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2일 의장 접견실에서 ‘제11대 의회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의원 8명과 외부 민간전문가 6명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입법정책 기본계획 및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자치법규에 대한 사후입법영향평가 등을 심의하며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김 의장은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고도화된 입법 활동을 통해 자치입법권 확대를 이끌어야 한다”라며 “위원들이 든든한 자문과 조언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입법정책위원회가 경기도의회의 입법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제11대 후반기 입법정책위원회는 위촉식 직후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어 조희선 의원과 김보람 위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장기기증의 날(9월 9일)을 맞아 3일 의장 접견실에서 ‘생명나눔서약식’을 개최했다. 생명나눔서약식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참석자들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할 의사를 서약하며 생명 나눔에 동참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경 의장과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및 황세주 부위원장을 비롯한 최만식·김동규·박재용·윤태길·정경자 의원이 참석해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생명 나눔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김동엽 상임이사와 경기지부 김미영 본부장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 도의원 8명 전원은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김 의장 등은 생명나눔운동의 확산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진경 의장은 “생명나눔은 누군가에게 새 삶의 기회를 주는 숭고한 행위”라며 “경기도의회는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서며 장기기증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이 지난 3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올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준모 의장은 안양시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알렸다. 박준모 의장은 챌린지 참여 소감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안양시의회는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최대호 안양시장, 이병준 안양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조희련 안양시청소년재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흥군의회는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 문화예술회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과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5건의 동의안과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9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를 결정하고, 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 안건을 처리한 후 일정을 마무리 한다. 김재승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항상 군민만을 바라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3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18건의 조례안, 3건의 규칙안, 6건 동의안을 포함하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관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폭염 속에서도 0시 축제, 을지훈련 등 행사를 무사히 치러준 공직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현안 업무로 바쁘겠지만 충분한 자료 준비로 원활한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박영순 의원, 부위원장으로 이재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이재규의원, 간사는 박철용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2~3일 강원도 삼척 및 동해 일원에서 2024 전체의원 의정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활동 시 도민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스피치 교육을 실시하고, 안보교육과 지역 문화인프라 벤치마킹을 통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2일에는 ‘도민을 섬기며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정치인의 품격 있는 스피치’라는 주제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쌓는 데 필요한 스피치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했다. 3일에는 해군 제1함대 사령부에서 안보교육을 받은 뒤 함정을 견학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문화 인프라 현장을 벤치마킹하며 충북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양섭 의장은 “의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더 나은 충북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더욱 강화해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조사 결과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2.3%,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하여 3월 정점 이후 점차 상승폭이 둔화되다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 중 과실류는 복숭아, 포도 등 제철 과일 생산량이 증가하여 전월보다 0.7% 하락했으나, 지난해 재고물량이 감소한 사과, 배의 영향으로 전년비는 9.4% 상승했다. 다만 올해는 사과, 배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되어 향후 과실류 수급은 더욱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채소류는 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기상 영향으로 전월보다 16.3% 상승했으나, 전년보다는 1.7% 하락했다. 특히 8월 역대급 폭염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으로 비축물량을 확보하고, 재해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한 정부의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추, 시금치 등 채소류는 9월 들어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격도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축산물은 모든 축종의 공급이 원활해 전월 대비 1.5% 하락하고, 전년 대비 0.8% 상승한 것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9월 3일 국무회의 계기 우리 농어업인이 땀 흘려 생산한 농수산식품을 활용한 ‘추석 민생 선물세트’와 농수산물 가공식품을 소개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 장관은 소비자 부담 완화와 소비 촉진 등을 위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추석 민생 선물세트’를 국무위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두 장관은 제수용 제품과 소비 촉진이 필요한 품목 등으로 구성된 이 선물세트를 올해 추석에 가까운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활용해 주실 것을 제안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새로운 식품 소재로 선호되고 있는 ‘가루쌀’을 이용한 베이글, 쿠키, 식물성 쌀 음료 등 쌀 가공식품을 소개했으며, 해수부는 전복·해조류 등 수산물을 활용한 어묵, 양갱 등을 선보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추석을 맞아 ‘민생 선물세트’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농어촌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무위원들에게 “농수산식품의 소비 촉진을 위해 ‘민생 선물세트’를 구성해주신 농식품부와 해수부의 노력이 