간 락(樂), 소소한 횡성문화 마실길 도깨비 투어 등 문화소외지역인 면단위 지역에 찾아가는 각종 문화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횡성 호수길 달빛 미술관 조성, 은가람 달빛 버스킹 등 특성화된 문화콘텐츠 발굴 및 문화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의 문화활력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노후된 회다지 민속관 재생 프로젝트 및 정금 달빛 미술관 조성 등정금민속마을을 회다지 인문학 마을로 조성하여 지역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윤관규 문화관광과장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특선영화 '올빼미'를 오는 2월 10일 오후 7시 30분과 11일 오후 7시 30분 총 2일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올빼미'는 주맹증을 앓는 침술사가 궁에서 우연히 세자의 죽음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스릴러이며, 영화 ‘왕의남자’(2005) 조감독 출신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해진·류준열이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개봉 이후 21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22년에 개봉한 영화 중 최장기 박스오피스 1위 타이틀 및 웰메이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강렬한 몰입을 유발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스크린을 꽉 채우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2천원으로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은 1월 2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매 수수료는 장당 500원이며, 콜센터예매 수수료는 장당 2,000원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삼척시는 시민정서 함양과 지역예술의 저변확대 및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삼척시립합창단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능력 있는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삼척시립합창단은 1995년도에 창단하여 현재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단무장 1명을 포함한 총 50명이며, 매년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와 알토, 테너, 베이스이며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성악 전공자 및 성악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만 18세 이상 만 55세 이하인 자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월 3일까지 삼척시청 문화홍보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단원에 대해서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2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을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총 36일간 운영을 마치고 폐막했다고 밝혔다. 2022 서울 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은 총 1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방문 인원수로는 세계 3대 겨울 축제인 ‘하얼빈 국제 빙설제’, ‘삿포로 눈 축제’, ‘퀘벡 윈터 카니발’에 버금가며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여줬다. 2009년부터 청계천에서 진행됐던 서울 빛초롱은 2022년 광화문광장 재개장을 맞이해 최초로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광화문광장 마켓도 조성하여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있는 광화문광장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당초 서울 빛초롱과 광화문광장 마켓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총 13일간 운영 예정이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22만 3천 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1월 24일 설 연휴까지 연장해 총 36일간 운영됐다. 서울 빛초롱은 ‘함께하는 동행의 빛’이라는 주제에 맞게 광화문광장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23회 인제빙어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는 1월 25일 제23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얼음축구대회 읍면 대항전이 펼쳐졌다. 올해 얼음축구 대회에는 일반부 32개팀, 군인부 28개팀, 읍면 대항 18개팀 등 총 78개팀이 참가해 얼음축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천안시 성거도서관이 시민의 독서 관심도를 높이고 문화생활 향유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화가 있는 날 성거도서관에 방문하면 1인당 최대 20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2배로 Day!’와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하고 10권의 도서를 대출하면 기념품을 증정받는 ‘회원가입하고! 책빌리고! 선물받고!’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도서관을 방문하는 10가족을 대상으로 그림책 전집을 한 달간 대출하는 ‘전집대출 Day!’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책과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층 북카페에서는 매월 다른 그림책의 ‘원화전시’를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에 도서관에 방문해 책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천안문화유산 별빛야행’ 특별전을 이달 30일 천안시청 로비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3개 갤러리와 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천안문화유산 별빛야행 특별전은 ‘문화유산과 별빛’을 주제로 기획된 전국지자체 최초 특별사진전으로, 별빛이 어우러진 천안문화유산의 아름다운 밤하늘 모습을 담은 사진 29점과 타임랩스 동영상 1점을 선보인다. 전시되는 사진과 영상은 천안홍대용과학관 김종태 주무관이 직접 촬영한 작품이다. 김 주무관은 천안문화유산의 밤하늘 모습과 별의 궤적을 함께 담기 위해 지난 1년간 국보 천안봉선홍경사 갈기비, 보물 천흥사지오층석탑, 보물 삼태리 마애여래입상, 직산현관아 등 33개 문화유산을 찾아 70여 개의 구도로 3만여 장을 촬영했다. 사진에서는 별들이 선으로 이어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구의 자전에 의해 움직이는 별들의 모습을 장시간 이어붙이는 촬영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전시 일정은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천안시청 로비 △2월 21일부터 26일까지 쌍용도서관 갤러리 △3월 삼거리 갤러리 △4월 서북구청 갤러리 △5월 1일부터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