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새해맞이 행사 '달토끼를 찾아서'를 준비했다. '달토끼를 찾아서'에는 ‘검은 토끼 그리기’와 ‘달토끼 그림 찾기’, 두 가지 행사가 있다. ‘검은 토끼 그리기’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하며, 박물관에서 준비한 재료로 검은 토끼를 그려서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행사이다. 검은 토끼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77명에게 친환경 달력을 증정한다. ‘달토끼 그림 찾기’는 23일과 24일에 전시장에 숨겨놓은 달토끼 그림을 찾는 행사로, 이틀 동안 선착순으로 달토끼를 찾은 23명에게 박물관에서 제작한 친환경 달력을 선물한다. 계묘년을 맞이한 민족 대명절 설에 경기도박물관에 방문하여 1층부터 2층까지 전시장과 편의시설 곳곳에 숨어있는 23마리의 달토끼를 찾는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 또한 18일부터는 경기도박물관 앞마당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제기차기와 투호던지기가 준비될 예정이며, 현장 접수로 운영하는 '경기 천년 시간 수호대 미래로'도 설 연휴인 23일과 24일에 참여 가능하다. 더불어 지난 12월 7일 개막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민 문화예술 향유실태 조사’와 ‘경기도 문화소비 동향 빅테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인식과 실제 사용 트렌드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두 가지 방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즉 경기도민의 문화에 대한 인식과 사용실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는 전형적인 여론조사 방식을 진행하고, 경기도민의 라이프스타일별 문화소비동향은 실제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동원했다. 전형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여론조사와 가장 트렌디한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동시에 행함으로써, 도민의 인식과 행동의 상호연관성 및 차이점을 발견하고자 했다. 경기도민 문화예술 향유실태조사 경기도민 문화예술 인식과 소비 조사분석을 위한 여론조사는 2022년 11월 1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성인 남녀 1,0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지역의 문화적,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경부권/서해안권/동부권/경의권/경원권/경춘권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표본 배분을 하고, 지역에 따른 문화생활 인식/문화예술행사 관람 경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시민들과 함께 읽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설문조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범시민 독서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설문조사는 관내 18곳 공공도서관과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말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시민 추천을 비롯해 전국 공공도서관과 시 도서관 대출 인기도서 등에서 일반도서 20권과 아동도서 20권의 후보 도서를 선별했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일반도서 10권과 아동도서 10권을 2023 올해의 책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투표 결과를 용인시 도서관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이벤트 글에 첨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선택한 올해의 책은 한 해 동안 각 도서관 자료실에 마련된 ‘올해의 책’ 코너를 통해 항상 만날 수 있으며 저자 강연과 독서모임 등 다양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음성군 대소청소년센터은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활동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방학 프로그램 ‘겨울방학에 뭐하묘(卯)?’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사 체험, 오감만족 요리, 창의 공예, 성장 줄넘기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지난 프로그램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인기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1월 25일부터 2월 25일까지 주 1회 총 5회 차로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은 23년 기준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의 음성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22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1인 1강좌,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소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위한 문화복합 공간으로 청소년들에게 탁구, 포켓볼, 댄스실, 영화방, 노래방, 20여 종의 보드게임, PC방, 북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대소청소년센터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관악구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16일부터 관악구청 인스타그램 댓글로 가족, 친구 등과 덕담을 나누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년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이웃, 친지, 친구 등에게 상대의 축원·소원 성취 등에 대한 축하를 하는 ‘덕담’을 나눈다. 