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23일 율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박준하 의원, 임진모의원이 참석했다. 이천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소통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하식 의장은 “율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농어촌도로 203호선 확포장 공사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셨다”면서 “김경희 시장님과 함께 율면 면민분들의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갑진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민생을 챙길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의정부시의회 최정희의장은 23일 의정부1동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에 참석했다. 이날 도서 기증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김재훈 부시장, 오영환 국회의원,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및 국회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 사업은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지역에 도서를 기증해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고 도서 문화를 증진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2016년부터 진행되어 왔다. 최정희 의장은 “국회도서관에서 엄선한 양질의 도서들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기쁘다”며“지역 아동들이 기증된 도서로 꿈을 키우고 책 읽는 문화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시의회는 23일 충청권하계U대회 지원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박종선 위원(국민의 힘, 유성구1)은 개막식 개최와 관련하여 월드컵경기장은 축구장으로 설계되어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함을 언급하고 경기장 내·외부 리모델링, 주차장, 주변시설 환경정비 등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서남부스포츠타운 조성시 토지보상, 경기장 건립 등 명실상부 최고의 스포츠타운이 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용기 위원(국민의 힘, 대덕구3)은 대전에서 개최되는 종목이 펜싱과 수영으로 타 도시에 비해 한정적임을 지적하고 대전의 도시마케팅자원과 결합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 검토를 당부했다. 이병철 위원(국민의 힘, 서구4)은 서남부스포츠타운 건립과 관련하여 중앙투자심사 재검토 통보 받은 것과 토지보상 절차와 공사추진 일정에 대해 질의하고 기간내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쫓기듯 공사를 하여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일이 걸리더라도 명품경기장을 만들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nb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23일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301회 임시회는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4일부터 3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서별 2024년 업무보고와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내달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동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유독 추운 올겨울, 태영건설 워크아웃, 부동산PF발 경제 위기 등 경제 한파 또한 길어지며 민생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라며 “올해는 이 위기를 꼭 극복해내겠다는 의지를 갖고, 그 어느때 보다 구민들에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구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져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 예정된 2024년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구정운영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정책 완성도를 높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월 23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도의원 13명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올바른 공인의식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도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의원은 주종섭(여수6), 김회식(장성2), 김호진(나주1), 최정훈(목포4), 류기준(화순2), 김인정(진도), 손남일(영암2), 강정일(광양2), 최동익(비례), 정영균(순천1), 박현숙(비례), 장은영(비례), 박경미(광양4) 의원 등 13명으로, 서동욱 의장이 직접 상패를 전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동욱 의장은 “새해 첫 임시회 개회일에 이런 좋은 계기로 의원님들을 뵙게 되어 기쁘고,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은 도민의 편에 서서 민의를 세심하게 살펴 주신 의정활동의 결과물이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장흥군의회는 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2024년 갑진년 첫 의사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장흥군의회는 1월 23일 집행부 기획홍보실을 시작으로 농촌활력사업소까지 21개 부서의 2024년 군정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며 장흥군 수리계 관리 조례안, 장흥군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레안 등 5건의 조례안과 승인 및 동의안 4 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회 개회식에서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전국 94개 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대상 수상’에 대한 기관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제도개선에 따른 지방의회 성과를 정리하고 우수사례 발굴‧확산시켜 주민이 신뢰하는 지방의회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장흥군의회는 왕윤채 의장이 "2022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된 이후, 대한민국 제1호 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고성군의회가 23일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인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를 오는 31일까지로 결정했다. 또한 김향숙 의원이 ‘공공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제언’, 최두임 의원이 ‘고성군 스포츠대회 참가선수 부상치료비 보장한도 상향 조정’에 대한 5분 자유발언으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김향숙 의원은 공공시설물의 유지관리 비용 증가로 군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고성군 내 공공시설물 통합 관리 ▲시설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강구 ▲불필요한 시설물은 매각하고, 꼭 필요한 시설물은 하나의 시설로 복합화 ▲직접 운영하지 않아도 되는 공공시설물은 민간에 위탁하는 방안 검토를 제안하며 군 재정 운영의 건전성 확보를 당부했다. 이어 최두임 의원은 고성군 스포츠대회 참가자들의 부상치료비 상향조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상치료비 보장한도를 최대 1,000만원 범위 안에서 상향 조정 ▲스포츠대회를 주최‧주관하는 체육 단체와 참가선수들의 안전 점검도 병행해 줄것을 제안하며 스포츠활동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24일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월 2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은 조례안 9건, 규칙안 1건, 동의안 5건, 결의안 1건, 기타 3건 등 총 19건이다.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부터 3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31일에는 조례‧규칙‧동의안 등 일반 안건에 대한 심사와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2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의안을 최종 의결하고 제29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24일 제1차 본회의 후에는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김형수 의장은 “2024년 주요업무계획은 올 한해 북구 행정의 이정표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북구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이번 제29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북도의회는 23일 제4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30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충북도지사와 충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24년도 도정 및 교육시책 보고를 들었다. 