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논산시가 오는 1월 3일부터 논산탑정호출렁다리(이하 탑정호출렁다리)의 입장료를 ‘전면 무료화’ 한다. 시는 논산을 찾는 전국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증진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입장료 무료 전환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3년 1월 3일부터는 모든 방문객이 탑정호출렁다리에 무료로 올라, 흔들거리는 다리 위의 스릴과 탑정호의 절경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탑정호출렁다리는 600미터의 길이를 자랑하는 동양권 최장(最長)의 출렁다리로, 2021년 11월말 정식 개통한 이후 2022년 12월까지 88만여 방문객이 다녀갔을 만큼 ‘전국구’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탑정호출렁다리의 동절기(11~2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출렁다리 왕복시간을 고려해 입장은 오후 4시 30분까지로 제한된다. 1월 1일(새해 첫날)과 2일(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은 운영하지 않는다. 아울러 2023년부터는 정기휴무일과 공휴일이 겹칠 경우 정상 운영하는 대신, 공휴일 바로 다음 비공휴일에 문을 닫는다. 한편 시는 무료화에 따른 종합안내소 운영 및 주요시설 운영 관리계획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연천군 신서면은 지난 26일 신서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힐링 음악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신서면 힐링 음악회 및 송년의 밤' 송년행사는 신서면에서 1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3개 단체 임원들 및 지역 단체장을 모시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80여명이 함께한 본 송년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힐링 음악 동아리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신서면장 및 각 단체장의 축하인사 및 만찬,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한 3개 단체 서로의 격려와 화합을 위한 담화가 오고 가는 뜻깊은 자리가 진행되며 만찬은 뷔페로 준비해 참여자들 간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김승주 신서면장은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도 희망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연천군상공회는 지난 26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군의회 의장, 최근수 경기북부상공회소 회장을 비롯해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상공회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병찬 연천군상공회 회장은 관내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에 이불 20채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이불 10채를 전달했다. 성금 중 200만원은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지정기탁했다. 연천군상공회는 30여개 회원이 매년 기업의 수익을 지역사회 환원하고자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병찬 회장은 “앞으로도 연천군상공회는 기업인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이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센터 등록 회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센터에서 운영한 ▲성인‧아동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자살예방교육 ▲코로나 심리지원 ▲마음건강 프로그램 백일장 ▲캠페인 등 올해 활동했던 모습들을 담은 동영상 상영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회원을 시상하고, ‘다 함께 즐겨요’ 레크리에이션, 백일장 작품 전시 등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의 회복이 정신질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이해가 함께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증진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등록회원들이 소속감을 느끼며, 센터 활동 참여도가 더 높아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는 더 나은 정신건강사업의 방향성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귀포시는 12월 25일 서귀포 기적의도서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관내 어린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관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적의도서관 그림책갤러리에서는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신비한 마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크리스마스 환상 마술’공연을 진행했으며, 제남아동복지센터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달콤한 크리스마스 파티’행사도 운영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당일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에게는 눈사람과 루돌프 모양 쿠키와 도서관에서만 받아볼 수 있는 다양한 부록자료를 나누어 주어 도서관과 함께하는 소소한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전달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소소하지만 환상적이고 달콤한 크리스마스가 됐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어린이들과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겨울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 마을축제는 24일 청소년문화의집 3~4층에서 지역주민 및 청소년 400여명이 참여했다.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즐기며 성탄절 분위기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마을축제의 개막을 연 청소년 공연은 대구지역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무한도전하고 있는 댄스팀 제이원 도미네이션, 인디밴드 Hon’z, 랩퍼 GVNU를 초대해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보여 줬다. 