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2023년 시민과의 대화’가 1월 19일 점동도서관 청미홀에서 개최됐다.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김동윤 점동면장, 김선교 국회의원,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정병관 여주시의장,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이상숙 시의원 및 점동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시책 설명, 점동면 주요사업 설명 및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올해도 마을가꾸기 사업 등 점동면민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한 기반시설을 충분히 준비했고 계획적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 점동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민선8기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충우 시장은 적극적인 해결 의사를 표했다. 이 날 진행된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2023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한 2023 화천산천어축제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화천군은 축제가 개막한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모두 52개 국가의 언론들에 의해 512건의 산천어축제 관련 보도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축제 소식이 보도된 지역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주,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권역까지 말 그대로 글로벌하게 분포돼 있다.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지난 7일 ‘남한의 DMZ 인근 지역인 화천에서 산천어축제가 열려 사람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는 소식과 사진을 보도했다. 로이터는 지난 12일 축제 개막일 한 맨손잡기 참가자의 모습을 ‘이주의 특이한 사진(Our oddest photos of the week)’로 선정하기도 했다. 지난 7일에는 미국의 AP통신이 축제장 낚시터 사진과 함께 ‘방문객들이 한국 화천에서 열린 산천어축제장에서 얼어붙은 강 위에 뚫린 구멍에 낚싯줄을 드리우고 있다.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올리는 축제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유렵의 EPA 통신사 역시 지난 7일 축제 사진과 함께 ‘화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오늘, 나는 예술가- 겨울방학특집 마술 수업'을 진행한다. 재단의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2023년의 시민예술학교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오늘’하루만은 숨어 있던 자신의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표현하는 ‘예술가’가 되어보자는 의미의 ‘오늘, 나는 예술가’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공연 장르의 하나인 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전문 마술사에게 스토리텔링마술, 무대마술, 생활마술, 과학마술 등을 배우고, 마술의 과학적 원리와 새로운 지식을 얻는 시간을 갖는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자라나는 어린이가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하는 것은 창의성의 기초가 될 것이다.”라며, “신기한 마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이 2월부터 3월까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모든 영어, 모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수도서관 원어민 영어독서 프로그램은 쉬운 동화부터 문학작품에 이르기까지 초급, 중급으로 나눠 진행한다. 초급강좌 ‘Easy Once Upon a Time(쉬운 옛날옛적에)’는 영어 동화를 읽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대면 강좌로 운영된다. 중급강좌 ‘Literature study: Speak Your Mind(맥심과 함께하는 문학탐구시간)’는 영어 문학작품을 읽고 토론하는 비대면 강좌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영어독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2023년 홍성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홍·전·공 사업에 선정된 ‘5 Emotions’어반드로잉 전시회가 2월 5일까지 충남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센터의 어반드로잉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 9명과 강사가 함께 진행하는 전시회로 여행을 담아낸 작품으로 표현한 다섯 가지의 감정들이라는 테마의 작품 27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주관한 ㈜아트코어는 2019년부터 어반드로잉 프로젝트 진행 및 학습자들의 전시 기획을 해왔으며, 어반드로잉 동아리 ‘모들’을 창단하는 등 어반드로잉 관련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전·공’은 홍성군 소재 생활문화·예술인들에게 전시 및 공연 기회를 지원하여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1월부터 9월까지 상시 접수 받으며,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어반드로잉 작품들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성을 충족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홍성군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와 보편적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공모는 홍성군에 위치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관내에서 추진할 수 있는 문화·예술사업에 대해 지원하고, 공모사업 접수는 오는 2월 9일 17시까지 E메일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지원유형은 전문문화.예술활동지원, 신진예술창작지원, 청년예술활동지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으로 구분되며 지원금은 총 3억 4,000만 원으로, 사업별 세부 분야와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한편 재단에서는 '2023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오후 15시에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홍성의 문화예술인을 위한 공모사업 말고도 비(非) 문화예술인을 위한 '2023년 생활문화지원사업' 공모도 4월경 추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는 지난해 백남준 탄생 90주년 “나의 축제는 거칠 것이 없어라” 기획을 통해 국내외 여러 기관들과 손잡고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며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대형 사업들을 성공리에 완수했다. 이를 뒤로 하고 2023년에는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 바꾸는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와 주요 계획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첫째, 3월 봄을 여는 첫 전시 《시간을 소장하는 일에 대하여》는 백남준아트센터가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수집한 9명(팀)의 작가들을 소개하는 신소장품전이다. 백남준 외의 작가들의 작품을 본격적으로 수집하게 되면서 백남준아트센터가 미디어 아트 미술관으로서 다뤄야 하는 시간의 층위는 한결 섬세해졌다. 김성환, 김희천, 노진아, 박선민, 박승원, 안규철, 언메이크랩, 업체x류성실, 진시우의 작품들로 이러한 시간에 대한 질문들을 아름답게 풀어놓는 전시이다. 이어서 7월에 열리는 《신매체전 : 전시입니다만》은 ‘뉴미디어’라는 용어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을 만큼 ‘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창군 방과후아카데미 초등생 40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나섰다. 지난 20일 먼저, 시장 주차장에 모인 청소년들은 6명씩 7조로 나눠, 각자 준비해온 용돈으로 시장 구경에 나섰다. 