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달 22일 깜짝 산타로 변신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송죽원에 산타 옷을 입고 방문해 어린이와 청소년 24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박민옥 풍선아티스트가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세브란스병원이 후원한 ‘세브란스 1% 나눔 성금’으로 진행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서대문구와 함께 매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브란스 나눔 마켓(저소득층 푸드마켓 지원)과 세브란스 희망하우스(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에 총 5,4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날 아이들과 함께한 이성헌 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전 세대에 걸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순찰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확대, 보호종료아동과 가족돌봄청년 지원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짜장면박물관은 2022 짜장면박물관 기획전시 ‘도전! 내가 바로 공화춘 요리사’를 12월 23일부터 2023년 4월 23일까지 4개월 간 운영한다. 본 전시는 36개월 이상~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가족단위 체험형 전시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인 짜장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각 단계별로 꾸며진 체험공간에서 이해하기 쉽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시는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자연에서 재료를 준비해 보아요!’는 짜장면에 들어가는 재료가 심겨 있는 텃밭의 채소(모형)를 수확하여 바구니에 담아보는 체험으로 꾸며져 있다. △2단계 ‘재료를 손질해 보아요’는 공화춘의 칼판주방과 수타주방을 체험해 보는 공간으로 채소(모형)를 도마에 올려 나무칼을 이용하여 알맞은 크기로 자르는 체험과 반죽(점토)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면을 뽑는 체험을 할 수 있다. △3단계 ‘지글지글! 짜장면을 만들어 보아요!’는 공화춘의 화덕주방을 체험해 보는 공간으로 화구에 중화팬 손잡이를 요리조리 돌려보는 체험과 조리를 통해 완성된 짜장면(모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밀양시여성회관에서는 지난 22일 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수료생 및 강사,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밀양시여성회관 하반기 교육강좌 수료식과 더불어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작품전시장에는 수강생들이 정성껏 제작한 도자기, 손뜨개, 자수공예 등의 여러 수공예품과 각종 동·서양 미술작품 등 총 188점의 예술품이 전시돼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료식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수료생 작품 발표회에서는 하모니카, 크로마하프, 우쿨렐레, 아코디언, 통기타 연주와 주말가요, 민요 부르기, 시낭송, 고고장구 시연 등 11개 공연팀이 출연해 조화롭게 앙상블을 이뤘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펼쳐 다시 찾은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교육생 여러분의 교육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열정 하나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교육을 마무리해 준 수료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여성회관은 시민들의 능력개발을 위한 터전으로서 더 나은 여건을 조성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춘천 원도심 크리스마스 경품 행사가 23일과 24일 이틀간 원도심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야호! 크리스마스다봄!’ 경품 행사로, 연말 특수를 맞이해 구매 촉진을 위한 고객 감사 행사다. 경품으로 춘천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상권 재방문을 유도 한다는 계획이다. 춘천 원도심 캐릭터 ‘다봄이’가 춘천 시민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경품 행사는 23일 ▲제일시장과 및 중앙시장, 24일 ▲요선동 및 조운동 ▲ 브라운5번가 및 육림고개 상권에서 열린다. 이곳에서 2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돌림판 돌리기와 꽝 없는 뽑기 중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나온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다. 또한 당일 부스를 찾아온 누구나 SNS팔로우 이벤트와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봄이가 선물을 나눠준다.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 관계자는 “원도심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고, 경품행사에도 참여해 다양한 선물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강진군은 강진읍 상권활성화구역 내 상가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 설날맞이 강진읍상가 사은행사를 연다. 사은행사는 2023년 1월 6일부터 15일까지 총 10일간 강진읍 남문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상권활성화 구역 내 상가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은 온누리상품권 5천원권,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은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지급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하며, 일 200만 원 한정으로 당일 구매 영수증은 점포 합산이 가능하다.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고객이 직접 영수증을 지참해 제시해야 하며, 본인 확인을 거칠 예정이다. 카드 결제 고객의 경우 상품 구입 시 사용한 카드와 구매 영수증을 제시해야 하고, 현금영수증 고객은 핸드폰 번호 확인 또는 현금영수증 카드와 구매 영수증을 제시해야 한다. 