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18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새회 첫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대전광역시 중구 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0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회기중 처리할 의원발의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형진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김선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김옥향 의원) 등 5건이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코로나 종식 이후 맞는 첫해이지만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대내외적인 경제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실정”이라면서 "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의 행복을 위해 분골쇄신의 자세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한숙 의원의 중구 관내의 어린이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 촉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이 진행됐다.'의회운영위원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연천)은 지난 16일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예산정책담당관(류우성) 및 관계자들과 2024년 예산정책위원회 및 예산정책자문위원 운영계획과 예·결산 분석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24년도 운영계획은 예·결산 분석 및 주요 현안·시책사업 연구 등을 통하여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다가오는 2월 회기중에 경기도 회계과 및 교육청 재무관리과로부터 결산검사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 받기로 했다. 예산정책자문위원은 민간전문가 2명을 더 위촉하기로 했고, 기존 활동 외에 경기경제동향 릴레이 기고 등 다양한 예산정책 자문 및 지원 활용토록 하여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워크숍, 현장탐방 등의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종영 예산정책위원장은 “예산정책담당관과 예산정책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예산정책위원회를 도와 집행부 예·결산 분석 등 도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잘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위원장으로서 “지방재정 확대 및 건전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동작구의회는 지난 17일 구립김영삼도서관 대강당에서 새해 첫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는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자치구의회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여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자 매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동작구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인 구로구의회 곽윤희 의장을 비롯한 19개 구의회 의장과 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곽윤희 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사와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의 환영사 및 박일하 구청장의 축사, 감사패 증정, 지방의정대상 시상, 안건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9대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 1년 6개월이 지나고 있다.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바로 의장님들이 계신다”고 말하며, “우리 지방의회의 상생발전과 자치분권의 정착을 위해 이 자리에 계신 의장님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9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카리브3홀)에서 몽골 튜브도의회와 우호 협력 관계 구축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다. 몽골 튜브도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에 청소년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양 지역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11명의 대표단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튜브도는 지난 1999년 우호교류를 체결하고, 2003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20년간 교류협력사업을 다양하고 알차게 추진해 오고 있었다.” 면서 “이번에 의회 차원에서의 상호 우호교류 합의서 체결을 통해 몽골과의 교류를 더욱 깊게 이어가게 된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튜브도는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대도시와 인접하고 있는 점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유사한 점이 많은 곳으로, 지리적 이점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양 지역 간의 교류 확대와 상호 방문을 통한 관광산업의 활성화 등 양 도간의 주민생활과 경제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완도군의회는 새해 첫 일정으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제317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민생현안과 관련된 각종 조례안을 심의한다. 이번 보고는 민선 8기 해양치유산업, 해양바이오산업, 해양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중요한 사업들로 지난해보다 24건이 많은 402건을 4일간 청취하게 된다. 부서별 업무보고는 기획예산실 21, 인구일자리정책실 24, 해양치유담당관16, 행정지원과 20, 세무회계과 13, 민원봉사과 15, 주민복지과 17, 가족행복과 18, 경제교통과 17, 관광과 22, 문화예술과 15, 체육진흥과 14, 농업축산과 16, 해양정책과 24, 수산경영과 18, 산림휴양과 16, 환경수질관리과 18, 지역개발과 16, 건설과 16, 안전총괄과 12, 농업기술센터 20, 보건행정과 15, 건강증진과 11, 시설관리사업소 8건이다. 1차 본회의에서는 9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섬 발전 촉진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심의‧의결 하고 대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는 1월 18일 의회 의장실에서 배상록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및 박충준 적십자봉사회장과 관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된 회비는 갑작스러운 재난을 당한 이재민 구호와 사회 저소득층의 생활지원, 의료지원, 안전 및 보건교육 보급 등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형태로 사용된다.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항상 따뜻한 봉사의 마음을 널리 전달하시는 적십자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미추홀구의회 의원 모두도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먼저 보이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살펴 인도주의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하동군의회는 새해 임시회·정례회 10회에 총 74일 회기의 2024년 의회운영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새해 의회운영 계획에 따르면 1월 29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임시회 8회와 정례회 2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첫 임시회가 열리는 1월 말에는 부서별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3월에는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4월과 5월 중 임시회에서는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6월 제1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및 2023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7월 임시회에서는 의회 원구성을 실시해 제9대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및 간사를 새롭게 선출한다. 9월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10월 임시회에서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현장점검, 11월 임시회에는 한 해를 결산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다. 