특히 체험부스 운영은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참여해 솜사탕 만들기,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양말목 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난타체험, 타로체험, 새활용 환경 놀잇감 등 청소년의 흥미를 끄는 체험존도 운영해 방문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달서구청소년문화의 집은 달서선사관과 복합시설로 지난 11월 26일 개소해 운영 중이며,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활동, 정보교류,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장수군은 ‘제16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전라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전라북도 대표축제 심사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도비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라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는 축제 성과 및 2023년 사업계획을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로 나누어 지역사회 기여도, 축제발전 역랑 등 총 10개 분야의 평가로 실시했다. 올해 16회째 개최한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34만여명의 방문객과 34억여 원의 농특산물 판매액을 달성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레드푸드 (한우,사과,오미자, 토마토 등) 농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군 농특산물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야문화 등 문화적 요소 도입, 축제장 확대와 개선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은 “4년만의 대면 축제인 만큼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며 “내년에는 장수 농특산물을 더욱 알릴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계룡시 체육회는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이응우 시장과 각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육인의 밤 행사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7위를 달성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전공연과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 공연에서는 색소폰 연주, 댄스체조 등 6개의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돋우고, 본행사에서는 그동안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회와 체육인 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장학금 등을 수여하며 그간의 공로와 노력을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공자 표창은 계룡시장상 7명, 계룡시의회의장상 5명 등 계룡시 체육단체 지원 및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체육인 50명이 수상하며 그동안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고, 관내 초·중·고 학생 25명은 장학금을 지급받으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이응우 시장은 “코로나19에도 각자 자리에서 시민체육 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주신 체육인 덕분에 20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천시 4-H 본부와 4-H 연합회는 12월 22일 김천 탑웨딩타운 로즈마리홀에서 4-H 회원 및 지도교사, 학교 4-H 회원 13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2년 김천시 4-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1부 행사로 4-H정신(知·德·勞·體)을 실천하고 회원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노성찬 강사의 ‘웃음치유 특강’으로 시작해 2부 개회식을 개최로 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4-H 본부는 한마음대회를 통해 4-H 발전과 시정에 유공이 큰 회원들에게 시장 감사패 3점(4-H 본부 육광수, 4-H 연합회 김정배, 4-H 지도교사 전광우)을 전달하며 4-H 회원들을 격려했고, 미래 후계 세대 육성을 위해 4-H 대상 시상과 우수 학생 4-H 회원 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각 20만원씩 전달하여 4-H 정신 실천에 대한 격려와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4-H회를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농업 분야에 진출하여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데, 우리 김천시도 이런 훌륭한 청년 농업인들이 육성되어 영농정착 성공모델이 되어 청년들이 꿈을 펼치는 농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완도군은 지난 2월 25일부터 운영한 해양기후치유프로그램을 12월 6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은 '봄, 바람과 힐링', '여름, 모래와 휴식', '가을, 파도와 행복'이라는 계절 테마로 145회 운영했으며 총 7,573명이 참여했다. 지난해보다 운영 횟수와 참여자 수가 두 배 늘었다. 올해는 장보고수산물축제와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 등 지역 축제를 통해 주민 및 관광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산 신흥리 해수욕장, 생일 금곡해수욕장 등 청정 해변에서 맨발 노르딕워킹과 오감 치유 명상, 싱잉 볼 명상 등이 진행했다. 특히 참여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으며, ▲전남인재개발원에서 22개 시·군 격무 부서 직원 대상 '숲속의 치유'과정과 퇴직 준비 공무원의'제2의 인생 설계 과정' 참여자 126명 ▲전남문화관광해설사 97명 ▲광산구 아이돌봄사업팀 76명 ▲민원 담당 공무원 28명 ▲완도여자중학교, 고금중학교 학생·교직원 111명 ▲치매 경증 어르신과 70세 이상 어르신 185명 등이 참여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사천시가 2023년 계묘년 새해 소망을 비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연다. 