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5일 서울시 신년인사회에서 “현재 서울의 가장 심각한 경고등은 저출생”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지금 제일 절박한 문제인 저출생 해결에 전력을 다해 0.5대로 떨어진 서울의 출산율 하락세에 브레이크를 걸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주최로 3년 만에 개최된 ‘2024 서울시 신년인사회’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서 김 의장은 저출생 위기와 관련해 400년 전 ‘이괄의 난’을 언급하며, “위기의 징조에 적절히 대비하지 못하면 더 큰 불행으로 온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당시 조선 인조 임금은 전쟁에서 이기고 다시 정권을 잡았지만 이괄의 반란이 준 경고를 실천으로 국정에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라며, “그 비극은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는 17세기 조선이 아니라 21세기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라며, “최태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구리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1등급, 청렴체감도 2등급, 종합청렴도 2등급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구리시의회는 부패방지 제도 구축 및 행동강령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청렴노력도 1등급을 받았다. 전국 92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 시의회 75개) 중 단 6개 기관만이 1등급으로 평가받아 그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92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국민 생활과 접점에 있는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기 위해서 2013년부터 실시해 온 평가이다. ‘청렴노력도’는 지방의회의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으로 측정되며, ‘청렴체감도’는 직무 관련 공직자, 전문가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의 부패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로 측정된다. 권봉수 의장은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청렴노력도 1등급, 청렴체감도 2등급,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라며, “앞으로 시민분들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4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7개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도의회는 17개 광역의회 평균(75.9)보다 7.7점 높은 83.6점을 받았으며, 기초의회 75개를 포함한 전체 의회평균(68.5)보다는 무려 15.1점이 높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의회와 관련 있는 직무 관계자 128명, 단체 및 전문가 68명, 지역주민 300명의 설문조사 결과(청렴체감도)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평가 결과(청렴노력도),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합산해 종합적으로 산출됐다. 한편, 경북도의회의 이번 1등급 쾌거는 제12대 도의회가 구성된 이후 배한철 도의장의 강력한 부패방지 의지와 사무처 직원들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노력의 결과로 알려졌으며, 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경북도의회의 청렴운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경북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과 이상수 의원은 1월 4일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직원과 함께 수유일공원 공영주차장(서울 강북구 삼양로79길 5) 전기차 충전소 현장을 방문하여, 강북구 관내 전기차 충전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가 50만 대를 넘어서며 전기차 충전이 또 하나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강북구는 90% 가까운 충전소 시설이 아파트 등 사유지에 위치하여, 공공시설의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대를 바라는 차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전기차 충전소 설치 공사가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운영을 시작하지 못하는 일도 일어났다. 공사가 완료됐지만, 운영업체 선정이 지연되어 실제 충전소 운영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이에 대한 민원도 제기된 바 있었다. 지난해 업체 선정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한 수유일공원 공영주차장의 전기차 충전소 2기는 50kW급의 급속충전기가 설치됐다. 전기차 충전을 위해 방문할 경우 1시간의 주차 비용은 무료이며, 이후 1시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함안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4일 함안군 칠서공단복지회관 광장에서 개최된 지역주민, 창녕군 남지읍 주민, 환경단체의 칠서산단 산업폐기물 소각장․매립장 설치 반대 집회에 참석하여 주민의 뜻에 힘을 보탰다. 이날 주민과 환경단체들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산업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을 불허하고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곽세훈 의장은 “칠서산단 산업폐기물 소각장․매립장의 설치는 주민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문제로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 달라”며 “NC함안(주)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제9대 함안군의회는 제284회 임시회에서 조만제 의원이 대표발의한‘NC함안(주) 폐기물처리시설(소각, 매립)설치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제8대 함안군의회 제274회 제1차 정례회에서도 ‘폐기물처분시설 소각 및 매립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이날 집회에 앞서 칠서산단관리공단 본부에서 열린 낙동강유역환경청장과 주민 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지난 4일 의장실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 가 되고 있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과 유사한 민간임대주택 사업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하여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가졌다. 성길용 의장은 최근 인접 도시에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투자 주의가 발효되고 있고 한 단계 더 나아가 협동조합형이 변형된 새로운 형태의 민간임대주택 사업이 진행되는 움직임에 따라 오산시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자리를 마련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일반적인 아파트 건축사업과 달리 임대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한 뒤 조합원을 모집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며 발기인 모집 단계는 협동조합 설립 및 조합원 모집 신고 이전 단계이므로 출자금 반환 및 철회 관련 법적 규정이 없다. 