구는 한해 주민들이 서로 잘되기를 바라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쉽고 편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SNS에 홍보글을 개설, 주민들이 댓글로 덕담을 나누고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관악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덕담을 댓글로 남긴 다음, 네이버폼 양식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구는 덕담 댓글 중 무작위 10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상당의 베이커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1일 관악구 공식 블로그 등 SNS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청년인구 비율이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해 젊은층이 선호하는 인스타그램에서 감각적 사진과 트렌디한 게시글 등을 통해 구정의 주요소식을 전하고 이외에도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신년음악회가 1300여 관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14일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열린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난해 12월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성공을 기념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모두가 화합하는 ‘아트밸리 아산’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지휘자 김봉미, 바리톤 김주택(팬텀), 테너 정필립(팬텀), 소프라노 안혜수(퀸), 마술사 최형배,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마술과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대중가요,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콘서트 가이드 안인모의 이야기와 설명이 곁들여져 120분의 공연에 흠뻑 빠져들었던 관객들은 마지막 무대가 끝나자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한 시민은 “공연을 통해 아산이 많이 변해가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의 열기는 밖에서도 뜨거웠다. 차일혁홀을 찾지 못한 시민들은 유튜브 아산시 공식 계정 온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속초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1일까지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기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처음 진행됐던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로 명절 전 많은 시민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금년도에도 국내 수산물 소비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행사는 속초관광수산시장 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79개 점포에서 구입한 국내산 수산물의 당일 영수증을 환급부스(시장 내 1층)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며, 수입 수산물과 원물 70%미만의 수산가공식품, 제로페이 이용 구입 건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환급액은 1만 7천 원 이상 ~ 3만 4천 원 미만 구매 시 5천 원 / 3만 4천 원 이상~ 5만 1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 5만 1천 원 이상 ~ 6만 8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5천 원 / 6만 8천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경기침체 속 수산업계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역 문화예술계를 위한 문화나눔의 행보가 시작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3일 노사협의회와 함께 지역 원로 예술인들의 창작 후원을 위한 문화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의 문화나눔액 200여만 원은 지난해 종무식서 진행한 옥션 형식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청주문화재단 전 구성원이 지역 원로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후원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은바 있다. 이에 따라 청주예총과 청주민예총의 추천을 거쳐 원로 연극인 민병인, 조각가 손영익 선생이 선정됐으며 이날 전달식을 가졌다. 청주문화재단 노사협의회 이근규 근로자대표는 “비록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바자회에 참여했던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따뜻한 응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주문화재단 모든 구성원들과 지역을 더 가까이,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문화나눔의 행보를 이어갈 다양한 방법들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겨울 방학을 맞아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전시 ‘빛과 모래랑 놀자’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이번 전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2·3전시장에서 진행되며, 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회관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빛과 모래랑 놀자’는 매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문화예술회관의 샌드아트 놀이 체험전시 시리즈이다. 올해는 어둠 속에서 야광 종이와 펜을 이용한 공연(퍼포먼스)으로 아이들이 딱딱한 교실에서 배우던 미술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만지고 느껴보는 미술 놀이를 통해 학습하는 융·복합 체험전시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 제1호 샌드아트 박진아 작가가 참여해 어린이들이 직접 시연해보는 샌드아트의 감성 체험인 ‘모래랑 놀자’와 어둠 속에서 야광 그림(드로잉)을 이용한 ‘빛이랑 놀자’ 등 총 2가지 주제(테마)로 수준 높은 샌드아트 공연을 펼친다. ‘모래랑 놀자’는 엘이디(LED) 그림(드로잉)판에 알록달록한 색깔 모래와 빛을 이용해 뿌리고 칠하며 다양한 형태의 그림을 그리는 공연(퍼포먼스)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항문화재단의 유료 회원제인 ‘프리미엄 포친스’의 회원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포친스’는 문화예술 향유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비는 3만 원으로 2년 동안 공연 할인을 비롯한 여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 △기획공연 10~30% 할인(1인 2매) 및 예매 수수료 면제, △유료 기획공연 사전예매, △인디플러스 포항 영화관람권 4매 및 히즈빈스 커피 교환권 1매, △기획공연 특별 초대 이벤트, △포항문화재단 공연 및 행사 정보 알림, △제휴가맹점 할인 등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포항문화재단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회원제인 ‘기업멤버십’도 운영하면서 기업의 직원 복리 차원에서 문화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기업멤버십’은 가입비 100만 원으로 1년 동안 공연 할인을 비롯한 기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주요 혜택은 △기업 단독 예매페이지 개설, △기획공연 10~30% 할인(최대 100매), △인디플러스 포항 영화관람권 50매, △제휴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오는 1월 19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신년 음악회가 무대에 오른다. 