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6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한 2022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2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아트러너가 직접 기획한 7개의 프로그램과 4개의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용인시민들을 찾아갔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거점형'은 용인문화재단 거점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시민들의 ‘소통’을 목표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맞춤형'은 용인시 문화소외계층과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3명 이상 모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예술교육’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아동센터가 외곽에 위치하여 예술체험을 쉽게 즐길 수 없었는데 아트러너의 찾아가는 예술교육 수업은 더 없는 기회로 다가왔다. 또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아트러너들의 친절함은 아이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진주시는 26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2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평가보고회에 앞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유관기관, 봉사단체,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유공자 20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를 받은 유공자는 △행사홍보·지원 유관기관 임종민, 김창수, 김신우, 송상호, 김계상, 허진석, 한당 △자원봉사단체 및 농업인단체 황금녀, 정성남, 강삼규, 조명래 △운영 협조자 김종환, 문소연, 강주호, 김미화, 이윤찬, 하리서, 황유경, 김채은, 유수민 등 모두 20명이다. 이어 농식품박람회 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된 ‘2022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대한 평가보고와 질의답변 및 제안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성공 요인으로 스마트 농업기술 전시를 통해 미래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점과 다양한 농업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체험형 박람회로 추진된 점 등이 꼽혔다. 반면, 관람객이 급증한 주말의 경우 휴식 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산청군에서 군민들의 재능개발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 ‘산청의 달인’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군은 2022년 읍면 평생교육강좌를 통해 인문교양강좌 130여 개를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또 신규로 기술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전문 강좌를 개설해 군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산청의 달인’은 인력, 공간 등 평생학습 자원을 기반으로 군민들의 자격증 취득과 기술 습득 등을 위해 마련된 평생교육 사업이다. 군민들은 ‘산청의 달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능을 키우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다. 금서면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9월부터 10회차에 걸쳐 진행한 ‘바리스타 2급 과정’에는 참여 인원 20명 중 19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높은 성과를 보였다. 또 단성면의 제과제빵 시설을 활용한 ‘베이킹 마스터 자격 과정’은 16명이 적극 참여 중이며 신등면의 요리 시설을 활용한 김치 만들기 강좌를 운영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킹 마스터 자격 과정에 참여한 한 군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과 제빵을 처음 체험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산청군은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최태성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산청군민교양강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좌에는 군민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강연과 포토타임, 사인회를 통해 교양 함양과 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한 최태성 강사는 ‘꿈은 동사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산청의 대표적인 인물인 남명 조식 선생과 문익점 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으며 선조의 지혜를 통해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력 깊은 메시지를 던졌다. 강의를 들은 한 군민은“강연을 통해 산청의 역사적인 인물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었다”며“인생의 방향을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군포시는 중국 산둥성 린이시와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군포시청 1층 현관 로비에서 자매도시 홍보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5월 진행된 양 도시 화상회의를 계기로 시작됐다.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멈춰있는 상황에서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사업 논의 및 발전된 교류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된 화상회의에서 군포시측이 “양 도시를 홍보할 수 있는 사진전시회를 개최해보자”고 제안한 것이다. 린이시의 도시전경, 산업, 역사 및 자연경관 등 자매도시의 대표 모습들이 담긴 12점의 사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매도시를 홍보하며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고자 한다. 또한, 린이시에서도 철쭉동산, 반월호수, 초막골생태공원 등 군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사진들을 동일기간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린이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하며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고 군포시를 홍보한다. 한편, 군포시와 린이시는 2012년 3월 23일 군포시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진행한 후 행정, 청소년, 문화 및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산청군은 오는 28일 18시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군 체육인 화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청군 체육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대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군 체육 증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종목 단체 발전 기금 지급, 체육인들을 위한 잔치 및 경품추첨 등으로 이뤄진다. 또 도민체육대회, 생활체육대축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협회와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도 가진다. 체육회 관계자는 “1년 동안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군수님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2023년에도 각종 대회에서 군을 빛낼 수 있도록 체육인들이 단합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주 동구는 이달 30일까지 궁동 미로센터 1층 미로1 전시공간에서 지역 공예의 대중화와 가능성 모색을 위한 ‘미로 Craftmanship(크레프트맨쉽)_옹기생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 미로센터는 내 집의 문화 공간화를 꿈꾸는 시민들의 기호에 맞춰 공예·디자인 예술 대중화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2회 지역 공예·디자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마케팅 지원마켓과 ‘동구 Craftmanship(크래프트맨쉽)’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옹기생활’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옹기가 지닌 ‘예술성’, ‘실용성’을 위주로 현대화된 다양한 옹기 작품을 선보인다. ‘옹기 욕조’와 ‘옹기 괄사’, ‘화덕 항아리’, ‘옹기 화분’ 등 다양한 옹기 소품을 나무와 금속 소재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작품들이다. 