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배우 정재성이 영화 ‘교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정재성이 출연하는 영화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리고 있다. ‘교섭’에서 정재성은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 현지로 파견된 외교부 대응팀 팀장 김 차관 역을 맡았다. 극 중 김 차관은 장관의 결정과 외교상의 매뉴얼을 충실히 따르는 성격의 고위 공무원이다. 정재성은 그동안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은 기본, 장르 불문 캐릭터에 강한 개성을 불어넣는 등 한계가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영화 ‘교섭’에서도 정재성이 과연 어떤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황정민, 현빈과의 연기 호흡도 기대가 크다. 정재성은 얼마전 막을 내린 드라마 ‘빅마우스’를 비롯해 ‘나의 아저씨’, ‘검사내전’, ‘부부의 세계’ 등 안방극장과 영화 ‘헌트’, ‘내부자들’, ‘골든슬럼버’, ‘악질경찰’ 등 스크린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시청자, 관객들을 만나왔다. 특히 최근 드라마 ‘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27일(화) 서문사거리에서 청소년유해환경 OUT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연말연시에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여 위기청소년 조기 구조 및 예방하고자 했다. 또한 친구와 친밀하고 원만한 관계형성에 도움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했으며, 겨울방학동안 학교외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이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직면할 때 청소년전화 1388을 이용하게 하여 문제해결이나 심리·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우리사회가 밝아집니다. 밝은 사회를 다함께 만들어 갑시다”의 현수막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청소년유해환경 OUT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서문사거리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친구랑 함께 즉석 사진찍기”를 통해 친구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밀한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오귀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밝은 사회, 원만한 친구관계, 따뜻한 가족애로 상주시 청소년들이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손태진은 지난 2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대표단 예심 무대에 올라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참가번호 36번으로 출연한 손태진은 "알고 보면 트로트 피가 흐르는 성악가 손태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손태진은 가족 중에 트로트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이모 할머님이 심수봉 선생님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손태진은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해 경연 무대를 펼쳤다. 그는 중저음의 짙은 보이스로 가창을 시작, 두 소절 만에 ‘절대 버튼 방어막’이라고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패스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심사위원은 물론 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손태진은 단시간에 올인을 받고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트로트 적통을 찾았다며 기뻐했고, 이례적으로 가장 먼저 부저를 누른 윤명선은 "무대에서 거의 움직임이 없었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콘셉트가 아니다. 몸짓, 표정 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상주 외서면 우산리에 소재한 ‘상주 대산루(尙州 對山樓)’가 12. 28.(수)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됐다. 상주 대산루는 우복 정경세(愚伏 鄭經世, 1563 ~ 1633)*가 낙향한 후 우산리에 들어와 은거하고 학문을 닦는 장소로 1602년에 처음 짓고 1778년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다듬어진 누정 겸 서실(書室)이다. * 17세기 영남학파의 전통을 잇는 학자로서 예학(禮學)에 조예가 깊어 김장생(金長生)과 함께 예학의 대가로 불렸으며, 100여 명의 제자를 배출함 상주 대산루의 주요 구조를 살펴보면 5량가 중층 누각의 팔작지붕 건물로 배산임수 배치를 두고 있으며 전체적인 평면구성은 ‘丁’자형으로 남쪽의 ㅣ자형 건물은 단층의 정사(亭舍, 정자 형태의 집)로 강학공간이며 북쪽의 ㅡ 자형 건물은 누각으로 휴양, 접객, 독서를 위한 다목적 공간이다. 정사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로 대청 2칸, 온돌방 2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각은 정면2칸, 측면 5칸 규모로 1칸 규모의 온돌방을 중심으로 앞쪽은 누마루, 뒤쪽은 서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주 대산루의 건축적 가치는 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tvN D가 신규 웹 예능 '베네핏'을 론칭한다. '베네핏'은 김종민과 풍자가 'K-기업' 복리후생(베네핏)을 심층탐구해 시청자들에게 안겨주는 대국민 나눔 프로젝트 예능이다. 남부러워만했던 다른 기업들의 쟁쟁한 복지 제도를 낱낱이 소개하고, 그 베네핏을 시청자도 다함께 경험해볼 수 있도록 그 일부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능 주가가 치솟고 있는 김종민과 풍자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선한 인상이지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김종민과 협상의 달인 풍자가 독특한 복지 제도로 유명한 회사에 직접 방문, 임원부터 막내까지 다양한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베네핏을 탈탈 털어내올 전망. 이들의 색다른 만남이 만들 시너지가 벌써부터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김종민과 풍자는 각각 KYT엔터테인먼트와 풍자테레비의 수장으로서, 이번 복지 프로젝트에 누구보다 진심이라는 후문. 