제로페이 구매고객은 모바일 구매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군은 사은행사에 앞서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 활동을 시행한다. 가맹점을 늘려 외부 관광객의 지역 소비를 유도하고 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21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한 ‘2022 중구 사회적경제 플리마켓’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원센터가 올해 4월 개소한 이후 관내 사회적경제단체 및 유관기관, 주민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는 첫 행사로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를 확대하고 주민참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개최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의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기념식과 함께 주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입하고, 직접 체험해보며 가치 있는 소비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총 15개의 사회적경제 기업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한 리사이클링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관내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원데이 체험 클래스 이벤트 부스 운영, 성과공유회, 힐링콘서트 등을 마련하여 행사에 참여한 300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당일 분야별 전문가들을 배치하여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고 라이브쇼핑 등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판로를 지원해 참여기업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2년 가족친화인증’ 기관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한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임직원들이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구축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실제로 이번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인증 법규 요구사항 준수, 직원들의 육아휴직 이용과 복귀율, 출산 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율,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 연차와 유연근무제도 활용률, 가족친화 관련 프로그램 시행 등 다양한 부문에서 좋은 판정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육아시간 보장과 가족 휴양시설 이용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의정부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합천군 청년연합회는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회원 및 회원가족, 초청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읍면 청년회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신조낭독, 화합의 떡케잌 절단식, 기념촬영으로 진행됐고, 2부 행사에는 가족 한마음 단합대회로 읍면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이 이어졌으며, 김윤철 합천군수와 조삼술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청년연합회 활동 유공자로는 군수 표창으로 합천읍 청년회 류성수 외 3명, 군의장 표창으로 봉산면 청년회 서재교 외 3명이 수상하고, 연합회장 표창이 2명으로 총 10명이 이날 수상했다. 이만우 회장은 “한 해동안 노인의 날 행사 등 청년회 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청년연합회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청년연합회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합천의 미래는 청년에게 달려있다”고 하면서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2022년 성남시 보육인 힐링 콘서트’가 12월 22일 오후 시청 온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힐링 공연이 마련돼 초청 가수 이성국이 가요메들리를, 뮤지컬 배우 김우성이 ‘시차(we are)’,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러 분위기를 달궜다. 전문 MC 홍성훈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세 자전거 밴드의 통기타 연주, 캐럴 메들리도 펼쳐져 보육 교직원들을 즐겁게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을 지켜 주신 모든 보육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부모,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어린이집은 모두 514곳이다. 보육교사 5563명이 만 6세 이하 영유아 1만8727명을 돌보고 있다. 성남시는 보육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복리후생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령군은 12월 26일부터 대가야 종묘를 군민에게 개방한다. 대가야 종묘는 2020년 11월 개관을 했으나, 대가야왕의 위패와 제사를 모시는 엄숙하고 경건한 곳으로 그동안 종묘대제 거행 시에만 개방했다. 금년 11월에는 종묘 단청공사를 끝으로 모든 시설공사를 마무리 했으며, 관광객과 고령군민에게 보여줄 대가야 종묘의 성대한 위용을 모두 갖추었다. 금번 단청공사는 대가야의 이미지 부각에 초점을 두고 독자적이고 특색 있는 문양을 제시하기 위하여 유물에서 발췌한 조형물의 문양을 최대한 응용하여 표현했다. 대가야 종묘는 매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가야 종묘가 전통제례의 장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대가야의 국가적 위상과 문화적 독창성을 지닌 왕국으로써의 웅장함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2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2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폐막식을 끝으로 22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폐막식은 내빈소개, 시상식, 폐막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폐막식의 하이라이트인 대상(국무총리상)에는 충남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의 '우리가 정말 제대로 클 수 있을까요?'