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함안군의회는 신규 정책지원관 2명을 추가 채용하여 정책지원관 충원을 마무리했다. 곽세훈 의장은 지난 22일 신규 채용한 정책지원관 2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 감사, 예산안·결산안 심의 및 의정자료의 수집·분석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함안군의회는 의원정수 10명의 절반인 5명까지 채용할 수 있으며 2022년 6월 2명, 2023년 1명에 이어 올해 2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곽세훈 의장은“정책지원관 채용이 완료되어 의회의 입법활동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함안군의회는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법안 마련과 정책발굴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산시의회는 1월 19일 '경상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1월 월례회'를 경산시의회에서 개최했다.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포항, 경산 등 경북 남부권 1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월례회는 경산시의회 주관으로 개최하여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포항시의회 의장 백인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순득 의장의 환영사, 조현일 경산시장의 인사말, 안건토의,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운영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항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상호 토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갑진년 첫 월례회를 경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북 남부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고,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여 경북 남부지역 시․군 지방의회 간 교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2일 제265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고선희 의장은 지난 19일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서울 5호선 검단 연장 사업’의 노선안을 언급하며 “원당역·불로역이 제외된 이번 중재안은 일방적인 중재안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인천시 노선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회기는 서구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등 19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박용갑 의원이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지원에 대해 제언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반면, 장기요양제도는 2008년을 시작으로 도입된 지 15년이 넘었음에도 그동안 제도의 미비점들을 방치한 결과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요양보호사 직업이탈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우리 서구가 선제적으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연 의원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충남도의회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1일간 제349회 임시회를 열고, 34개 안건을 심의한다. 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그리고 각종 건의안의 안건을 심의하며, 도, 교육청, 산하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진행하면서, 24일과 30~31일 각각 충남개발공사 사장 및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 및 능력‧자격 등을 철저히 검증하기로 했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13명의 의원이 발언대에 올라 ‘충남 도립 어린이박물관 건립 검토’ 등 다양한 주제로 5분발언을 진행하고, 이밖에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도 채택할 예정이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올해 충청남도의회는 제12대 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성남시의회는 1월 22일부터 1월 30일까지 9일간 제29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대표의원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됐다. 이후 제29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의결했다. 박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적인 분쟁 소식과 올해 50여 개국에서 예정된 총선, 대선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위기에 강한 우리 국민은 항상 슬기롭게 위기를 해결해 왔기에 올해도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에 충실하다보면 시련을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진행할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각종 조례안 심사에 성실히 답변해주시기를 바라며”, “예년에 비해 많은 눈이 내리는 올 겨울, 동절기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290회 임시회에서는 오는 23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완주군민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한 우범기 시장은 지금 당장 완주군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라!” 뜬금없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일방적인 완주·전주 통합추진에 대해,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22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완주군 브리핑룸에서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완주군의회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론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남용 의장은 “우범기 시장은 올해 초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마치 완주군에 선전포고라고 하듯 완주·전주 통합론을 거론하며 망발을 쏟아부었다”며, “완주군민을 대표한 의원 전원은 매우 유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우범기 시장, 즉 개인 정치인의 의견으로 공식적 대응이 필요 없다고 일관해 왔으나, 또다시 우리 군민들을 분열시키는 행위는 지켜볼 수 없다”며 쓴소리를 날렸다. 서남용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동시에 불균형이란 소외에서 벗어나 희망의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협력해야 할 시긴데, 앞뒤 맥락의 연결이 없고 분위기 상황에 맞지 않는 통합얘기로 지역민 간 분열과 갈등만 양산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K 클래식 제 1 창작 전진 기지가 전주로 확정됐다.지난 달 발족한 K 비전 아티스트들이 17일~ 18일, 전주 아기별꽂 휘게 하우스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열띤 토론을 통해 해방 이후 지난 80년 가까이 과다한 서양 문화 유입으로 전통 음악과 상당한 거리가 있어 왔다. 이제는 국악과 클래식이 상호 존중으로 긴밀하게 호흡하면서 오늘의 현대음악을 만들어가야 하는 K콘텐츠 시대인 만큼 창조성이 발화할 수 있도록 둥지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K 클래식이 무엇인가? 일반인들에게 묻는다면 현재로선 거의 응답이 없을지 모른다. 아직 일반인들에겐 경험이 주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케이팝을 말하면 모르는사람이 없다. 그래서 ' K팝의 아버지 K클래식'이라는 카피로 나선다.이를 위해 외국인을 위한 K 참여형 콘서트 프로젝트를 오는 2월부터 진행한다. K클래식측은 전주로 설정한 배경에 대해서, 이번에 전주가 특별자치도로 위상이 강화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 1의 관광지다. 