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파주지대는 12일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제10 ·11대 조두현 대장과 제12대 곽성운 대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 및 새마을회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환영사,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두현 대장은 지난 6년 동안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장을 지내며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학교 앞 교통질서 계도 등 지속적인 교통문화 선진화 운동을 추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김경선 파주시새마을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조두현 대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 파주지대는 교통문화 선진화 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기념품을 전달했다. 곽성운 신임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지대장의 공을 이어받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파주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고, 새마을가족 일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지난 6년간 교통봉사대를 이끌어오신 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오는 1월 16일부터 3월 5일까지 관람객 참여 이벤트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운영한다. 올해로 3년째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이응노의 집을 주제로 하여 추억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이벤트로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가진 이응노의 집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선착순 50명에게는 이응노의 집 사진을 담은 엽서와 포스트잇 등 기념품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필수 해시태그인 ‘#이응노의 집’, ‘#이응노의 집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함께 이응노의 집 일원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인 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경상북도 연합회와 대구광역시 연합회, 자매결연단체인 고창군연합회가 귀중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임한 제18대 전선락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비록 회장이라는 직분에서 물러나지만 농업경영인의 회원으로써 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 및 군위 농업·농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제19대 신부호 신임회장은 “군위군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신장 및 군위군농업경영인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군위 농업·농촌의 희망의 중심인 농업경영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업경영인회는 1981년 농민후계자로 시작돼 현재 후계농업인 육성사업으로 선정, 선도적으로 영농을 하면서 지역 농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농업인 단체로서 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조이앨로앙상블(Gioiello Ensemble) 연주단은 14일 오후 3시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증평군 출범 20년 기념 첫 번째 신년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증평군 출범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실질적으로 민선 6기 군정이 본격화되는 첫해 첫 번째 민간 주도의 음악회로 젊은 도시답게 10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증평군을 응원하는 활기찬 연주를 선보였다. 이 음악회는 조이앨로 앙상블 연주단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관람객들의 기부 성금은 전액 증평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재영 증평군수는 “올해는 증평군 출범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증평의 정주여건과 생활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성숙하고 품격있는 문화를 형성해야 하며 지역의 정체성은 지역의 문화예술로 형성되는 만큼 문화예술 분야에 인적 ․ 물적 기반확충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군산시는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새해 설 명절을 맞아 그동안 보내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배명의마블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배달의명수'앱을 이용해 주문하면 이벤트 응모 기회가 주어져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게임 결과에 따라 3천원(300장), 5천원(300장), 1만원(200장), 2만원(30장) 등 총 830장의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배달의명수 이용시 할인쿠폰도 받고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배달의명수'앱 배너 및 고객센터, 군산시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배달의명수'이용은 배달플랫폼 중개수수료가 없어 우리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이번 설 명절에도 음식배달뿐 아니라 정육점/농수산물 코너도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하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농협과 함께 하동장날인 오는 17일 1970관 앞 주차장에서 2023 설맞이 하동농산물 세일 페스타(Sale Festa)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보다 싼 가격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품 중에서 엄선해 꾸린 4개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섬진강 사질양토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과육이 연한 하동배, 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난 청암 고종시 곶감, 과즙이 많아 상큼하고 식감이 좋은 옥종 딸기, 맑은 강물에서 자라 신선도가 높고 청량감이 뛰어난 하동 양상추를 선보인다. 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이후에도 지역축제와 직거래 장터 등에서 제철 농산물 생산 시기에 맞춰 계절별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가 촉진되고 지역경제가 활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신년 새 학기를 맞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예의범절 등 인성교육을 통해 자기 계발 증진에 보탬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계 방학에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어엿한 중학생이 된 신입생들이 자기 삶에 대한 주체성과 책임감 등 21세기 신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힐링소풍, 다례체험, 서당교실, 미래서약 순으로 체험을 하게 된다.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8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체험 수업은 1월 31일 화요일 하루 동안(10:00~17:30) 진행되며, 유생복과 어사복도 착용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상반기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는 사전 제출된 개인별 관심 분야를 토대로 사서가 매달 3권씩 도서를 추천해 대출해주는 서비스이다.