가 ▲금상은 경남 충렬여자고등학교 '영원의 시간'과 충북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흠집난 별도 빛나는 것처럼' 총 2팀이 ▲은상은 경기 중앙예닮학교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경북 포항여자고등학교 '여우비', 강원 속초여자고등학교 '혼자가 아니야' 총 3팀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 최우수 연기상에 성일정보고등학교 배수현, 속초여자고등학교의 김은솔,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의 김하린 학생이 수상했으며 그 외 4개 분야의 상에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연극제는 '해맑은 상상, 꿈을 향한 비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밀양시 청소년수련관, 밀양아리나에서 수준 높은 본선 경연이 열렸고 다채롭고 알찬 부대행사가 더해져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밀양시는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천연기념물인 밀양 얼음골 관람료를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의 문턱을 낮춰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관광객을 증가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마련된 조치다. 시는 지난 2007년 밀양 영남루, 2008년 사명대사 유적지 관람료를 무료화한데 이어 얼음골까지 무료화해 일부 사찰을 제외하고는 밀양시에서 관리하는 모든 문화재는 관람료 없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얼음골은 연간 방문객이 4만여 명이 넘고 여름철 1일 관람객이 1,30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명소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만점인 얼음골이 관람료 없이 방문할 수 있게 되면서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 한더위를 피해 얼음골을 방문하면 신비스럽게 나오는 시원한 냉기가 일품이고 거대한 너덜지대와 결빙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결빙지에서 데크로 좀 더 이동하면 웅장하고 아름다운 가마불폭포를 만나볼 수 있다. 여름뿐만 아니라 얼음골은 언제 방문해도 일 년 내내 각 계절마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천혜의 신비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난 22일 강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들이 행복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산타, 아이들을 찾아 삼만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대표협의체 백선온 위원장과 실무협의체 장광식 위원장이 산타로 변신했다. 제빵 청년 봉사 모임인 ‘인생한빵’에서 기탁한 빵과 음료, 선물 등을 빨간 자루에 담아 터미널 인근 학원가와 다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나누어 주었다. 강진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백선온 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진행한 이벤트였다”며 “산탄복을 입고 선물을 전달하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거워해 흐뭇하다”고 전했다. 김 경 주민복지과장은 “성탄인데도 아이들을 위해 이벤트가 없어, 중앙로 분위기도 살릴 겸 깜짝 이벤트를 했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개해 동절기 취약계층 안부살피기에도 최선을 다하며, 홀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맞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문화예술계가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2022년 경남문화예술회관 역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엄선된 기획 공연과 전시로 경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 ‘더 예술 속으로! 더 도민 속으로!’라는 슬로건처럼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대중성과 예술성 모두 잡은 기획공연과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등으로 경남도민을 만났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올해 스페셜 레퍼토리로 '이날치 ‘수궁가’', '와이즈발레단 ‘VITA’', '국립합창단 ‘모차르트 레퀴엠’', '뮤지컬 ‘레베카’',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022 여름공연공연예술축제', '유니버설발레단 ‘더 발레리나’', '창무회 ‘춤, 그 신명’', '데이비드 러셀 기타 리사이틀', '음악극 ‘정조와 햄릿’', '오페라 ‘토스카’', 'MOTI/어디로부터', '연극 ‘서교동에서 죽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 오케스트라 with 손열음'을 진행했다. '와이즈발레단 ‘VITA’', '유니버설발레단 ‘더 발레리나’', '창무회 ‘춤, 그 신명’', 'MOTI/어디로부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익산문화원이 전라북도 시군 문화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제1기 풍물풍류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풍물, 사물놀이, 태평소, 단소. 피리, 아쟁, 해금 등 총 9개 강좌로 구성되어 8개월간 진행됐다. 문화원은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향유와 전통문화 예술인 양성, 공연 참여 기회 등을 제공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2일 동짓날을 맞아 특별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 문화원은 동지팥죽 나눔행사와 함께 풍물풍류교육 발표회를 서동관에서 진행했으며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풍물풍류교육 발표회 공연을 선보이고 팥죽과 팥떡을 나눠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익산문화원장은“많은 시민들이 풍물풍류교육에 참여해서 발표회까지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이번 공연을 통해 올 한해 전통예술의 흥겨움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