실제로 여러 회사에서 시행 중인 반려동물 동반출근, 반값 할인 등 트렌디하고 파격적인 복지를 목격한 두 사람은 감탄을 거듭하면서도 베네핏의 비하인드와 배경을 누구보다 열심히 탐구했다는 현장의 전언이다. 시청자들을 위한 베네핏도 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정현과 임수향이 시선 끝에 맺힌 기억을 찾아 떠난다. 2023년 1월 27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앞서 일러스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아기자기한 그림 속으로 들어간 꼭두(김정현 분)와 한계절(임수향 분)의 순간을 그렸던 바. 시간이 흘러도 서로를 향한 미소만큼은 변함이 없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각 캐릭터로 분한 김정현(꼭두, 도진우 역), 임수향(한계절 역)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통해 꼭두와 한계절의 이야기에 더욱 다채로운 감정을 싣고 있는 것. 먼저 포스터 속 두 인물은 녹음이 짙은 여름 한가운데 서 있다. 저승길의 괴팍한 인도자라는 꼭두가 이승의 인간일 뿐인 한계절을 왜 품에 안고 있는 것일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마주보는 얼굴 위로 애틋한 설렘이 서려 있어 과연 둘 사이 어떤 계절이 오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커튼콜’의 고두심이 가족들 마음속에 든든한 나무로 뿌리를 내리며 위대한 유산이라는 밑거름을 남기고 떠났다. 어제 27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최종회인 16회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아 투병 중이던 자금순(고두심 분)이 자신의 인생을 담아낸 연극 ‘커튼콜’ 마지막 주인공으로 무대에 등장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뒤 죽음을 맞이했다. ‘커튼콜’ 막이 내린 뒤 제자리로 돌아간 낙원즈 식구들은 각자 행복을 찾아 새로운 출발선에 선 모습으로 꽉 찬 희망과 힐링을 예고하며 가슴 따뜻한 엔딩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어제 방송된 최종회 시청률은 5.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특히 서윤희(정지소 분)가 유재헌(강하늘 분)에게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는 장면 등은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뜨거운 대미를 장식했다. 오로지 자금순만을 위한 연극을 준비해온 가짜 손자 유재헌 이하 극단 단원들은 쾌차 소식만을 기다렸다. 예정했던 공연 날짜보다 시일이 지나자 다들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수 김민울이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새 주인공으로 낙점, 애틋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I still love you(아이 스틸 러브 유)'가 발매된다. 이번 OST 'I still love you'는 실력파 작곡가 글로디(Glody), JANGGAB, 필승불패가 협업한 곡으로, 이별 후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 팝발라드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 'I still love you love you love you 늦지 않은 거라 믿고 있어 그대도 나와 같다면/다시 내게 와줘 그때 그 시간에 아직도 멈춰있는 나잖아'처럼 솔직하면서도 간절한 노랫말이 만나 이별 감성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리스트 김민울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더한다. 김민울은 풍성한 감성과 서정적인 보컬로 작품에 어울리는 '맞춤 OST'를 완성시킬 계획이다. 김민울은 지난 2008년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 출신으로, 다수의 앨범 발표 및 OST 가창에 힘을 보태며 리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정왕2동은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정이마을 방송국 연말 방송제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제는 정이마을 방송국의 연간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활동가 시상을 통해 앞으로의 마을미디어 소통 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특별방송으로 시작해 정왕2동 동아리 축하공연, 관객과의 대화, 시상식,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시상식은 미디어활동가 12인을 초대해 임병택 시흥시장이 직접 우수 트로피를 전달하며 지난 활동을 격려했다. 이번 연말 방송제는 정이마을방송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해당 영상은 정이마을방송국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수상자인 정이마을 미디어활동가 박헌미 씨는 “소중한 시간을 나눠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2023년은 좀 더 넓은 세계로 넓혀가는 정이마을 방송국을 기대한다. 시흥시와 방송국 운영자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이번 방송제를 통해 정이마을방송국의 한 해를 돌아보며 그간 열심히 활동해주신 미디어 활동가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 행복했다. 앞으로도 정왕2동에 많은 관심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아산시가 운영 중인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올해 총참여 인원이 4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19% 증가한 수치다. 