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성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2월 매주 금요일에 ‘천문과학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천체관측프로그램+천문강의+천문공작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천체관측프로그램에서는 천체투영관에서 겨울철 별자리 영상과 우주 롤러코스터 체험을 진행한 후 관측실로 이동해 오늘밤 겨울철 별자리(오리온자리, 큰개자리, 황소자리 등) 및 오리온 대성운, 플레이아데스성단(좀생이별)의 다양한 딥스카이도 관측한다. 천체관측프로그램을 마치고 세미나실에서 천문학에 대한 강의(사계절 별자리, 달, 태양계 행성, 망원경)와 천문공작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참여는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이메일로 사전모집 진행 중이다. 참가연령은 부모님 동반하에 7세부터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성인 4천원, 어린이 2천원이며 안성시민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안성의 미륵에 관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성의 대안문화학교 달팽이에서 펴낸 책 ‘安城, 그 많은 미륵은 어디서 왔을까?’를 근간으로 대표적인 미륵 사진 25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안성에는 현재 19기의 미륵이 분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안성의 문화를 기록하고 사진에 담아오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이기원 교장이 ‘2022년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자원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강신호, 주용성 사진작가가 다양한 시각에서 7개월간 촬영한 결과물이다. 책에는 안성맞춤박물관 홍원의 학예연구사가 논고를 통해 안성에서 보이는 다양한 사례를 풀어냈다. 미륵을 궁예미륵, 태평미륵, 아양미륵과 같은 유명한 미륵과 동촌리미륵, 구장리미륵 등 잊혀져가는 미륵으로 구분하고, 미완성 미륵과 우뚝선 미륵, 죽어가는 미륵도 설명했다. 이기원 교장은 “미륵은 민중들, 보통사람들이 염원하는 미래이자 희망의 상징이었고 현실의 질곡과 고통을 이겨내는 삶의 원동력이었다”며 “이번엔 미륵에 대해 만들었으니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안성의 천주교 성지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상남도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올해 9월 개최될 엑스포의 차별화된 전시연출 컨텐츠 개발을 위해 1월 11일, 12일 두 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회의에는 이윤제 (주)월드로봇코리아 대표, 채민규 명지대 공간디자인 교수 등 산청엑스포 자문위원, 주관대행사, 조직위 직원, 산청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두 차례 자문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엑스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 내 엑스포주제관의 새로운 전시연출, 기체험장 전시 및 체험 컨텐츠 구성, 임시 전시관의 전시연출 등 다양한 실행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조직위는 엑스포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하여 주제전시관, 약초전시관, 기체험장 등 기존 시설물을 잘 활용하여 전시 콘텐츠를 내실있게 채우고, 엑스포 회장내 임시전시관은 최소한으로 배치할 방침이다. 엑스포 기간내 임시전시관은 ▲전통의약을 소개하는 영상복합 전시관인 세계전통의약관, ▲다양한 한의약 콘텐츠로 구성된 체험을 강조한 항노화힐링관, ▲국내외 기업·기관, 바이어 유치를 통한 항노화산업의 전시·판매 및 교류 공간인 한방항노화산업관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이 2023년 그레이트 시즌 상반기 기획 공연 및 전시를 공개했다. 2016년부터 경남도민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시행해 온 시즌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경남도민을 찾을 예정으로 공연 마니아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최대 40%의 할인과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획공연 패키지 상품 역시 기대를 모은다. 재즈계의 살아 있는 전설! 트럼펫 연주자 윈튼 마살리스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윈튼 마살리스는 총 9번의 그래미 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백과사전처럼 완벽한 트럼펫 기교를 구사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드러낸다. 그는 뉴올리언스 재즈부터 모던 재즈까지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선사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독보적인 명성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윈튼 마살리스의 재즈 콘서트를 놓치지 말자. 2014년 국제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황수미가 단독 리사이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는 1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 작가를 만나는 ‘그림책학교’를 운영한다. 그림책학교는 수강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림책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그림책과 친숙해지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2017년부터 70여 명의 그림책 작가들이 함께했으며, 작년 한 해 259명의 부모와 아이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그림책학교는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속 비밀 이야기, 체험활동 등 작가와 참여자들이 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는 28일 김지영 작가(내마음 ㅅㅅㅎ)와 만남을 시작으로, 2월 이상옥(돌아갈 수 있을까), 3월 나무토끼(색을 파는 가게), 4월 경혜원(한입만), 5월 홍우리(나의 첫 심부름), 6월 안난초(콩 팬클럽), 7월 신나군(컵마을), 8월 정해영(가방에 뭐 있어?), 9월 이승원(경복궁), 10월 김희선(꿈을 굽는 빵집), 11월 국지승(있는 그대로가 좋아) 작가가 함께한다. 순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매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책과 가까워지고,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문화예술회관은 다채롭고 신명나는 국악상설공연을 18일부터 재개한다. 2023 계묘년을 알리는 국악상설공연의 첫 공연은 프로젝트 앙상블 ‘련’ 팀의 퓨전국악 ‘까치야, 놀자~!’