평소 마트를 주로 이용하던 청소년들은 각종 제수음식과 농산물, 수산물을 구경하며 상인 어르신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 방과후아카데미 담당 교사는 이번에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다음 추석엔 미리 부모님과 장 볼 목록을 상의한 후 고창사랑상품권을 나눠주고 스스로 물건을 구입하는 체험을 진행해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창군청 인재양성과 이길수 과장은 “이번 전통시장 체험 같은 생생한 경험을 통해 지역을 알게되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은 청소년들이 균형잡힌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풍부한 체험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1년부터 고창읍내 선운불교회관 2층에서 초등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방과후 종합 서비스로 여성가족부, 전라북도와 고창군이 지원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증평군 독서왕 김득신문학관이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진행하는 특별기획전 ‘파란마음 하얀마음, 어린이노래’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전시회의 순회전시로 선정돼 지난해 9월 23일부터 이달 29일까지 김득신문학관 3층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문학관은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한글 동요 노랫말과 의미, 동요사를 총 3부로 구성해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총 3,5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았다. 특히 청음장치, 미디어 체험물 등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동요를 들어 볼 수 있도록 하고, 전시해설과 나만의 동요 무드 만들기 등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른 문화시설·기관과 지속인 협업을 통해 우수 전시 콘텐츠를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하겠다”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 있는 수준높은 문화예술프로그램제공과 상설공연장 등 문화기반시설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오는 2월 26일 17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객원지휘자 조현우가 지휘봉을 잡은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 핀란디아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정통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가 준비되어있다. 또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세조네 마림바 협주곡 등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소속 단원들의 협연으로 보다 뜻깊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만5세 이상이면 누구나 댓글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여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2월 17일 오후 12시부터 2월 24일 오후 12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댓글이벤트를 통해 1인 10매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하동군은 오는 28∼30일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22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일원으로 진행된 ‘하동아트살롱’ 성과발표 전시회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동아트살롱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겨울이면 문화비수기에 들어가는 하동에 따뜻하고 감성적인 겨울 문화를 싹틔우고 군민의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돼 지난해 12월 5일∼1월 25일 진행됐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월요 아트살롱에서는 국내외 명작을 래프리카 미니 전시를 통해 만나보며 명작 속 숨은 이야기를 나누고 미술, 음악, 영화 등의 활동으로 체험을 진행하는 예술감상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키즈 아트살롱에서는 명작에서 현대예술에 이르기까지 활동대주제별 체험형 감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에는 하동지역 주민 성인 30여 명과 초등학교 저학년 20여 명이 참가해 전시회에는 수강생 작품 150여 점이 선보인다. 사업에 참가한 초등생 학부모는 “하동아트살롱 덕분에 아이의 겨울방학이 풍요롭고 따뜻하게 채워진 것 같다”며 “아이들을 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라남도는 의병에 관한 조사․연구․전시․교육과 자랑스러운 의병정신 선양을 위해 2023년 상반기 남도의병 관련 유물 공개 구입에 나선다. 구입 대상은 을묘왜변(1555년)부터 3․1운동(1919년) 이전까지 사진, 무기류, 의복, 생활용품, 문집, 편지 등 모든 의병 관련 유물이다. 특히 이번에는 생활용품, 무기류, 승병 관련 유물 등을 중점 구입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6일부터 17일까지로 유물 매도 신청서, 명세서, 소장 내력 확인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유물 선별․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매입 여부를 확정한다. 출처 등이 분명하지 않거나 소장자와의 소유관계가 불분명한 유물, 도굴품 및 장물 등 불법 취득 유물은 매도할 수 없다. 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나라에 국난이 있을 때마다 위기 극복을 위해 선봉에 나선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의병 관련 유물을 구입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매천 황현(黃玹) 선생의 초상․사진 및 국가등록문화재, 양달사(1518~1555) 의병장 통문, 해남 명량대첩비 탁본 등 의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세계 최초이자 국내 처음으로 차(茶)를 주제로 한 국제행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24일로 D-100일을 맞았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도지사·하승철 군수)는 개막 100일을 앞두고 군민과 함께하는 보고회에서 녹차(그린티) 나눔카를 이용한 하동차茶 시음 특별 홍보를 비롯해 설명절 맞이 귀성객 대상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 인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TEA! 1200년 하동차의 가치를 세우는 장 =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차(茶)의 주산지인 하동군 스포츠파크와 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개최한다. 차(茶) 관련 인프라 및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하동에서 차 소비 저변 확대와 시장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개최하는 매우 뜻깊은 엑스포다. 이를 계기로 우리 차의 역사성과 농업적 가치를 전 세계에 전파함과 동시에 전 세계와 전국의 차(茶)인과 차(茶)문화 교류를 통한 차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가 2월 4일(토)부터 2월 18일(토)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친환경 건축 대학생 워크숍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워크숍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협력해 현직자가 강사이자 멘토로 참여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삼우종합건축사무소는 건축설계를 비롯해 친환경 설계, 엔지니어링, 도시설계, 실내설계 등 전 분야에 걸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건축설계 회사다. 친환경 건축 대학생 워크숍 Project Zero는 '친환경 건축가로 향하는 시작점이자 넷제로(Net-Zero)를 향한 제로 에너지 빌딩(Zero Energy Building, ZEB)의 실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건축 관련 전공자 또는 친환경 건축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40명이 대상이며, 기후변화와 친환경 건축에 대해 이해하고 친환경 건축 관련 진로,직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단 27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은 창작오페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2월 3일, 4일 두 차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신동일의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을 개최한다. 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은 그랜드오페라단이 2011년 창작오페라 '봄봄'의 부산 초연 이래 2020년 '로미오 대 줄리엣' 부산 초연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모티브로 오늘날 현대인의 부부 관계와 남녀 관계의 여러 단면을 다루는 1개의 이야기,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4인극 옴니버스 형식 오페라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오페라 분야 실연 심의에서 전국 총 7개 오페라 공연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4월 중순 경연을 벌여 최종 선정됐다. '공연예술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연극, 무용, 뮤지컬, 전통예술, 오페라, 음악 등 공연예술 모든 장르에 걸쳐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이다. 이 공연은 2020년 뉴욕타임스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