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2023 신년음악회 _ 김소현, 손준호의 LOVE & MUSICAL’을 오는 2월 18일(토)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음악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펼치는 로맨틱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토크 콘서트로 대형 뮤지컬과 TV 방송, CF까지 두루 섭렵한 정상급 뮤지컬 배우 부부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명 뮤지컬 노래와 팝송 등으로 꾸며진다. 대중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이번 토크 콘서트는 이자은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김소현 배우와 손준호 배우의 솔로곡부터 듀엣곡까지 모두 들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KBS2‘불후의 명곡’에 손준호와 함께 출연했던 테너 김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무대를 선사한다. 김소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곡‘Think of me'를 비롯하여 뮤지컬 캣츠의‘메모리’, 모차르트의‘황금별’등을 선보이며 손준호는‘You will never walk alone', '이룰 수 없는 꿈', 'You're st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천소방서 화현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화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 소방발전에 헌신한 김용기 이임대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이 방재임무를 수행할 연제완 취임대장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윤충식 의원을 비롯한 화현면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화현의용소방대 임무수행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화현의용소방대 지역발전유공 표창, 이임대장 감사패 수여 및 취임대장 임용장 수여, 소방대기 인계·인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기 이임대장은 “화현의용소방대장으로서 재직하는 기간, 여러분의 사랑과 헌신적인 도움으로 임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포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일조를 한 것에 대한 무한한 영광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연제완 취임대장은 “동고동락하며 서로의 목숨을 맡기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김용기 이임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방방재업무는 지역주민의 협조로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주민에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녕군은 창녕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다. 창녕박물관은 관람객 등 군민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와 창녕 지역 문화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매달 다른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직접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차당 20명 선착순 접수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창녕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천시가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문화기획봉사단은 지난 19일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놀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기획봉사단이 진행자가 되어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전통 민속놀이에 참여하면서 우리 전통문화를 다시 생각하고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가족 간의 화합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5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시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평택시청 앞 광장, 이충레포츠공원, 안중실내체육관에서 권역별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일상 회복 분위기에 맞춰 3년 만에 명절맞이 오프라인 직거래장터로 운영된 만큼 상당의 품목들이 조기에 품절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종료됐다. 3일 동안 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을 비롯하여 평택시에서 직접 생산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최대 44%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3년 만에 열린 오프라인 직거래장터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판로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을 위해 유통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남 함양군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문화로 지역 활력을 촉진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에 2022년도 우수 지자체에 최종 선정됐고, 2023년도에도 계속 지원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2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며, 2023년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는 기존 사업을 수행한 6개 지역 중 우수한 성과를 낸 지자체 3곳과 신규 지자체 14개 곳 등 모두 17개 지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 함양군은 함양문화 마당극 ‘연암의 하여가’로 주민배우 25명을 선발, 자체공연 3회를 실시하여 지역문화 활력촉진사업의 주민참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 됐다. 함양군은 2022년 사업비 16억원으로,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구심점 역할 및 각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해 6월 8일 함양문화예술진흥협의회를 구성했으며, 9개 참여기관과 협력하여 4개 부문 10개 사업 16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함양군은 올해도 △문화인력 양성 △문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라북도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우리나라의 큰 명절, 설날을 맞아 체험관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오는 1월 21일, 23일, 24일 사흘 간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관 외부에서 대형 윷놀이, 딱지치기, 사방치기, 제기차기, 달팽이놀이, 숫자사다리타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jbchil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귀의 도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다양한 전통놀이을 통해 민족 대명절, 설날 분위기를 만끽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월 22일(일요일, 설날)과 25일(수요일)은 체험관 휴관 규정에 따라 휴관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목포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이 설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단위 추억을 제공하고자,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다채로운 설맞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자연사박물관에서는 박물관 로고를 찾아 미션을 완성하는 ‘박물관MI를 찾아라!’, 살아 움직이는 공룡 및 동물인형과의 포토타임, 박물관 SNS 친구 맺기 이벤트에 참여해 체험키트를 받는 행사를 개최한다. 