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창원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및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공장장협의회 후원으로 설맞이 나눔키트 제작 및 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창원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따뜻한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300만원 상당의 ‘설맞이 나눔키트’를 제작하여 경제적·문화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구 54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키트는 떡국 떡, 김, 계란, 과일 등 총 9종의 구성품으로 준비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박병규 본부장은 “이번 나눔행사가 소외된 이웃을 돕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 가정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주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특례시가 더욱 따뜻한 도시로 거듭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설레는 날, 소문난 설’을 주제로 설날 행사를 진행했다. 19일 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주민 및 장애인, 유관기관과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명절 행사를 만끽했다. 행사에서는 트롯 공연, 세배, 떡국 나눔의 행사가 치러졌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의 연계 나눔도 이어졌다. 봉동읍에 위치한 길도매 유통에서는 쌀 50포와 식용유(160만원 상당)를 후원했고, 삼례읍 수계리 신포농장에선 귤 10박스를 후원했다. 이외에도 재가장애인 75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묻고 명절에 걸맞은 식재료안 쌀, 달걀, 떡국 떡 등 꾸러미를 장애인 가정에게 전달됐다. 이번 설에는 복지관 강당에서의 대면행사와 재가 장애인 명절꾸러미 전달을 함께 진행해 훈훈함을 두 배로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읍면 연초 방문 일정에 참석이 여의치 않자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대신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8일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열린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설날 연회 행사에 참석했다. 레스퍼란스 사단장 및 군 관계자, 경기북부 지자체장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으며, 함께 축하 케이크를 커팅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 관람과 복주머니 만들기(매일 150명), 전통 복식 체험, 소원지 쓰기, 전통 놀이, 신년운세보기 등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단소 명인 백경 김무규 선생의 한옥 고택인 수오당(羞烏堂)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편, 박물관은 설날 당일(22일) 무료 개관하며, 한복을 착용한 사람은 연휴 기간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민속공예품,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물 등의 전시와 한창기라는 인물의 정신과 이념이 반영된 특별한 박물관으로 지역의 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박물관으로 이색적인 나들이를 떠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순천 낙안읍성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故한창기 선생이 수집한 유물 6500여 점을 기탁받아 전시 및 운영되는 특별한 박물관이다. 주요시설은 한창기실, 전시실(상설/기획), 수오당, 석물공원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한창기실’은 선생이 생전에 직접 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순천시가 오는 22일 ‘순천만갯벌’ 다큐멘터리가 여수MBC에서 방영된다고 19일 밝혔다. 순천에서 나고 자란 윤시윤 배우가 진행자를 맡아 고향의 멋을 소개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설 당일(22일) 오전 8시 25분에 방영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순천만갯벌은 높은 생물 다양성과 탄소 흡수력을 인정받아 기후 위기의 해답이 될 미래의 생태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흑두루미 1만여 마리가 찾아와 멸종 위기 철새의 으뜸 서식지임이 증명하며 순천만 보존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는 자연에 초점을 맞춘 기존 형식과 달리 순천만과 함께하는 삶을 소재로 하여 시청자가 순천만을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게 제작됐다. 이와 함께 람사르 습지도시 네트워크 초대 의장으로서 지자체장 최초로 람사르총회 연설에 나선 노관규 순천시장의 모습을 통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순천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람사르 총회에서 “순천이 보유한 습지 관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습지도시 네트워크와 공유할 것이며 습지 보전을 위한 도시 간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이 지역 내 어르신 60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2023 행복한 설맞이 행사 계묘년!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를 1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 및 시의원 등 내빈들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공연과 떡국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공연에 참여한 (사)오산시운암예술단은 매년 행사 후원 및 봉사활동과 함께 한국무용, 색소폰연주, 한국무용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흥겨운 시간도 가졌다. 또 수원축산농협세교지점의 후원으로 무료 떡국 나눔을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 모두에게 기념품(△약과△떡△건강 주스 등)을 전달했다. 조한석 관장은 “(사)운암예술단과 봉사와 공연 관련 업무협약을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좋은 공연을 제공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앞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복지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지역 어르신에 대한 더 많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순창군 군립도서관이 18일 2023년 새해를 맞아 도서관 로비에서 ‘도서 무료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도서 무료 나눔행사는 그동안 여러기관에서 기증받은 도서로 매월 새로운 주제에 맞춰 도서관 로비에 비치될 예정이며, 도서관 방문객은 자유롭게 책을 열람하고 1인당 3권 이내로 가져갈 수 있다. 1월의 나눔도서는 ‘육아’를 주제로 한 ‘하루 5분 아기 목소리’로 아이가 엄가, 아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태교 그림 동화책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강화군노인회는 지난 반세기 노인회의 발자취를 모아 ‘강화군 노인회 50년사’를 출판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화군 노인회는 노인운동의 초창기인 1965년 1월 하점면 창우리 간곡 노인회로 출발해 1971년 5월 30일 강화군지회가 창립됨으로서 전국에서도 가장 빠른 시기에 노인회가 결성됐다. 초대 이병년 회장부터 현 16대 장기천 회장에 이르기까지 역대 회장들은 열악한 여건에서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헌신해 강화노인회를 전국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특히, 노인대학개설, 회관건립, 복지관 개관 등 선도적이고 모범적으로 노인회를 발전시켜 왔다. ‘강화군 노인회 50년사’는 시대를 앞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디딤돌로 평가된다. 