시는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로 이름난 삼천포대교 일원에서 1월 1일 오전 6시 ‘2023 삼천포대교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출시간은 오전 7시 36분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삼천포대교에서 첫 일출을 감상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포대교 해맞이는 해를 보며 한해의 소원을 빌고 이를 축하하는 축포 발사, 한해 소원빌기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오전 7시 31분부터 36분까지 5분간 대방 굴항 앞 신 방파제에서 신년 축포를 쏘아 올릴 예정이다. 해뜨기 전 시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과 함께 경찰·소방·해양경찰 등과 연계한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방역수칙과 질서유지를 중심으로 올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고, 떡국나눔 등 부대행사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동식 시장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대문구가 오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다음 날인 1일 0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신촌 연세로에서 ‘신촌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난다 신년은 신촌에서’란 행사 캐치프레이즈처럼 즐겁게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댄스 퍼포먼스팀 레이디바운스, 래퍼 스클비, 디제이 세포(SEFO), 밴드 크라잉넛이 잇달아 출연해 시민 관객들에게 공연을 선사한다. 본공연에 앞서 연세대학교 아카라카 응원단과 소나기 밴드도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새해를 맞는 0시를 전후해서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세리머니가 열리고 종이꽃가루 포토 타임도 진행된다. 이날 연세로 일대에는 스테이크, 불초밥, 다코야키, 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자리해 볼거리는 물론 먹을거리도 가득한 축제의 장을 만든다. 주차를 위해서는 24시간 운영되는 연세대 백양로 지하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관계로 31일 첫차부터 1일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연세로를 지나는 노선버스가 인근 도로로 우회한다. 안전을 위해 관람 구역을 지정하고 방어울타리(바리케이드)를 설치하며 40명 이상의 안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천안시와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의 ‘산류천석 문화 아띠랑스 독립운동 민화 전시회’가 오는 30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천안시와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이 운영한 생생문화재 사업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의 콘텐츠 중 하나인 산류천석 문화 아띠랑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그린 민화 32점을 선보인다. 독립운동과 관련된 민화 전시를 비롯해 이동녕 선생 관련 샌드아트 상영, 포토존 등도 구성돼있다.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은 천안시와 충남문화유산콘텐츠 협동조합이 충청남도 기념물 이동녕 선생 생가지를 활용해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한 생생문화재 사업이다. 올해는 산류천석 문화제, 산류천석 석오 리더십, 산류천석 문화 아띠랑스 등의 콘텐츠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문화유산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2021년에는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이 3년 연속 문화재청 우수사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중국 쓰촨성 치장에 남아 있는 이동녕 선생 마지막 거주지를 3D 스캔 기록화했다. 거주지 모형 축소본은 현재 이동녕 선생 기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내달 20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3 신년음악회(래빗점프 : 새로운 도약)'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관내 예술단체인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정상급 성악가 및 피아니스트의 화합과 협업의 무대로 꾸며진다. 오페라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프라노 김순영,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동양인 최초 주역 가수 테너 신상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진다.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작곡가 최현석의 창작곡 ‘아리랑 미르 용인’을 선보이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 수준 높은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한다. 지휘자 윤승업은 “공연 중 깜짝 게스트의 이벤트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용인문화재단은 출범 11주년과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2023 신년음악회'를 통해 토끼와 같이 높게 도약하여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평창군 및 평창군 귀농귀촌 지원센터는 27일 평창군 농업인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귀농귀촌 및 영농생활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자 9명과 심재국 평창군수, 전영록 평창군 농어업회의소 회장 및 의원, 귀농귀촌인과 주민들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축하공연과 시상식, 2부 22년 귀농귀촌 지원센터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평창군 귀농귀촌 및 영농생활 수기공모전은 평창군 귀농귀촌인과 영농인들이 자신이 겪은 사례와 에피소드를 수기로 작성하고 공유하여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모와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평창군은 22년 평창군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으며, 정주 의향부터 정착단계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중 평창군 귀농귀촌 및 영농생활 수기공모전은 귀농귀촌인 뿐만 아니라 농업인도 참여해 첫 개최임에도 23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오늘 시상식에는 9명이 선정되어 수상을 하게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과 9명에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