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50만 재외향우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합천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맡은 바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옥전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가 확정되면서 우리 지역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에 순응하면서 합천군의회는 집행부와의 협치와 지원,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균형 있고 내실 있는 합천의 미래를 설계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합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이며 봉사자로서,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군민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합리적 대안 제시로 합천발전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걱정하고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순창군의회는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지난 2일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의장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를 희망차게 열었다. 의회 시무식은 순창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 임을 다짐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의정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2024년 순창군의회 시무식'에서는 신정이 의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감이 이어졌다. 이날 신정이 의장은 지난 2023년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이제 반환점을 도는 제9대 의회 출범 2년차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드리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정이 의장은 2024년 의회 운영계획에 대해 검토하며 “의회사무과에서는 미비한 것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서 의회 행정추진에 착오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완주군의회는 2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1월 1일자 승진·전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 대상은 정재조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직제개편 2명, 전보 6명, 복직 1명, 신규임용 1명 등 총 10명이다. 이날 임명된 공직자들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공무원으로서 앞으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정재조 신임 사무국장은 “군민의 공복이라는 자세로 친절과 봉사 행정을 펼쳐 완주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공직자로서 청렴한 공직자세로 근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됐다. 의회 직원 모두가 지방분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에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완주군의회는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뜻의 ‘등고자비(登高自卑)’를 2024년도 사자성어로 선정, 모든 일을 주민들의 뜻에 따라 모든 일을 순서대로 차분히 진행하고자 한다”라며 “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아산시의회는 2일 오전 10시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및 의원의 신년 인사, 떡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에 앞서 1월 2일 자 인사발령자의 인사와 2024년도 의회사무국 주요 업무보고가 있었다. 김희영 의장은 인사말에서 “아산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모든 분이 뜻과 마음을 모아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잘 매듭지어지고 좋은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아산시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2024년 새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11시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김충식 제2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 등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신년 활동 방향 및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39만 세종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새해 세종시의회 전 구성원의 변화 의지를 담아 올해의 사자성어로 이청득심(以聽淂心)을 선정했다”며 “이 사자성어에 맞게 39만 세종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배려하여 신뢰받는 세종시의회가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장은 올해도 국회세종의사당 착공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해 국회에 적극 건의하고, 결의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목소리를 낼 계획이라고 밝히며 “세종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목포 부흥산 현충공원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목포시의 발전과 목포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서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 목포시의회 시무식’을 열고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시무식에서는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목포시 발전을 위해 의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으기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시무식은 시루떡 절단식에 이어 문차복 의장의 신년인사와 김귀선 부의장의 감사인사 이후, 새해를 시작하는 의원들의 덕담으로 이어졌다. 이 날 문차복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24년 목포시의회 구성원 모두가 한 가족처럼 아끼고 화합하여, 모든시민이 행복한 목포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전남도의회는 2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 새해 의정활동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민주주의에 헌신하다 돌아가신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참배는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과 간부 공무원 등 41명이 참석해 헌화·분향·묵념 등 고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의원들은 5․18 정신을 되새기며 지방자치의 올바른 실현으로 도민을 위한 참된 의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서동욱 의장은 “올해는 전남권 의대 설립을 확정짓는 것부터, 지방소멸 극복, 민생경제 회복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현안이 많다”며 “그동안 해 왔던 것처럼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세로 소통에 주력하며 일하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도 신뢰받는 의정으로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전라남도의회가 되겠다”며 “제12대 전남도의회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포항시의회가 2일 오전 시의회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아침 백인규 의장과 김일만 부의장을 비롯한 위원장들은 덕수공원 내 충혼탑에서 시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참배를 한 후, 의회사무국 전 직원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인규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상호 간 신년인사와 덕담, 청렴 실천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함께 한 의원과 직원 모두는 시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의회 활동을 다짐하며 구호를 제창했다. 백인규 의장은 "2024년에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민생현안을 바로 챙기겠다”며, “의원과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월 19일 제31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9일간의 의사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천 호국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를 하고, 이어 도청 화백당에서 ‘2024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호국원 참배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도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신년교례회에서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280여명이 참석하여, 유관 기관․단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민에게 봉사를 다짐하고 더 나은 경북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배한철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화목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아울러, “제12대 도의회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1월 2일 논곡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4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을 되새기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송미희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원 16명 전원, 임병택 시흥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흥시의원들은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묵념하며 새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했다. 송미희 의장은 “순국선열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라며 “새해에도 시흥시의회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2024년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100일의 회기 일정이 계획되어 있으며 1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올해 첫 회기인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평택시의회는 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승영 의장과 의원들은 신년인사를 나눈 후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평택시장 및 실·국·소장들과의 티타임이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는 선진의정활동을 펼치고 지역 사회의 특성에 따른 정책을 수립하여 효과적이고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월 29일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83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김해시의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4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류명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우수공무원 표창, 의원 윤리강령 낭독, 의장 신년사, 떡케이크 커팅, 청렴결의 실천 순으로 진행됐다. 류명열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의정 운영의 핵심은 시민과 마주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을 찾아내는 것에 있다” 며 “올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으로 현장중심의 소통의회, 정책중심의 책임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시무식에 앞서 시의원들은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김해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시무식 행사 후 직원들과 다회용기를 사용해 오찬을 가지며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서산시의회가 2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서산시의회 시무식’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은 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업무 시작에 앞서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김맹호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기념촬영, 의원과 직원 간 새해 인사순으로 진행됐다. 김맹호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올 한 해는 지난해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합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산시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혼연일체로 합심하여 항상 시민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을 위해 이론보다 행동으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제9대 서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서산시의회’ 슬로건과 함께 오는 1월 10일 제29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회의 의사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담양군의회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의회 의장실에서 최용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최용만 의장의 신년사를 비롯해 군 의원들의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과 함께 2024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의회사무과 직원들과의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의정활동을 함께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않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광주시의회는 2일 오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경안근린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 허경행 부의장, 노영준 의원은 시(市) 기자실부터 출발하여, 보훈회관, 대한노인회, 경찰·소방서 등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 6개소를 방문하여 신년 인사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새해맞이 기관·단체 방문 인사를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다가올 한 해도 의회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주임록 의장은 “지난해 시민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모든 기관·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광주시 발전을 위하여 광주시의원들이 함께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