다. 올해가 토끼의 해라는 점에 착안해 용왕의 환후에 명약인 토끼의 간을 구하러 세상에 나온 별주부가 토끼를 만나는 대목인 수궁가 ‘범 내려 온다’를 통해 지혜롭게 위기에 대처한 토끼의 이야기를 준비했다. 20일에는 임방울 국악제에서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소연 명창이 있는 ‘향산주소연판소리보존회’가 ‘國泰民安(국태민안)’ 공연을 선보인다. 주소연 명창은 공력 가득한 소리와 시원하게 뻗는 통성의 목소리로 ‘심청전’의 가장 극적인 대목인 심청가 중 ‘눈뜨는 대목’을 선사한다. 설 연휴 당일인 22일에는 ‘예락’ 팀이 ‘설날에 즐기는 우리음악’을 주제로 해금협주곡 ‘바람이 전하는 말’, 태평무·설장구협주곡 ‘소나기’ 등을 공연한다. 또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희망가’, 덕을 베풀고 도를 쌓으면 바다와 같은 공덕이 온다는 의미의 남도민요 ‘보렴’에 맞춰 창작된 이매방 선생의 ‘보렴승무’ 등을 전한다. 2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구로구가 ‘구로 월드카페 톡톡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로 월드카페 톡톡’은 구로구민들이 원어민 강사들에게 외국어를 직접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되며 영어회화, 일본어, 중국어, 영어특강이 개설된다. 내달 13일부터 4월 6일까지 8주간 16회로 운영된다. 교육장소는 구로 월드카페(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와 구로평생학습관 1관(개봉동)이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이달 16일 오전 9시부터 내달 5일 오후 6시까지 구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온라인 신청하거나 평일 근무시간 내 구청 3층 교육지원과, 구로 월드카페, 구로평생학습관 1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월드카페 톡톡을 통해 주민들의 어학 실력과 글로벌 마인드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목포시가 원도심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목포 원도심은 조선시대 목포진부터 근대의 관공서·주거·상업시설 등 역사문화자원이 밀집해있다. 노동 운동, 소작 쟁의, 항일운동 등 일제강점기 당시 민중의 저항이 펼쳐진 공간이자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켜가 쌓여있어 ‘지붕없는 박물관’으로도 불린다. 특히 3대항 6대도시로 번성했던 근대 목포를 엿볼 수 있는 격자형 도로를 비롯해 구)목포일본영사관, 구)동양척식주식회사, 구)호남은행, 경동성당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근대건축물이 많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은 근대건축자산을 보수·정비해 역사성을 보존하는 한편 전시·체험·창업공간으로 활용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유달·만호동 일대의 가로경관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계획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작돼 오는 2025년까지 추진된다. 시는 원도심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에는 구)호남은행 목포지점을 목포의 멋과 예술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으로 재탄생시켰다. 또 구)일본영사관 앞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구로구가 오는 19일 2023년 ‘구로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구로구는 “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독서 문화를 확산코자 매년 ‘구로의 책’을 선정한다”며 “이번 선포식은 3년 만에 주민과 함께 하는 대면 방식의 축제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구로의 책은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성인, 청소년, 아동, 유아 4개 부문에서 각 1권씩 뽑혔다. 해당 도서들은 선포식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선정에 앞서 구는 선정위원회가 고른 후보 도서 16권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올해의 책 선정에 그 결과를 반영했다. 구로의 책 선포식은 오후 3시 오류아트홀에서 1, 2부로 나뉘어 열린다. 1부는 문헌일 구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독서진흥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구로의 책 4권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지난해 구로의 책 청소년 부문 도서인 ‘시간을 건너는 집’의 작가 김하연 씨가 ‘과거, 현재, 미래의 문을 선택할 수 있다면?’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책으로 주민과 소통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주시는 제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제주들불축제’를 오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새별오름에서 4년만에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대면 축제로 개최한다. 4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2023 제주들불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들불축제 기획‧연출 대행사와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가 힘을 모아 축제 전반에 걸쳐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들불축제는 본격적인 대면축제 개최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관리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전에 빈틈없는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유관기관 합동으로 행사장을 점검한다. 비상시 통행로 확보, 장애인‧노약자 등 이동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부스 배치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 축제로 준비한다. 2023 제주들불축제는 전야행사인 서막과 개막행사 그리고 오름불놓기와 마무리 행사로 진행된다. 첫째날,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들불 불씨 채화제례’와 서막 연희 행사가 각각 삼성혈과 시청광장에서 진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제시립 금구도서관은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으로 봉남면 마을회관 2개소에서 어르신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찾아가는 도서관 사업은 신체적·지리적·사회적 제약 등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독서소외인에게 직접 찾아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업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에 방문하여 책을 읽고 후속 활동을 운영한다. 23년 1월 11일과 12일 1회차에는 '무슨 떡을 만들지?'