생활도자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어릴 적 추억의 딱지치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및 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과, 박물관 로고를 찾아오면 가래떡을 나눠주는 행사가 마련된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는 흥겨운 설 분위기를 조성하고 해양과학문화 확산 전진기지로서 충실한 역할 수행을 위해 ‘바다 사랑 만들기’ 체험의 일환으로 독도등대 만들기, 해저탐사 잠수함 만들기, 해양탐사 구축함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설날 당일인 22일에는 한복 착용자에게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에서는 도립제주합창단 108회 정기연주회를 2월 2일 오후 7시 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유명 작곡가의 걸작품 소개, 어린이 합창단 연주, 봄에 어울리는 사랑을 주제로 왈츠곡 연주 총 3부작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유럽 합창의 정수를 보여주는 성악곡으로 ‘브람스의 새로운 사랑의 노래 왈츠 작품번호 65’를 연주하며, 2부에서는 제주극동방송어린이 합창단의 특별무대로 톰 페르케 편곡의 ‘You raise me up with still my soul’, 홍성규 작편곡의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신상우 편곡의 ’우리‘를 아이들만의 맑은 목소리로 선보인다. 마지막 3부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을 여성합창, 남성합창, 전체합창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도립제주예술단의 2023년 첫 공연을 통해 도민들이 새해 행복의 기운을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은 지난 18일, 양평행복플러스 센터 4층에서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간의 상호 교류와 화합을 위한 ‘제1회 양평군가족센터장배 윳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곳곳에서 활동하는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활발한 교류를 위해 마련되어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12곳이 참여했다. 우승팀인 양평군노인복지관 설동매 건강증진팀장은 “전통놀이인 윷놀이대회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기관의 여러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팀의 단결을 다지면서 유관기관 간에도 끈끈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고, 좋은 시간이 된거 같아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우영 센터장은 “윷놀이를 하며 우리의 마음 속 열정들을 다시금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 됐으며,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고 싶었던 바람이 우리 모두에게 있었던 만큼 앞으로 더 뜻깊은 소통의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승팀들과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는 생활문화예술단체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1월 26일 ~ 2월 10일까지 2023년 생활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제주시 지역 내 주소를 두고, 제주시에서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비영리 생활문화예술단체이다. 지원 규모는 단체별 250만 원 한도로, 사업비의 50%는 자부담이며 지원 대상은 전시회, 연주회, 연극 등의 행사성 사업과 문학지 발간, 강사료 지원 등의 비행사성 사업이다. 참가 희망 단체는 1월 26일부터 2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주시 문화예술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1·2차 생활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공모로 총 19개 단체에 4천25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를 중심으로 도자문화 확산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도자’에 중점을 둔 기획전시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군은 우리지역 옛 선조들의 역동적인 삶과 도자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도 박물관 기획전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첫 기획전시는 입주작가들의 성과품을 소개하는 『만발(滿發)-2022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입주작가 성과 기획전시』로, 고흥 분청사기 문화에 새로운 문화적 의미를 부여한 도예작가들의 특별한 작품을 선보이며 지난해 11월에 이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태안 마도 4호선에 출수된 분청사기와 고흥 분청사기를 서로 비교하면서 조운제도와 공납체계를 소개하는 『분청사기와 조운』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가 제작된 후 중앙의 공납자기로 운송되는 경로와 운반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어 군민의 역사적 자부심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에는, 우리의 땅인 울릉도에 고흥사람들이 어떻게 진출해 해양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31일 화요일 오후 3시 탐라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카프카의『변신·시골의사』오영진 문학평론가' 강연이 진행된다. ‘열두 달 고전 읽기’는 매월 한 편의 고전을 함께 읽고 강연을 통해 다양한 해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1월 고전은 카프카의『변신·시골의사』로 오영진 문학평론가가 강연을 진행한다. 오영진 문학평론가는 디지털 문화의 미학과 정치성을 연구하는 글을 쓰며, 저서로는『똥의 인문학』,『김수영에서 김수영으로』,『스노우캣』등이 있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사물에 대해 감각하는 새로운 시각을 배워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 한경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주말 여가시간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2월 한 달간 어린이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경도서관 2월 어린이 주말 특강'은 공예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버려진 물품을 재활용하는 업 사이클 공예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업 사이클 공예 중 양말목 및 종이 밴드 공예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은 2월 5일부터 2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한경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설 연휴 퇴계선생의 학문세계와 정신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도산서원 방문을 추천한다. 설날 당일(1.22.)에는 도산서원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퇴계 이황 선생이 생전에 즐기던 투호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도산서원은 진도문을 기준으로 아래쪽은 퇴계선생이 살아계실 때 조성한 서당구역, 위쪽은 선생이 돌아가신 후에 이루어진 서원구역으로 구분된다. 퇴계선생은 진리는 이론에서 찾는 데 있지 않으며 오히려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 있다는 지(知)와 행(行)의 일치를 주장했다. 또한 그 기본이 되는 것이 성(誠)이요, 그에 대한 노력으로 경(敬)이 있을 뿐이라 했다. 실제로 퇴계 선생의 학문과 인생관의 최후 결정은 경에서 찾아볼 수 있고 이를 전 생애를 통하여 실천했다. 퇴계선생이 생전에 심신수양과 정신집중에 사용하여 일명 정심투호(正心投壺)라고 하는 투호는 도산서원 내 유물전시관인 옥진각에 전시되어 있다. 도산서원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한국의 서원’으로 등재됐고, 도산서원에 전해 내려오던 목판과 현판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한국의 유교책판’, 2016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