또한 조합원 모집 단계의 사업계획 또한 행정기관의 승인을 받은 게 아니고 임의로 제작된 것으로 인허가 절차 과정에서 변경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성길용 의장은“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유사한 민간임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포시의회는 올해 3월 중 신청사 이전을 목표로 2024년에도 시민 행복을 위한 희망찬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시의회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사무는 꾸준히 증가했음에도 1989년 지어진 시청 내 건물을 사용하면서 공간 부족이라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오랜 숙의 끝에 사우동 262번지 일원 평생학습관 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2년여간의 공사 끝에 지난해 12월 지하 2층 지상 4층·연면적 6,230.31㎡, 건축면적 1,174.06㎡ 규모로 신청사가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 ▲지하1층과 지하2층 : 주차장(54면), 전기실, 기계실 ▲지상1층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실, 브리핑룸, 회의실 ▲지상2층 : 의장실, 부의장실, 의원실, 회의실 ▲지상3층 : 상임위원회실(행정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운영위원회), 임신부휴게실, 다목적실 ▲지상4층 : 본회의장, 소회의실, 전산실, 대기실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청사에는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전자회의시스템과 통합방송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전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월 5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전라남도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최두례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도·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공연과 신년하례, 격려사, 축사, 떡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우리나라 국제 성평등 순위는 아직도 하위권이고 취업·임금 등 유리천장은 여전하다”며 “특히 20대 여성 취업률은 남성보다 높지만 출산·양육기에 접어든 30대에는 경력단절로 인해 역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인구소멸에 대응한 청년인구 유출방지 활동을 여성단체 아젠다로 선정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여러분의 포부에 힘찬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섬세하고 너그러운 리더십으로 양성평등 사회로 발전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월 5일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오랜 경륜을 지역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박정보 전남도경찰청장, 정양수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시·군 지회장, 임원 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와 신년사, 축하 떡 커팅식 순서로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뵈면, 항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든다”며 “우리가 잘 살 수 있었던 것은 지난 시절 어르신들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해오셨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이 되어서도 새롭게 도전하는 인생 이모작 준비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후손들에게 어르신들의 귀중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좋은 가르침을 물려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2024 시민사회 합동 신년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시민단체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문표ㆍ하태경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등 헌법가치 구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새해 결의를 다지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2024년에도 시민단체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급격한 사회발전으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갈등이 심화되면서 문제해결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해 시민단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단체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속으로, 사회 속으로’ 향하는 의정활동으로 사회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존경하는 성주군민 여러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설레는 기대감으로 맞이한 2024년,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맡은 바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열심히 뛰고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2023년은 코로나19가 종식 됐으나,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나라 안팎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민생 경제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성주군의회는 침체된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관심과 열정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저를 비롯한 성주군의회 의원들은 갑진년 새해 살기좋은 성주, 군민이 행복한 성주 건설을 위해 군의회의 모든 역량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포시의회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이해관계자 설문조사) ▲청렴노력도(반부패 추진 실적) ▲부패사건 발생 현황 분야에서 측정한 점수를 합산해 1~5등급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17개 광역의회, 75개 기초의회 등 총 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김포시의회는 총점 76.4점으로 기초의회 평균 66.8점보다 9.6점이나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포시의회는 모든 세부항목에서 기초의회 평균보다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인사 관련 금품 등 요구·수수·약속, 고위직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정비 등 5개 항목에서는 만점을 기록했다. 김인수 의장은 “김포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제9대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제277회 정례회를 마지막으로 2023년 회기를 마무리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미추홀구의회 2023년은 제271회 임시회부터 277회 정례회까지 총 7회, 77일의 기간 동안 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대표적으로 271회 임시회 때는 코로나로 인한 내수 경기 침체 및 중앙정부의 난방비 지원 대책에서 소외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난방비 지원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고, 272회 임시회에는 주택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또한 치매관리법의 ‘치매’라는 용어가 인권을 저해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정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의결했고,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미추홀구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처리했다. 그리고 4번의 5분 자유발언과 2번의 구정 질의를 통해 집행기관을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이 5일 민락성결교회에서 열린 ‘2024년도 신년 조찬 기도회’에 참석했다.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개최한 신년 조찬 기도회에는 시장, 시의회의장, 시의원 의정부시 관내 교회 목사와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참석 내빈들과 의정부시 평안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최정희 의정부시의장은 “현재 시의 대내외적 환경이 어렵지만, 의정부시의회는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으며, 의정부시의 모든 교회가 미래의 도약을 위해 빛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강남구의회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도 갑진년(甲辰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강을석·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헌화와 참배를 했으며,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강남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뒤 김형대 의장은 “올해도 구민들이 안전한 강남, 행복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내달 15일 개회하는 제31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4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