을 읽어 주고, 바람떡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만들어보는 후속 활동을 진행했으며, 1월 16일과 17일 2회차에는 온고지신 '연이네 설맞이'을 읽어 주고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지금까지 한 것 중에서 제일 좋았다”며 손으로 뭔가를 만들고 생각하고 즐거웠다며 언제든 찾아오라고 하셨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 전국 제일의 어르신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한 시장 직속 어르신섬김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김제답게 어르신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몸과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하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금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이 17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아이소리, 엄마노래’ 전시전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전은 시민들에게 아이의 독서습관 형성에 있어서 엄마의 중요한 역할을 인지시키고, 아이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시립도서관에서 독서지도자 2급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동시집과 독후 활동작품, 추천도서, 벽신문 등의 작품이 펼쳐진다. 특히 수강생들이 직접 공간도 꾸며 이번 전시회의 의미를 더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1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송원아트센터에서 '매지컬 디즈니(Magical Disney)'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3개 층에 걸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디즈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테마로 나뉘어 소비자들을 맞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100주년을 맞아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팬들이 디즈니 브랜드를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디즈니가 1927년 선보인 '전차 사건(Trolley Troubles)'에 등장한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 그리고 이듬해 공개된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ie)'에 등장한 최초의 '미키 마우스' 등 디즈니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시작으로 '인어공주',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토이 스토리' 등 현재까지 디즈니의 발자취 및 기대되는 미래 콘셉트 공간까지 차례대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포토존과 대형 컨버스를 활용한 아트웍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전시 공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매지컬 디즈니 팝업스토어에서는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성인 남녀 10명 가운데 9명이 올해 자격증 취득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종합 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일주일간 성인 남녀 762명을 대상으로 신년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84.3%가 자격증 취득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올해 도전하고 싶은 자격증으로는 부동산 침체에도 절반에 가까운 46%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겠다고 응답해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사회복지사(16.8%), 제과제빵기능사(16.4%), 주택관리사(14.8%), 회계사/세무사(13.6%), 공무원(13.2%), 직업상담사(11.5%), 한식조리기능사(11.1%)와 전기기사 등 전기분야 자격증(10%) 순으로 나타났다. 신년 N잡러가 된다면 도전하고 싶은 직업을 조사한 결과, 부동산 투자가 1위로 44.9%를 얻으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튜버가 32.2%로 2위에 올랐고, 온라인 쇼핑몰 개설(24.1%)과 카페 사장(23.7%)이 비슷하게 표를 얻었다. 전자책 출간 및 강의 제작은 18.1%로 4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취업 및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3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교육생을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을 개최하고, 1월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란 유럽식 전문 성악가 트레이닝 센터로, 오페라 극장과 연계해 젊은 성악가를 양성하는 곳을 의미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국내 극장으로서 유일하게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사업을 시작했으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젊은 성악가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세계 유명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오페라 전문 성악가 맞춤형 교육 제공… 수강료 전액 지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음악 코치, 오페라 연기, 오페라 대본 분석 등 오페라 무대에 서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들로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이들이 향후 전문 성악가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과 무대 경험을 길러주기 위해 국내 유일의 오페라 자체 제작 극장이라는 강점을 십분 활용, 연중 기획공연의 주,조역으로 무대에 설 기회도 제공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가진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극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