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주시는 26일 관내 예원예술대학교와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와 예원예술대학교 양 기관 전문 인력의 정보교류와 시설 공동 활용 등 상호협력을 통한 전시·교육·문화·체험활동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평생학습 실현 도모 및 평생교육 과정에 대한 상호협력 ▲지역사회 발전과 전문 예술인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주민 문화 활성화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대표적인 문화예술 고등교육 기관인 예원예술대학교와의 상호 협력하고 교류함으로써 양주시가 경기북부 문화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연말을 앞두고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6일 조종안중기인 모임 이명학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한 회원들은 “연말연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내는 것이 쉽지 않은데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23일 설악지역아동센터와 행복이 가득한 집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아동 24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신홍철 위원장은 “본인도 설악에서 자라서 주민자치위원장을 하고 있으며, 아동들에게 건강하게 친구들과 밝은 모습으로 지내고 설악면에 기여하는 주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설악면장을 대신하여 최윤영 부면장은 “나무는 물을 먹고 자라고, 사람은 꿈을 먹고 자라듯 꿈을 간직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이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캐롤 노래와 산타선물 증정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작품전시회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홍철 위원장은 “지역 아동들의 꿈을 위해 물심양면 힘써주는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설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내 아동들의 건전한 정서적 발달을 위해 이러한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북면생활체육공원 내에서 북면 각 기관·단체장과 함께 북면 주민들의 행복을 염원하기위해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쉼없이 달려왔던 2022년을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희망찬 한해를 맞이하고자 새해맞이 홍보탑 점등식을 갖고 계묘년 한해를 환하게 밝히고자 한다.”며 “2023년의 북면은 더욱더 행복하고 발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만경 이장협의회장은 “오늘 환하게 밝혀진 등불이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희망의 빛이 되어 새해에는 모두 활기찬 모습으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난 23일,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년 꿈나래 방과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총 40명의 청소년과 학부모, 강사, 지역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고 만든 작품전시와 청소년의 성장 모습을 담은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드럼, 기타, 오카리나, 댄스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김수동 ㈜조은마트 대표의 장학금 기탁으로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제2회 김수동 행복장학생’을 선정하여 우수 청소년 6명에게 장학증서와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교과학습, 전문체험활동, 상담 및 생활지원을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2023년 청소년 40명 모집이 마감됐으며 결원을 대비하여 대기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두천시 양키시장 상인회는 지난 24일 원도심 내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크리스마스 놀이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2년 동두천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원도심 내 지역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시재생 크리스마스 선물나눔 행사와 더불어 도시재생 크리스마스 놀이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양키시장 상인회는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와 함께 2020년부터 도시재생 크리스마스 선물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원도심 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승현 양키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지역에 힘이 되는 응원을 하고 싶었다”라며 “원도심 내 지역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동두천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박형덕 시장,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해 체육관계자와 종목별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동두천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2년 한해 동안 동두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각종 체육단체 및 관계자 등 유공자(총 53명)에 대한 시상을 통해 열심히 맡은 바 노력을 다한 체육인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22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그동안 제한됐던 각종 행사 및 대회가 3년 만에 재개되어 수많은 체육인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해였다”며 “오는 2023년에는 빙상단 재창단, 각종 체육대회 활성화, 종목별 지원 확대 등 체육기반을 더욱 확충하여 체육인 여러분들께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용선 체육회장은 “초대 민선회장 임기 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는 체육인의 밤이다”라며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일상이 회복되어 매우 기뻤던 한해였으며, 앞으로도 체육회 및 동두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시작하는 시정업무 시무식을 오는 2023년 1월 2일 14시에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시립이담농악단의 사물놀이와 양금 앙상블 ‘노리’공연 및 시립합창단의 ‘꽃피는 날’, ‘함께 걷는 길’,‘라데츠키 행진곡’의 합창이 식전 공연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의 신년사와 김성원 국회의원 및 김승호 시의장의 축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특히 박형덕 시장은 다양한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듣고 화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2023년 동두천시 시정업무 시무식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골목 구석구석 활력 가득한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고자 많은 시민들을 모시고 함께 하고자 한다”라며 “새롭게 변화하고자 하는 민선8기 동두천시의 2023년 시작에 시민 여러분들의 열렬한 응원과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 아울러 2023년 새해, 모든 시민들께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800여 공직자와 함께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오는 2023년 1월 1일, 06시부터 13시까지 소요산 공주봉 및 야외음악당에서 시민 3,000여명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는 동두천시 애향동지회(회장 이종철)에서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에서 후원한다. 