성과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안군의회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4회 부안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부터 9일까지 4일간에 걸쳐 2024년도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부안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1건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도의원 정수 확대 촉구 건의안 등 2건 총 2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2024년도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방문 시 추진 상황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하여 군민의 뜻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부안군의 비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남도의회가 ‘일 잘하는 의회, 일 할 맛나는 의회’를 지원하기 위한 제5기 전라남도의회 의정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9월 2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제5기 의정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태균 의장, 이광일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 35명에 대한 의정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임원진 선출(위원장 김미영, 부위원장 권성남)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의회운영, 기획행정, 보건복지환경, 경제관광문화, 안전건설소방, 농수산, 교육 등 7개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분야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태균 의장은“제5기 전라남도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각 분과에 걸맞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됐다.”며 “분과위원회에서 다양한 논의를 통해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문과 정책연구 등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2년 임기 동안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연구 조사·자료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일부터 제255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음공해 법적 규제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 계획안 및 변경안 각 1건, 조례안 15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기타 1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지난 2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으며,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소음공해 법적 규제 및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한편, 2024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7,235억 원보다 202억 원 증액된 7,437억 원으로 약 2.8% 증가한 규모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및 계수조정을 거쳐 마지막 날인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경 예산안과 각종 민생 관련 조례안 등이 상정된 만큼 심도깊은 토론과 심사를 통해 합리적이고 균형있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동방신기, 레드벨벳, NCT WISH(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a-nation 2024'(에이네이션 2024)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동방신기, 레드벨벳, NCT WISH는 지난 9월 1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a-nation 2024'에 출연, 열정적인 스테이지와 퍼펙트한 무대 매너를 펼쳐 현지 관객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먼저 NCT WISH는 'Hands Up'(핸즈 업)을 시작으로, 'Sail Away'(세일 어웨이), 'We Go!'(위 고!), 'WISH'(위시), 'Songbird'(송버드) 등 청량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총 5곡을 선사, 'a-nation' 첫 출연임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레드벨벳은 일본 발표곡인 'WILDSIDE'(와일드사이드), 'Aitai-tai'(아이타이-타이), 'Swimming Pool'(스위밍 풀)을 비롯해 메가 히트곡인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 '빨간 맛 (Red Flavor)'과 지난 6월에 발매한 'Cosmic'(코스믹)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산구의회는 9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임시회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로, 2일 제1차 본회의, 3일부터 6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 9일 제2차 본회의로 마무리된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은 이미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안 ', 김형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 윤정회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행 약자를 위한 공동주택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 권두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주차장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구청장 제출안 7건 등 총 12건이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 여러분께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원칙과 철학을 지키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지난 30일 오산시 새마을회, 새마을 지도자 오산시 협의회, 오산시 새마을 부녀회와 간담회를 의장실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 서주현 새마을 지도자 오산시 협의회장,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 부녀회장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지회의 건의 사항 및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복 의장은 새마을지회의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봉 사 활동에 대해 그동안의 공로와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복 의장은“현재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하게 된 배경에는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의 영향이 컸다.” 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이웃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극복 방안으로 ‘안동으로 턴(Turn)’을 제안하는 등 안동시 인구정책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손광영 의원은 2일 제25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정부는 2006년부터 2023년까지 저출산 예산으로 약 380조 원을 쏟아부었지만,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은 1.13명에서 0.72명으로 오히려 낮아지고, 고령화는 가속화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안동시 인구정책이 11개 분야 130여 사업으로 나열되어 있지만, 실효성이 낮거나 타 지자체와 차별화가 아쉽다고 지적하고,‘안동 주소 갖기 사업'과‘대학생 학업 장려금 사업' 등 일부 사업은 성과가 있지만 4년짜리 유효기간에 그칠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동시의 인구정책 비중을 생활 인구 중심, 베이비붐 세대로 전환할 필요가 있으며, 35만 출향인과 1천만 베이비붐 세대 유치를 위한‘안동으로 턴(Turn)'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동으로 턴(Turn)' 정책은 산업화 시대에 도시로 떠난 35만여 출향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