자료수집, 원고작성, 사진 촬영, 편집 등 책자발간의 모든 과정을 노인회 사무국과 편찬위의 자체 인력으로 진행하며 후대에 남길 사료를 꼼꼼하게 발굴했다. 편찬위원회 관계자는 “장기천 회장의 의지와 격려, 그리고 유천호 강화군수의 지원으로 마련된 50년사는 각 경로당, 관내 기관단체 및 전국 280개소에 달하는 노인회 지회 등에 배부해 100세 시대의 어르신 사회에 새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진안군 가위박물관은 겨울방학 기간 아이들을 위한 우주선, 나비모양 썬캐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가위박물관 도란도란 가위세상 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가위박물관을 찾는 어린이 동반 관람객에게는 풍선을 증정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익산시는 설명절 전통 놀이를 이색관광지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즐겨보자.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는 설날 당일인 22일과 23일까지 이틀간 윷놀이, 딱지치기, 국궁, 투호, 제기차기 등 가족 전통놀이를 마련했다. 특별 이벤트로 가래떡 굽기, 달고나 만들기, 연날리기까지 더불어 즐길 수 있다. 전통놀이 체험은 놀이별로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체험비는 무료다. 이벤트는 전통놀이 3종 이상 체험 후 스탬프를 받는다면 한 가지를 참여 할 수 있다. 익산 교도소세트장은 지난 한해 10만7천667명이 방문한 익산 대표 관광지로 MZ세대에게 죄수복체험 SNS 인증샷이 인기다. 한편 교도소세트장 인근에는 함라면의 함라한옥체험마을과 성당면‧용안면의 농촌체험마을이 있어 가족여행에‘이색체험’의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농촌체험마을은 다양한 종류의 만들기체험, 백제의상체험, 동물체험 등을 할 수 있어 어린이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명절연휴에 교도소세트장에서 즐거운 전통놀이 체험을 경험한다면 더욱 뜻깊은 설날이 될 것”이람며“특별한 체험 여행을 위하여 숙박여행객을 위해 농촌체험마을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난 18일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일자리 사업 참가자 50명과 함께 ‘고창읍성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읍성 투어를 통한 문화체험과 한옥마을 도자기 체험 등으로 꾸려졌다. 방학 중 공공기관에서 행정업무를 돕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고창읍성과 개갑성지, 고인돌박물관, 운곡람사르습지생태공원 등 고창의 우수한 역사 및 문화 명소 탐방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학생일자리사업은 군비 2억1400만원을 투입된다.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각각 50명씩 1년에 2번 대학생들이 행정관서와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돼 직접 행정실무를 체험하고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가자들이 고창군 행정실무를 체험함은 물론, 고창의 역사문화와 관광지 탐방을 통해 지역에 관심을 키우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남구는 올해 신바람 나는 인문학 붐 조성으로 개인 및 공동체의 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을 찾기 위해 인문학 아카데미를 비롯해 역사탐방, 창작 시화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구는 19일 “인간에 대한 성찰과 삶의 지혜 함양 등 가치 탐구를 비롯해 표현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사람 중심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남구 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 인문학 아카데미는 오는 2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구는 관내 주민들이 다채로운 분야의 고품격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시 문학과 음악, 역사, 철학 등 4개 분야로 나눠서 진행할 방침이다. 인문학 아카데미 각 분야별 진행은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맡는다. 우선 시 문학과 음악 분야에서는 문화예술위원회 우수도서 선정위원으로 활동한 우대식 시인과 서울대 음대 출신으로 서울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 중인 이지영 교수가 포진해 있다. 역사 분야에서는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 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행사를 담은 설날 민속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설날 다음날인 1월 23일(월)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액막이연 만들기, 전통노리개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윷놀이, 토정비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와 호박엿, 가래떡 등 먹거리 체험행사, 신명 나는 속초시립풍물단 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들은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어린이들은 책에서 보던 우리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진도군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일출’을 주제로 설 명절 진도토요민속여행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진도북놀이, 태평소 시나위, 천궁, 판소리, 소포 베틀노래 등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진도북놀이, 판소리 공연 등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진도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토요민속여행 공연은 지난 1997년 4월 제1회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56회 공연에 4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또 지난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토요민속여행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인 진도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설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보배섬 진도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전라남도는 설과 대보름을 맞아 사라져가는 전통놀이를 즐기며 이웃 친척과 더불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세시풍속 문화행사가 전남지역 233곳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대보름인 5일을 전후로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와 강강술래, 마당극, 쥐불놀이 등 전통 세시풍속 문화행사가 펼쳐져 도민과 귀성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설맞이 행사로 전남도농업박물관에서 21일부터 4일간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굴렁쇠 등 12종의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구례 잔수농악 당산제만굿, 완도군 농악․지신밟기 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정월대보름 행사로 순천 낙안읍성 보존회 주관 낙안읍성 정월대보름 행사, 구산 용수제 재연, 나주시 풍물패 행진, 화순군 지신밟기 행사 등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재현을 위한 축제가 각 지역에서 펼쳐진다. 전남지역에서 펼쳐지는 세시풍속 놀이와 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시군 문화관광부서, 당직실 또는 설 종합상황실 등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