이어 노금식 의원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반영되도록 충북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를, 안치영 의원은 ‘충청북도 산하기관의 장애인 고용 확대 촉구’를, 김현문 의원은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해 새마을정신 계승·발전시키자’를, 박지헌 의원은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더욱 철저한 용역 관리가 필요하다’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 접수되어 각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돼 심사할 안건은 모두 21건이다. 조성태 의원(충주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11건, 의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충청북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가 1월 22일 유사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군산시의회를 방문했다. 앞서 전라북도 군산시는 하수관로 BTL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2018년 11월 민관공동조사단을 구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1800여 곳에 대한 문제를 확인하여 이에 대한 시정 요구를 한 바 있다. 이에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는 관내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이후 지속적으로 민원 발생과 부실 공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군산시 사례를 학습하여 보다 세부적인 조사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이번 벤치마킹을 마련했다. 이상훈 위원장과 김진영 부위원장, 이건섭 위원은 군산시 하수관로 BTL 부실 공사 조사 당시 민관공동조사단장으로 활동한 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을 만나 민관공동조사단 조사 과정을 비롯해 현장 조사 방법 등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며 앞으로의 행정사무조사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벤치마킹에 앞선 19일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는 제313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폐회 후 제3차 회의를 열어 조사대상기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월 23일 교육감을 비롯한 전라남도교육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남교육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정책협의회는 전국 최초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실시된 22개 시·군지역 학교장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들에 대해 교육위원들이 사전 논의하여 마련한 안을 중심으로,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남교육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협의내용으로는 학교 노후환경 개선 및 예산 지원 확대,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공동학구제 확대 운영, 겸임교사 확대 등에 따른 공사립 교원 정원 확보 등 교육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교장들이 느끼는 애로사항 등이 논의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육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육위원님들이 주신 소중한 대안들은 전남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조옥현 위원장은 “작년 처음으로 실시한 교장선생님들과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22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서울시의회 제4기 대학생 인턴 15명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현기 의장의 격려사와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인턴 15명과 일일이 악수 후 격려사를 통해 “서울시의회 대학생 인턴십을 통해 청년들의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지방자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토대로 발전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과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인턴들의 많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성대학교 홍윤수 대표인턴은 공직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해줄 조언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공직은 시대상을 반영하며, 대학생 세대가 공직에 입문하는 것을 늘 환영한다”라며, “공무원으로 임명됐을 때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인식이 분명하면 더 큰 힘을 얻을 것”이라고 답했다. 홍익대학교 위한솔 인턴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청년세대에게 바라는 점’을 질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출범 후 24일 역사적인 첫 회기(제406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월 2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모두 10회(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127일에 걸쳐 회기를 운영한다.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도교육감의 2024년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시책 방향을 청취하고,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윤정훈 의원(무주)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2024년 새해 설계 및 중점 실행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10명의 의원이 지역 현안 등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이어 ‘새만금 SOC사업 적정성 검토용역 중단 촉구 건의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국가인권위원회 전북인권사무소 설치 촉구 건의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러 사건 재수사 촉구 결의안’, ‘식치(食治)요법 활성화 방안 촉구 건의안’ 등의 대정부 건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동안 6개 상임위원회는 집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3일 운영위원회 및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 청취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박영순 의장은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의사일정인 만큼 그 의미와 중요도가 남다르다”면서, “모든 의원께서는 구정 주요 업무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주시기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 삶에 보탬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277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29일 제1차 본회의 ▲30일 상임위원회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제2차~제5차 본회의(업무보고) ▲6일 제6차 본회의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회의 영상은 동구의회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시의회가 23일 오전 10시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새해 첫 번째 의사활동으로, 총 6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출된 안건은 의원 발의안 15건, 시장 제출안 50건, 교육감 제출안 2건 등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전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고경력 과학기술인에 대한 지원정책’을 ▲정명국 의원이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 세부전략’을 ▲민경배 의원이 ‘공동주택 관리 지원대책’을 ▲김민숙 의원이 ‘대전형 양육수당 축소 대책 마련’을 ▲송대윤 의원이 ‘재정위기 및 공공기관 유출 방지 대책’을 ▲박종선 의원이 ‘대전시-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촉구’ 에 대해 각각 발언하는 등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상래 의장은 “지난해 대전은 나노반도체 국가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