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물놀이 풀장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워터파크를 못 가서 굴포천에서 물놀이를 하고 싶습니다.” - 하태유(마장초 3학년) “저는 거북이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다리에 동물 모양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 박시현(부마초 5학년) '2021 부개어린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상상을 현실로, 3D 펜으로 도시를 재생하라’, ‘굴포하늘길’ 작품해설 동영상 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어린이도서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키우고 상상을 실현하는 창작 공간으로 쓰임새를 넓혀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연계해 지역 주민들이 상상하는 마을의 미래 모습을 직접 구상해보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마을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마련해보면 어떨까.’ 부평구립 부개어린이도서관의 ‘발칙한 상상’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지역의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접근해보자는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부평구는 오는 2024년까지 도시재생뉴딜사업인 ‘지속가능부평 11번가’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핵심 현안이기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가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고 내년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축제 추진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제 개최 시기를 확정했다. 내년 온천문화축제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축소․폐지됐던 대규모 체험행사를 부활시키고 온천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의 정통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올해 처음 개최한 ‘유성 재즈&맥주페스타’와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역시 내년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처음 추진한 계절별 축제를 더욱 다듬고 보완해 사계절 축제도시 유성의 이미지를 확립하겠다.”며, “일년내내 열리는 풍요로운 문화예술축제가 유성의 관광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34회 춘천 인형극제 겨울 축제 ‘코코바우 이글루’가 24일부터 27일까지 춘천인형극장 일대에서 열린다. ‘코코바우 이글루’는 올해 인형극제 참가 작품들 중 최고의 작품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또 지난 축제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의 인형극제를 마무리하는 축제다. 이번 공연은 유료공연 5작품과 무료공연 2작품 등 총 7개의 인형극으로 기획했다. 다양한 부대행사 및 깜짝 행사도 준비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코코바우 이글루’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는 춘천 인형극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네 가지의 티켓 할인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국제다양성 영화제'의 일환으로 제3세계의 영화를 상영하는 온라인 대륙별 세계문화 영화제를 개최한다. 지난 2021년에는 누적 관람객 4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번 영화제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무료 상영한다. 20일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독일에서 공동 제작한 ‘행복한 라짜로’는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이며, ‘교실 안의 야크’ 는 2021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작이다. 또한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는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총 25편의 영화를 엄선하여 순차 오픈하며 상영 기간 동안 24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방글라데시의 ‘바다의 시’(2020)는 시민들의 앵콜 상영요청에 따라 올해 재상영하는 작품이다. 한 조각가가 자신의 소중한 작품을 실은 컨테이너를 가지고 아름다운 풍경의 한적한 어촌 마을로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2020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또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열악한 환경의 도시에서 살고 있는 한 버스 잡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정선군에서는 22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정선인재육성아카데미 명사특강 “고,고,고!”를 진행했다. 정선군 청소년수련관주관으로 진행된 특강은 정선고등학교 및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그맨 조세진 강사를 초빙해 “꿈 성공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국민고향 정선에서 운영되고 있는 작은영화관 관람료가 내년 1월 1일부터 인상된다. 코로나19 등으로 지속적인 물가상승 및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관람료 이상으로 영화관 관람료의 형평성이 대두되어 부득이하게 관람료를 1,000원 인상한다. 일반 관람료는 6,000원에서 7,000원으로 할인은 5,000원에서 6,000원으로 3D 영화 관람료는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된다. 작은영화관 관계자는 이번 관람료 인상은 최신영화 상영을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보다 쾌적한 환경속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담당하는 작은영화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민고향 정선에는 정선읍에 위치한 “아리아리 정선시네마”와 고한읍에 위치한 “고한시네마” 2곳의 작은 영화관이 운영되고 있다. “아리아리 정선시네마”는 2개 상영관 101개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2021년에는 18,066명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3,677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동안 2,5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고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정선군은 숲과 나무가 주는 소중한 가치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기며 청정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22일 정선읍 광하리 모평문화공원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문영준 강원도 산림소득과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한 정선군 목재문화체험장 정선읍 광하리 1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2억 원을 들여 건축면적 891.28㎡, 연면적 1,409.96㎡, 지상 2층 규모의 목재전시체험관(DIY체험실, 어린이 오감체험실, 목재문화전시실)을 비롯해 목재놀이터, 야외교육장, 목공체험실, 주차장 등 각종 체험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되어 있는 곳에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한강수계 동강과 함께 매년 동강할미꽃 축제가 열리는 동강할미꽃 자생지와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 및 야영장 조성되어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군은 목재문화체험장은 청정 정선의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와 병방산 군립공원 등 관광지를 연계한 산림문화 휴식 공간제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무주군체육회가 올한해를 마무리하고 결산하는 ‘무주군 체육인의 밤’이 지난 22일 개최됐다. 이날 무주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2 무주군 체육인의 밤’ 행사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각 종목단체 회장과 체육인 등 32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체육인의 밤은 행사에 앞서 생활체조와 난타 공연에 이어 올한해 각종 체육행사를 담은 동영상 시청, 백윤기 수석부회장의 2022 결산보고와 함께 각계인사가 전하는 축하의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주군의 체육 발전에 공헌한 체육계 인사와 단체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무주 미래의 일꾼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200만 원)도 전달됐다. 