마지막으로 12월 제2차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일하는 의회로 주목받아 온 부산 동래구의회가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도 모범이 되고 있다.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친환경 소재 상장·상패를 제작할 수 있도록 조례를 바꾸는 등 조례 제정, 정책 제안은 물론, 의원이 직접 업사이클링 제품을 디자인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그린(green) 동래 연구회’는 지난해 3월 장영진, 이규만, 탁영일, 허미연, 이지영 의원으로 결성했으며, 9개월 동안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동래구’로 전환을 위한 실천적, 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을 목표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폐기물관리법'개정에 따라 2030년부터 수도권 外 지역의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될 것에 대비, 동래구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폐기물 실태조사와 처리 체계 구축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자 했다. 이에 연구단체 등록 전 사전 회의에서 수집한 국내외 우수사례 등을 바탕으로 공무국외출장 시 무사시노클린센터, 스기나미 청소공장, 가와사키시 에코타운, 비엔나 쓰레기 소각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예천군의회는 17일 오후 5시 예천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125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월례회는 북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군의원과 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 간부공무원 등이 회의장을 찾아 각 시․군의회의장을 환영했다. 새해 첫 월례회인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 및 의정 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의 공동 발전과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병욱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2024년 갑진년 첫 월례회로 예천을 방문하신 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 상생 협력과 의회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 그리고 송옥란 의원을 비롯한 박명서, 김재국, 서학원 의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관고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민의를 청취하며 민생 챙기기에 돌입했다. 주민과의 대화는 소통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하식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2024년 예산을 설명하면서 “국제정세의 불확실성과 지역 기업의 실적 악화 등으로 민생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새해에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천시의회는 김경희 이천시장님 그리고 송석준 국회의원님과 함께 힘을 모아 이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활력이 넘치는 이천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17일 관고동을 시작으로 2월 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14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부산 사상구의회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지난해에 이어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숙희 의장, 대한적십자사 권용규 부산시사무처장과 이종구 부의장, 김향남 의원, 황수진 의원 등 구의원이 함께했다. 윤숙희 의장은“재난구호, 공공의료, 혈액 등의 사업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에 감사드리며 사상구의회도 지속적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 구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일본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선진 재난방재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자 요코하마시의회, 요코하마 소방국, 요코하마 시민방재센터, 일본 국회 등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먼저, 1월 16일에는 요코하마시의회를 방문하여 양 의회간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요코하마시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요코하마 소방국을 방문해 일본 소방 조직 및 운영시스템과 재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또한 시민방재센터에서 방재센터의 운영 현황을 청취했고 지진‧화재 시뮬레이션 등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했다. 1983년에 개설된 요코하마 재난방재센터는 요코하마 일대의 도시 재해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방재 지식을 교육하며, 비축 물자와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다. 1월 17일에는 일본 국회를 방문, 국민민주당(제3당) 당대표인 다마키 유이치로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후에는 마쓰시타정경숙을 방문했다. 마쓰시타정경숙은 일본 정치지도자 양성학교로 주요 배출 정치인으로는 제95대 일본 총리에 올랐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 민주(춘천5))는 베트남 다낭시의회와 1월9일 다낭시 인민위원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양국 간 교류 협력에 대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3년 9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했던 다낭시의회 의장단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간담회로,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위원장과 다낭시의회 부의장 응우옌 티 안 티, 다낭시 관광청 및 외무국 관계자, 그리고 한국과 베트남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다낭시 인민의회 부의장 응우엔 티 안 티는 "다낭은 정보기술 성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한국의 선도적인 도시인 강원과의 협력을 통해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응우옌 부의장은 특히 문화, 사회, 관광, 노동파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고,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자매결연 협약 등을 통해 양 지역 간의 더욱 긴밀한 관계 형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북도의회는 18일 2023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1년 전 배한철 의장은 2023년 의정운영방향을 “미래먹거리 마련을 통한 경북 대전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창출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이차전지, 반도체, SMR, 원자력 수소,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경북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지방시대의 기반인 도민의 신뢰를 구축하여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평이다. 2024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배한철 의장은“도민과 함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일소하고 미래가 든든한 경북”을 만드는데 의정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 새로운 성장축 확보해 경제력 탄탄한 지방시대 초석 마련 202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인천지역 내 직업계고등학교(특성화고) 활성화 방안을 위해 인천광역시의회와 지역사회가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직업계고등학교(특성화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효과적인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위원회 임춘원(국·남동1)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송인수 교육의봄 대표는 “직업계고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진로에 대한 깊은 인식 없이 무의미하게 참여하는 대입 경쟁의 트랙을 벗어날 수 있는 매력적인 길이 생길 수 있다”며 “기존의 입시 경쟁 트랙에만 집중하던 시선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대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도 인평자동차고 이재란 교장, 인천시교육청 정민영 장학사, 인천디자인고 박윤선 교사, 인천해양과학고 학부모 강진숙(여) 씨, 인천주니어클럽 오승한 회장, 인천금융고 전준희 양 등이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