아산시 산림교육 참여자는 △2018년 3만1489명 △2019년 3만6067명 △2020년 1만7434명 △2021년 3만3755명 △2022년 4만75명으로, 코로나19로 감소했던 2020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유·초등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산림교육 △가족 대상 토요 숲 체험 △기관 노인 대상 은빛 숲 해설 △성인 대상 영인산 힐링 숲 체험 △토요 숲길 프로그램 △새벽 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특히, 숲길 프로그램은 만족도와 재참여율이 높아 내년에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전반적인 프로그램 질 향상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기반 산림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긍정적인 성장을 기록해 가족과 공유할 예정이며, 치매 노인과 자살 고위험군 등 산림치유가 필요한 대상자를 찾아가고, 노인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반 노인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시민 여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당진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드론,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다’를 주제 드론 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충청남도가 주최한 드론 사진 및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충청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 명소, 문화재를 담고 있는 참신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드론 사진 40점을 전시한다. 특히 시는 드론 사진 분야에서 서해대교의 아름다운 쉼터 행담도, 천주교의 역사를 담고 있는 합덕성당 등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사진 40점을 민원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충남의 지역적 특성과 아름다움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해 당진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지역 명소 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충주시 관광청년추진단은 29일 특구활성화를 위해 충주 레저스포츠 관광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충주시 관광청년추진단은 충주시 관광과 MZ실무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다. 토크콘서트에는 충주시,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체험관광센터 등 충주 관광 유관기관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충주시 관광과 정원우 팀장,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정해리 선임, 중원문화재단 윤명진 체험관광팀장 등이 발표자로 나서 충주시 레저스포츠 관광 마스터 플랜과 각 기관별 연구지원분야와 협력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 후 실무자들과 자유로운 논의를 이어갔다. 윤지한 주무관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 콘텐츠를 점검하고, 관내 관광 유관기관들이 경직된 업무협조체계를 넘어 보다 유연한 관계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올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3년 레저스포츠관광활성화 사업공모'에 선정돼 호수, 산악 자원을 바탕으로 한 카약체험, 목계솔밭 캠핑 등 충주만의 독특한 레저관광을 개발함으로써 중원역사문화레포츠 특구의 경쟁력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진천군 백곡면과 이월면에서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각각 개최된다. 백곡면에서는 갈월리 엽돈재 정상에서 2023년 1월 1일 6시 40분부터 행사가 진행된다. 엽돈재는 충북, 충남, 경기도와 연접한 곳으로 인근 주민 500여명의 희망찬 새해를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해맞이 행사로는 해맞이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백곡면풍물단 풍물공연, 신년제례, 해맞이 함성, LED 건전지 기원 촛불, 소지올리기, 차‧떡‧어묵탕 나눔 등이 진행된다. 화풍 이월면에서는 이월면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같은날 7시부터 이월면 신계리 옥정고개에서 행사가 열린다. 현장에서는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무제풍물단의 식전공연과 면민안녕기원제, 만세삼창, 소망달짚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예천군은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군청 관장에서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예천군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팝페라, 새해 인사, 박 터트리기, 새해 일출 감상에 이어 부대행사로 검은 토끼와 함께 사진찍기, 소망지 작성, 복주머니 나눔 행사 등 다채롭게 준비했으며 참석한 군민에게는 떡국 및 따뜻한 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안전 점검을 할 계획이며 행사 당일에는 안전요원 60여명을 편성해 곳곳에 배치 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군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군청 광장에 행사장을 마련했으며 관계기관과 협조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 모두 새해에는 소원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남구구립철새마을도서관은 지난 27일부터 2023년 1월 7일까지 철새마을도서관 로비에서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철새마을도서관은‘독서-글쓰기-작가양성으로 이어지는 동화특화도서관으로 작가가 되고 싶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 글쓰기 과정으로 지난 4월 9일부터 진행됐다. 부속프로그램인 ‘삼호여지도 만들자 GO!’는 삼호동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목적으로 동내 탐방과 삼호동 지도 그리기 수업을 매달 격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어린이작가교실 ‘바다 산타클로스의 일기’를 비롯해 기발하고 상상력 풍부한 동화 60편이 재미있는 북아트 놀이로 만들어졌으며, 생동감 넘치는 수업 활동 사진 65장도 전시된다. ‘삼호여지도 만들자 GO!’는 울산남구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동굴피아’를 시작으로 정광사→삼호동행정복지센터→무거동우체국→트리하우스가 있는 솔숲공원→300살 곰솔나무→구 삼호교→은행나무정원→철새홍보관→와와공원으로 삼호동 탐방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병풍 형식으로 된 ‘삼호여지도’10편과 동네 탐방 사진 16장을 전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수업에 성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