지휘는 임헌정 예술감독이 맡는다. 이날 서곡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이다. 유쾌한 희가극인 박쥐의 서곡은 매우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배경음악으로도 유명하다. 이어서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수석을 맡고 있는 첼리스트 김지현이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를 협연한다. 콜 니드라이는 이스라엘의 옛 유대 선율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신의 날’이란 뜻이다. 다음 협연곡은 기타리스트 박지형이 연주하는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란후에스 협주곡인데, 박지형은 피사 국제콩쿠르와 스트라탄 국제콩쿠르, 중국 창사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기타리스트다. 특히, 이 곡은 시각장애인이었던 작곡가 로드리고가 아란후에스 궁을 방문했을 때 큰 감명을 받아 작곡한 기타협주곡으로 클래식이라는 스페인의 귀족적 소재와 기타라는 스페인의 민중적인 소재를 결합한 불후의 명곡이다. 2악장의 테마는 KBS 토요명화의 시그널 음악으로도 쓰였다. 음악회의 2부에는 비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설 연휴 나흘간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성마을의 설날”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이벤트인 “산성마을의 설날”에는 설 맞이 민속놀이 체험 및 세배,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연, 딱지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테마관광상품 개발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이벤트는 “산성마을의 설날”을 비롯해 “산성마을의 어린이날 ”, “산성마을의 추석”,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 ”등으로 구성되어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연중 다채롭게 펼쳐진다.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호와 아름다운 청량산을 배경으로 16세기 임진왜란 전후의 산성마을을 재현한 체류형 복합 문화단지이다. 산성마을과 연무대로 구성되며 의병체험관, 선비숙녀변신방, 저잣거리, 실내외 공연장, 야외 챌린지 시설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3월 1일부터는 한국문화테마파크 내 상업시설인 식당, 매점, 공방 및 체험을 위한 부대 편의시설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식당에서는 한국 전통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4일 해제면 양간다리 수산시장 일원에서 2023 무안 겨울 숭어 축제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청정 무안의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숭어의 참맛을 알리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한 판매 및 홍보 기회를 가짐으로써 무안군의 미식관광을 발전시키고 지역 내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14일 오전 10시에 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황금숭어를 잡아라!!!’를 시작으로 축제의 대박기원을 기념하기 위한 숭어 박 터트리기 개막퍼포먼스와 인기가수 홍경민, 윤성기, 무안군 홍보대사 농수로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황금숭어 잡아라는 에어바운스에서 뜰채로 가장 큰 숭어를 잡은 1등 체험객에게 매회 1그램의 황금바를 증정하는 체험으로 관광객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숭어를 소재로 한 요리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의 숭어요리존과 숭어초밥 만들기를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는 관광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여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와 함께 무안의 농수산물인 고구마, 지주식 김, 감태, 장어 등을 맛보고 살 수 있는 농수특산물 판매존, 해제 새마을부녀회 로컬푸드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와 기획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새로운 시즌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화제를 이어간다. 인천광역시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총 4개의 핵심 시리즈가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올해 시즌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며 클래식 성찬을 펼쳐 보인다고 밝혔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23년 한 해 동안 고전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며 실내악부터 대편성 교향곡까지 총망라한 공연들을 개최해 수준 높은 기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클래식 전용인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로 주 무대를 옮겨 정통 클래식 사운드를 구축한다. 2019년에 시작해 인천시향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펼쳐보이는 “뉴 골든 에이지” 시리즈는 대편성 곡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5월에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메인곡으로 연주하며, 첼리스트 심준호와 협연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첼로협주곡 1번도 들려준다. 이어 6월에는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5번, 그리고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협연자는 아일랜드 왕립음악학교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매주 토요일 광안리 해변에서 개최되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의 1월 14일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 공연은 눈과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겨울 스포츠’를 주제로 개최 예정이었으나, 1월 13일 금요일 17시 기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풍속 8m/s 이상시 공연 취소 기준보다 높은 풍속 약 10~11m/s가 예보되어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 수영구 관계자는 “이번 주는 부득이하게 강풍 예보로 인하여 공연이 취소되지만, 다음주 1월 21일 설날 1500대 공연은 안전에 철저히 유의하여 예정대로 공연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