전통과 더불어 오늘의 현대음악의 다양한 체험을 할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담양군의회는 22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달빛철도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민들이 염원하던 철도 숙원사업인 광주-대구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데 대해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달빛철도특별법』은 국토 균형 발전과 동서 화합을 넘어선 국민통합,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법안으로 신속한 제정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은 “국회는 국민통합을 위해 제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특별법 제정하고 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 대한 반대입장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갑진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회기 첫날인 1월 23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교육감으로부터 2024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각 상임위원회별는 23일부터 31일까지 소관부서의 202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관한 조례안’, ‘전라남도 관상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월 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제377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개회식에서 서동욱 의장은 “지난 한 해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과 가뭄과 호우,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로 힘든 난관이 많았지만 협치와 소통으로 이겨내 왔다”면서 “올 한 해도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 일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전라남도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올해 총 10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정선군의회는 1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1일까지 11일간, 새해 첫 회기인 제294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현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과 김영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전흥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정선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전광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송수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의회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정선군 가족센터 민간위탁동의안', '정선군 정선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동의안', '정선군장애인보호작업장 민간위탁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정선군 집행부 24개 부서와 9개 읍‧면, 2개 출연기관(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소관 사무에 대하여,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청취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2024년 새해에도 정선군의회는 정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2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동 일대에서 지역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창원따사모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경남도의회는 이날 창원따사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연탄 1,100장(100만원 상당)을 기부했고, 그중 800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도의원들과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접 배달했다. 이날 연탄나눔 행사에는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18명의 도의원들이 참여했으며, 궂은 날씨 속에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활기찬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열의를 다했다.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오늘은 구백원짜리 연탄 한 장이 우리의 몸도, 마음도 뜨겁게 데워준 날이다.”라며, “참석하신 의원님 모두가 이 뜨거운 마음을 그대로 의회로 가져가셔서 올 한해도 뜨겁게 의정활동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의장은 “올해도 현장 중심의 민생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발로 뛰며 소통하겠다.”며, “오늘 연탄 배달 봉사가 그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날 연탄 나눔 행사에는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설성면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과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설성면에 김하식 의장과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임진모 의원이, 부발읍에는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해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임진모 의원이 참석했다. 김하식 의장은 “설성면과 부발읍에서 제시해주신 의견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김경희 시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여기 계신 많은 분들과 함께 노력한다면 더 나은 길이 열릴 것”이라며 “모든 바람들이 이루어지도록 이천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이천시 주관으로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갑진년 새해 인사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을 이어가며 민생을 챙길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 ㈜에프엠퍼포먼스랩 정희도대표 인터뷰 Q ㈜에프엠퍼포먼스랩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에프엠퍼포먼스랩에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정희도입니다. 저희 에프엠퍼포먼스랩은 2021년부터 예체능 영역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찾아 나아갈 수 있게 하고, 엘리트 축구선수와 아마추어 축구 레슨을 독자적인 레슨생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양질의 축구 역량을 증진하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Q ㈜에프엠퍼포먼스랩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와 조영광 교육이사는 ㈜에프엠퍼포먼스랩을 창립하기 이전에 예체능 영역을 포함한 100여 개의 직업을 학생들에게 소개 및 체험을 시켜주는 진로·직업 체험센터에서 각각 강사와 교육이사로 근무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진로·직업 체험시장은 학생들에게 생동감이 있는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직업을 런칭하고 그에 따른 잠재적 고객층(학교, 교육기관)을 확보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주안점이었습니다. 특히, 강사님들을 교육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화성시의회는 1월 19일, 화성시 오산동에 위치한 헌혈의 집 동탄2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전성균 의원이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경기지사 회장, 수도권 적십자 혈액원장, 화성시 적십자 봉사원, 다회헌혈자 등 내·외빈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 몸을 희생하는 헌신적인 사랑의 정신이 깃든 헌혈의집 동탄2센터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며,“헌혈의 거룩하고 유구한 역사를 이어받아 이곳 동탄에서도 나눔의 행복이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헌혈의 집 동탄2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설치했으며, 1일 46명의 헌혈을 목표로, 연 350일 이상 운영하고, 5명의 간호사가 근무하게 된다. 개소식은 헌혈의 집 경과보고 및 현황소개와 더불어 테이프 커팅, 센터 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 양한솔몰펀수학 양한솔 원장 인터뷰 Q 양한솔몰펀수학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울대를 입학한 20살부터 과외를 시작으로 2020년 8월 21일 교습소를 개원했고 2023년 4월 28일 양한솔몰펀수학으로 확장했습니다. 몰펀수학의 뜻은 몰입+fun(몰입하며 수학의 재미를 알아가는)이라는 의미입니다. Q 양한솔몰펀수학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어린이집과 수학 공부방을 운영하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다양한 보드게임과 수학동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수학을 어려운 학문으로만 생각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가면 몰입하게 되고 몰입하며 수학을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게 하려고 어머니와 함께 수학 학원으로 확장하게 됐습니다. Q 양한솔몰펀수학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아이들이 수학을 재미있게 접하여 끝까지 놓지 않도록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수학 학원을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수업은 강의로만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