특히 현대적 쓰임이라는 화두를 고민하면서도 고집스럽게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옹기공방 ‘창아트’를 운영하는 ▲정희창 작가와 4명의 제자들의 금속공예 ▲나창혁 작가를 포함한 5명의 작가들이 빚어낸 시대의 외면에도 불구하고 이로운 쓰임을 위해 살아남기 위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오는 2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2022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지난 4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0월-후생시장·관사골 등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11월-148아트스퀘어에서 각각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148아트스퀘어에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인형 만들기 체험과 인형극 영상 상영, 옛 놀이 체험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옛 추억을 선사하고, 오후 7시부터는 와인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펼쳐진다. 손창석 문화예술과장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확인하고,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영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감고을 '명품 영동곶감'을 만날 수 있는 2023 영동곶감축제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동곶감축제는 지나간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희망가득한 새해를 설계하는 감동과 낭만의 영동군 대표 겨울 축제다. 코로나19를 피해 잠시 숨을 돌리고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인다. 영동축제재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신년콘텐츠를 통한 축제 이슈화(새해의 시작), 명품 영동곶감의 부각(명품곶감과 함께), 겨울의 추억콘텐츠 개발(겨울을 즐기다) 등 3가지 빅 메시지를 핵심키워드로 선정했다. 전국 최고의 으뜸 곶감이라는 자존심을 걸고 깊은 산골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더해 만들어진 달콤 쫀득하고 품질 좋은 영동곶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축제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따뜻한 감성을 더해 줄 난계국악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가 펼쳐진다. 축제 둘째날인 7일에는 MBC한마음콘서트가 열리며, 미스트롯 출신 인기가수인 홍지윤, 강혜연, 류지광 등이 출연해 군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성지회는 22일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과 활동 기회 부여와 함께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한 공동사업으로 2023년 법정문화 도시로의 면모를 맞추어 나가고자 두 손을 맞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능 기부활동 연간 계획에 대한 공동 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등 법정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사업을 추진을 하게 될 것이다. 홍성예총 이상헌 지회장은“홍성예총의 8개 지부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문화도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고, 모영선 사업단 단장은“홍성예총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로 법정문화 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23년 신규강의를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강의를 상시 제안 받는다. 도서관에서 진행 가능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도서관 내부 검토 후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강의 제안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을 통해 제안하면 된다. 이문희 원주시립중앙도서관장은 “강사 및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 시민들에게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원주시는 오는 31일 자정 치악종각에서 2023년 새해맞이 타종식을 개최한다. 원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타종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타종에 앞서 오후 9시부터 치악체육관에서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송년 콘서트가 개최된다.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송년 콘서트에는 트롯신사‘장민호’를 비롯해 원주의 아들 ‘조명섭’, 트롯바비 ‘홍지윤’, 3인조 감성 발라더 V.O.S,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디바 ‘최정원’, ‘홍지민’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 11시 30분부터 팝페라 그룹 아인스의 식전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가 따뜻한 어묵을, 신한은행 원주금융센터에서는 핫팩을 제공해 훈훈한 송년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송년 콘서트는 물론 식전공연, 새해맞이 치악의 종 타종 등 다양한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17대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 이임식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이임식은 기념 영상, 약력 소개, 공로패 전달, 이임사, 축하 연주 등 70분간 진행된다. 1990년 원주군 지정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조종용 부시장은 1995년 강원도로 전출해 중소기업지원과, 경제정책과 등을 거치며 경제발전 정책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사무관 승진 이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파견으로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에도 기여했다. 또한, 세종사무소, 강원도의회 전문위원, 강원도 대변인 등 폭넓고 다양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7월 원주시 부시장으로 금의환향했다. 원주시 부시장으로 재임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첨단산업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차별화된 명품 문화·관광 도시 조성, 행정조직 기능 활성화 및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등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각종 시책 추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특히, 시장 공석에 따른 권한대행 기간 중에도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통해 민선 7기와 민선 8기의 가교역할을 했다. 조종용 부시장은 “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파주시 적성면은 19일부터 21일까지 장현1리와 식현1리, 설마리 경로당을 찾아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적성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케이크 만들기를 처음 해보았는데 여럿이 함께하니 즐거웠다"며, "이번 크리스마스는 직접 만든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인기 적성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파주시는 24일 제12회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졸업식 및 종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활동 영상 감상, 우수 청소년 표창장 및 수료·졸업장 수여,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고, 재학생들은 학부모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전문 체험 시간에 배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 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활동으로 ▲국어·영어·수학·한국사 등 핵심 교과목 수업 ▲바둑·난타·방송댄스·미술심리 등의 체험활동 ▲분기별 1회 이상의 주말체험활동(야외 현장체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졸업생 대표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2년 동안 여러 활동을 하며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함께했던 친구들과 후배들 그리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졸업하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졸업을 후에도 청소년시설을 찾아올 수 있도록 청소년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