민선 2기 재선에 성공한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은 “올한해는 각종 종목단체 체육인들의 전국 및 군단위 경기 대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군민들 덕분에 무사히 한해를 마무리하게 됐다”라며 “아름답게 유종의 미를 거둔 만큼 내년에도 무주가 체육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0일 서천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2년 서천군민 송년 음악회’를 많은 군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연 일주일 전부터 전석이 매진될 만큼 군민들의 큰 관심 속에 개최된 이번 송년음악회는 올 한해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2023년의 새로운 희망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에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600여명의 군민들이 문예의전당 2층까지 객석을 가득 메워 그 열기를 더했다. 출향가수 구재영의 ‘덕분에’를 시작으로, 가창력의 디바 알리의 대표곡 열창, 김세환·윤형주의 통기타 연주, 윤승업 지휘자의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오케스트라 협연 등 2시간 30분간의 공연으로 출연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따뜻한 송년의 밤이 연출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한 해 동안 수고하신 군민 여러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용인 문화도시 포럼 '도시의 재발견'을 시민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정책 이슈를 살펴보고, 기업, 지역예술인, 시민매개자의 활동 사례발표를 통해 도시의 다양한 주체 참여 기반 마련 및 참여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용인시 지역문화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국가 문화정책의 흐름과 경기도 문화자치 정책을 바탕으로 한 용인시 지역문화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발제하며 1부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에버랜드 동물원 윤승희 프로의 ‘지역과 기업의 협력사례’ 발표를 통해 지난 1년여 간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한 환경보호 문화예술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이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순관 용인시 공예명장 1호는 ‘지역예술인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발표하며 “용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며, 지역예술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숙제”라고 강조했다. 손수정 로컬커넥터는 ‘지역과 사람, 문화로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21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민과 함께하는 7080 송년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한 해 동안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나간 중장년층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추억 속에서 함께 했던 노래를 자전거 탄 풍경, 김국찬, 이선경 등 실력 있는 가수들이 선사해 감동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음악회는 2022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시즌에 어울리는 7080 시절 인기곡을 라틴음악, 크리스마스 캐럴,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였으며, 이날 자전거 탄 풍경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안아드립니다' 등 베스트 히트곡을 멋진 라이브로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송년음악회에 오신 구민들이 음악을 통해 한 해 동안 힘들었던 기억은 모두 털어내고, 따뜻한 마음을 한 아름 담아가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구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성)는‘빛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를 주제로 한『2022 동해시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동해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장,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봉사자 및 단체를 위로․격려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범시민적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은가비 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행사에는 지난 5일 ‘제17회 동해시자원봉사대상’대상 수상자인 이선희(63)씨를 비롯하여 자원봉사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자원봉사 활동영상물 상영, 자원봉사 실천을 다짐하는 자원봉사선언문 낭독 등의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식후공연에는 자원봉사자 장기자랑, 초청가수 재능기부 등이 펼쳐 졌으며, 행사장 로비에서는 자원봉사 활동사진 전시회도 개최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거제시는 새로운 거제, 100년거제디자인을 위한 첫 번째 행사로 도시계획·건축 전문가를 초청하여 자문과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2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참여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여 전문가로부터 거제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방향 등에 대한 자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거제시 치매안심센터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지역 내 건축사, 시의회 의원, 도시·건축 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장소 특정적 건축(Site-Specific Architecture)”이라는 주제로 도시와 건축 분야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민현식 교수는 대한민국 건축계의 지성으로 불리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이면서 기오헌 건축사무소 대표로 “비움”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이 땅, 이 시대 건축과 도시의 새로운 이론, 그것에 대하여 건축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1996/2002 베니스 건축비엔날레,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초청 '비움의 구축' 건축전, “S(e)oul-scape”유럽순회전과 공간대상 건축상, 김수근문화상, 건축가협회 아천상, 건축가협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성군 상공협의회는 12월 21일 고성읍 대웅뷔페에서 ‘상공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상공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 상공인, 지역경제 발전 유공 공무원 등에 대한 표창패 시상에 이어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기업인이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을 주제로 초청특강을 실시했다. 김영홍 회장은 “어느 해보다 경영 여건이 좋지 않은 요즘, 이번 행사가 그간의 노고를 위로해 주고 앞으로의 더 나은 협의회를 위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업유치TF팀 신설, 투자유치위원회 구성, 각종 규제개혁과 상공인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상공협의회가 고성군 경제와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이끌어갈 주역임을 잊지 말고, 더욱더 단합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월 21일 ‘2022년 심곡천 불빛축제’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곡천 불빛축제’는 원미지역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이번 점등식은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 종료를 남겨두고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돌아보며 2023년에 더욱 성장할 원미마을을 한 자리에서 함께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등식은 원미초등학교 앞 심곡천 원미교에서 참석자들의 안전과 인파 밀집을 고려하여 간소화해 진행됐다. 점등 후에는 심곡천에 설치된 2023년 조형물, 트리 조형물, 달 조명벤치, 토끼 조형물 등을 함께 관람했다. 이번 심곡천 불빛축제는 심곡천 중 원미교~심곡교에 조명장식을 설치, 내년 1월 4일까지 희망의 불을 밝힌다. 점등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다. 이날 사전행사로 개최된 ‘원미네컷 촬영’ 이벤트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특히 원미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원미청년상인 네트워크 기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참여문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신상현 이사장은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