동두천시 애향동지회는 “2023년 1월 1일 일출은 오전 7시 42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소요산 공주봉에서 해맞이에 참여할 시민들은 반드시 등산화 및 방한복을 착용하고 앞사람과 안전거리 1m 이상을 유지하며 등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해맞이 행사를 위한 등산로(구절터~공주봉)는 눈과 빙판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이 잦은 코스로, 반드시 아이젠을 착용하여야 하며, 아이젠이 없는 등산객은 안전을 위해 해맞이 등산이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이종철 동두천시 애향동지회장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 조찬으로 해장국과 시립이담농악단의 풍물놀이 및 시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시민화합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면서 “공주봉을 등반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흥겹고 즐거운 시민 화합행사를 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단법인 완주문화재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미래행복 문화도시 완주, 송년예술제’ 공연을 28일 연다.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완주 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송년예술제는 군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송년의 아픔과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오는 희망찬 신년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물놀이, 팝페라, 밴드, 연극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으로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민간예술단체 공감팝페라 커뮨, 센세이션브라스밴드, 타악공화국 흙소리,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상주단체 극단 삼육오, 문화예술교류 MOU 협약을 맺은 35사단 충무여단 IOG BAND가 무대에 오른다. 유희태 완주문화재단이사장은 “미래 행복 문화도시 완주, 송년예술제와 함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다가올 내일을 꿈꾸며 새해 희망의 첫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활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여행을 일상처럼, 함양 온데이(on day)’를 지난 6월부터 11월 동안 총 14회, 420명의 목표 모객 인원을 달성하며 생활관광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켰다. 함양 온데이에 참가한 참여자들은 3박 4일 동안 한옥숙박시설에 머무르며 개평마을, 남계서원, 선비문화탐방로 일원에서 평소 개별적으로 함양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체험하기 어려웠던 솔송주만들기, 개평자갈한과만들기, 노참판댁고추장만들기, 선비문화탐방로걷기, 산삼캐기, 다식, 압화, 남계·개평스토리 프로그램 등을 필수, 선택으로 체험했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생활관광운영위원회 여순상 위원장은 “매 운영마다 조기 매진되는 등 인기리에 진행된 함양 온데이는 높은 만족도로 참가자의 재방문 문의 및 입소문을 통한 방문객이 끊이질 않았다. 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함양에서 힐링하고 지역민들의 삶을 공유하는 체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여행 트랜드가 소그룹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관광으로 변하는 요즘 함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2월 23일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활참여주민, 자활기업,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땀으로 꿈을 디자인하는 자활희망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우수참여주민 공로상 수여, 후원금 전달, 올해 신설된 우수 직원상 시상과 2022년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단·자활기업의 성과보고가 이루어졌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올해 제7호 자활기업 ‘해피클린청소’가 창업하고 ‘햇살바른 김’ 신규 사업 추진, 행복나눔 장터 5회 실시로 2,500만원의 매출달성, 2022년 함양산삼축제를 포함한 여러 지역행사에 참여하여 자활생산품 판매와 홍보활동 등 다양한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미 센터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자활사업에 참여하며 아낌없이 노력을 기울여 준 참여주민과 종사자들이 있었기에 함양지역자활센터가 성장했고, 함양군의 발전에 기여 했으며, 함양군 관계자분들과 함양군민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이 재개발과 재건축 등으로 지역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동구지역 골목길을 사진으로 기록한 ‘우리동네 골목길’ 사진집을 12월 27일 발간했다. 이번 사진집은 동구청이 지난 2012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기획사진집 ‘동구를 담다’ 시리즈의 9번째로, 방어권역, 일산권역, 전하권역, 남목권역으로 나눠 총 106점의 사진이 담긴 책자 500부를 발간했다. ‘우리동네 골목길’은 대단지 아파트 건설 및 재개발 등으로 희미해져가는 옛 자취를 곳곳을 돌며 기록한 사진이다. 일제강점기 식민지의 아픈 역사와 함께 번성기를 누렸던 방어진의 내진길과 북진길, 1970년대 이후 조선의 메카로 전성기를 누렸던 전하의 녹수길과 남목길 등 동구의 골목길은 역사적인 순간과 함께 해온 곳으로, 노동자의 삶과 이웃들의 일상이 켜켜이 쌓여있는 곳이다. 자연스레 생겨난 골목길의 선술집과 음식점이 즐비했던 곳, 이웃간 따뜻한 정과 소통을 공유하던 곳, 골목길은 공간을 통해 이웃의 일상과 발자취를 되새겨보게 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사라져가는 만큼 의미도 잃어가는 우리동네 골목길을 통해 과거의 이웃이 살아온 삶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담양군은 ‘제4회 담양산타축제’ 기간 축제장에서 어린이 흡연과 음주예방 뮤지컬 공연을 진행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교육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알리고자 전문예술극단 ‘창작그룹 가족’을 초청해 24일 13시와 16시 두 차례 진행했다. 가족의 일상과 친구들의 담배와 술에 대한 고민 이야기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미스터리 요괴사냥 대작전’ 과 ‘무엇이든 물어보샘’ 뮤지컬을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조명과 음악을 이용한 재미있는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어린이 평생 금연 선서식을 진행하며 성인이 되서도 흡연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이 어린이들의 조기 금연을 유도하고 흡연과 음주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시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대상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호흡하는 뮤지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12월 22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한울관)에서 200여 명의 영유아와 가족에게 ‘드로잉 매직쇼 크레용용’ 산타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마술, 대형 풍선쇼, 드로잉 매직쇼, 픽셀아트, 마블링 드로잉, 야광 드로잉, 리버스 드로잉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부모와 아이들이 크게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님들은 “다양한 소재와 그리기를 접목한 공연이 신선하게 느껴졌고, 공연 내내 아이들의 밝은 표정을 볼 수 있어서 크리스마스가 더욱 행복했고 온 가족에게 즐거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상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계획하여 부모-자녀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범 여성보육과장은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연이 됐길 바라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