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원주시립도서관 정회원으로 가입된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기구독 도서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미리내도서관 일반자료실에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정기구독 도서는 3주 동안 대출이 가능하며, 일반 대출 권수(6권)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리내도서관 관계자는 “관심 분야에 맞는 도서 추천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 습관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1월 18일부터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인‘어린이 독서대학’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 어린이 독서대학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출석·도서 대출·서평 작성·문화행사 참여 횟수에 따라 스티커를 모으고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독서대학을 수료하여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200명이며, 1~2학년은 18일, 3~4학년은 19일, 5~6학년은 25일로 나눠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독서대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독서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시가 인천작고작가 작품의 타지역 유출과 훼손을 막기위해 작품 구입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3주 동안 인천시립미술관 소장을 위한 인천작고작가의 작품구입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시가 구입하고자 하는 작품은 회화, 조각, 서예 등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26일 ‘인천시립미술관 소장을 위한 인천작고작가 작품구입’을 공고했다. 인천작고작가의 작품이 타지역 미술관 등으로 유출되거나 개인소장으로 인한 훼손을 막을 뿐만 아니라, 인천 근·현대미술사 체계를 마련해 지역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공고에 앞서 ‘인천시 미술관건립추진위원회’는 선제적 작품수집을 의결하고 소위원회를 구성해 인천작고작가 기준 등을 마련했다. 인천작고작가 기준은 인천태생의 작가, 인천지역의 초·중·고·대학(1개 이상 인정) 학적의 작가, 5년 이상 인천에 거주하며 인천에서 전시 활동한 작가로 정했다. 세 가지 중 한 가지 조건 이상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다. 인천작고작가의 작품을 가지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 중 예술품 판매 등 관련 업종의 사업자등록증이나 문화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박물관 1층에서 작은 전시 ‘귀묘(龜卯)한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토끼를 만나러 가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속 거북’을 주제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된 토끼와 거북 관련 유물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시는 ▲‘장생(長生)과 지혜의 거북’ ▲‘재생과 불사(不死)의 달토끼’ ▲‘거북, 구중궁궐에서 노닐다’ ▲‘토끼 데리고 가자!’ ▲‘오래오래 사랑하며 행복하기를’로 구성된다. ‘장생과 지혜의 거북’에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세 마리의 거북을 살펴보며, 예부터 수명이 길어 장수를 상징하고 예지력을 지닌 신통한 존재로 여겨진 거북에 대해 알아본다. ‘재생과 불사의 달토끼’에서는 달 속에서 불사의 약을 찧는 토끼의 설화를 소개하며, 고구려 고분벽화와 고려시대의 청동거울, 민화 등에 표현된 토끼의 모습을 살펴본다. ‘거북, 구중궁궐에서 노닐다’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의 어보(御寶)와 어책(御冊)’, 궁중장식화 〈십장생도(十長生圖)〉에 표현된 거북을 통해 왕실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제30회 태백산 눈축제는 태백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오감으로 겨울을 빠짐없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그중 태백산 눈축제의 주요 행사장 중 한 곳인 당골광장은 태백산 눈축제의 메인무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당골광장에서는 ‘이상한 동화 나라 태백마을’이라는 테마에 맞게 화려하고 섬세한 눈 조각들과 전국의 대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담아낸 전국 대학생 눈 조각 경연대회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당골광장에 위치하고 있는 운영 본부를 찾아가면 태백시 방방곡곡을 누비며, 관광도 하고, 선물도 받아갈 수 있는 스탬프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션지에 적힌 태백시 곳곳의 관광지를 찾아가며, 추억도 쌓고, 스탬프를 모으면 경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골광장 무대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오후 1시부터 캐릭터 댄스 공연을 비롯하여 지역 예술공연팀의 어쿠스틱, 힙합, 방송댄스, 포크가수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끼 많고, 흥 많은 관광객들을 위한 참여 레크리에이션, 태백 노래자랑 등 관광객들이 즉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 지도자를 대상으로‘금정구 지역봉사지도원 발대식’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의 사회적 경험과 신망이 두터운 어르신 1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지역봉사지도원들은 앞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생산적 노인문화를 전파하고, 노인 리더로서의 경험과 기술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의 의미 있는 활동에 앞장선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지역봉사지도원에게 지역봉사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고, “노인세대의 사회참여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울 용산구가 16일부터 20일까지 숙명여대-한국장학재단과 함께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명은 ‘똑똑한 독서 캠프’. 온라인 기기에 익숙한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대상은 초등 3∼5학년 15명이다. 교재비를 포함한 참가비 전액 무료. 초등학생 권장도서 ‘작은 키면 어때’, ‘돌 씹어먹는 아이’ 외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다. 활동내용은 독서토론, 책 리뷰, 독서골든벨,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독서감상문 작성, 만화 그리기, 동화 제작 등이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캠프는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ZOOM)을 통해 이뤄진다. 구는 지난 연말 멘티로 참여할 지역 내 초등학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는 멘토로 활동할 대학생 재능봉사자 5명을 선발해 초등학생과 매칭했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멘티로 활동하는 숙명여대 대학생들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대학생 언니, 누나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책과 학업성취에 대한 흥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상주시에서는 지난 1월 10일 상주시 실내체육관.구관에서 농구 관련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삼백농구스포츠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상주삼백농구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와 경북도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제2차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창단됐지만 각종 대회 및 여러 행사 추진으로 이날 창단식을 갖게 됐다. 현재 7세부터 장년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취미반, 선수반, 키크기 농구반 등 다양한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반은 주 2회반, 주 3회반으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일 상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는 농구의 고장이라 할 만큼 초·중·고 남녀 엘리트 농구부를 육성하고 있으며, 굵직굵직한 전국 농구대회를 매년 유치할 만큼 역사가 있는 곳으로 스포츠클럽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농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