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방송국 PD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이상한 알베르게로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판타지적 기법으로 풀어낸 신경애 작가가 이번에는 아예 ‘연예인’을 주제로 한 예술실용서를 출간했다. 신경애 작가의 <연예인>은 연예인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교과서이자 지침서로, 부모의 마음으로 바라본 연예계 현실과 문제점, 사회적 고민 등을 진지하게 다룬다. 특히, 많은 이들이 연예인의 길을 꿈꾸지만 이를 위한 체계적 지침서가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은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 정보> 나의 자녀뿐만 아니라 남의 자녀 또한 걱정하며 사랑하는 사람.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공연과 문화생활의 최고를 경험하며, 연예인들의 화려한 삶이 아닌 무대 뒤의 삶 또한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그러던 어느 날 한 선지식으로부터 “네가 마시는 한 잔의 커피가 백성들의 하루 식량이니라. 그동안 너는 백성을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는 말을 듣고 부끄러움을 크게 느끼던 사람. 이제는 지식인으로 성장하여 사회를 향해 눈을 뜨게 되면서 세상의 부모의 마음으로 연예계를 바라보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51차 국제문화예술교류전이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수교 32주년을 기념해 오늘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양국의 깊은 문화적 유대와 교류를 기념하며, 한국의 작가들과 카자흐스탄의 사진과 미술 작품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이존영 외교저널 회장이 공동 주최하며,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과 외교저널이 주관한다. 전시는 11월 1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더욱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 시상식에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를 포함한 7개국의 대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K-문화진흥재단과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담화미디어그룹, 월간 외교저널, 인터넷종합일간 외교저널,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이코노미서울, K-민화, K-컬처, 코리아컬처,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담화문화재단, 재단법인 세계문화진흥재단, 재단법인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등 여러 기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지난 1일 부터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문화예술교류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적 유대와 예술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우리 정신문화의 진수인 필묵예술의 우수성과 경쟁력있는 예술세계를 조명해 보는 제33회 대한민국 현대서예문인화대전 수상작 전시가 인사동 한국미술관 2F에서 11월 5일까지 열리고 있다. "도전적 사고와 자기 철학적 사유를 펼쳐낼 수 있는 장을 열자'는 목적으로 본 행사를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는 현대서예문인화협회 (이사장 신은숙)는 이번 전시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높은 이번수상작 전시를 통하여 현재를 파악하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한 발돋움의 재조명을 해 볼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지속적인 창작에 대한 열정 고취와 일상 속의 현대인들에게 서예,문인화의 예술성과 심미성을 알리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서에문인화대전은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한국서단의 새로운 서풍창달의 주역들을 만나 볼 수가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에서는 전문성을 고려하여 분야별 심사를 하였으며 우수상 이상은 각 분야별로 추천 받아 전원 합의하에 최종 선정 하였으며,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문인화부문에서 서정순작가의 작품은 협회가 지향하는 전통성과 현대성에 걸맞는 수작으로 선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전득준 기자 | 현대적 수묵채색화로 활기 넘치는 필치와 자신만의 강렬한 색채와 형태를 만들어 서정성 가득한 화폭으로 작가의 상징적 테마인 순천만(順天灣)을 공존과 생명을 서정성 짙은 담백함으로 담아 낸 허정 장안순 개인전이 도심속의 미술관인더갤러리(과천시 과천대로 659)에서 11월 22일 까지 열리고 있다. 이번 수도권에서 규모있게 펼쳐지는 전시는 작가의 화두인 ‘시중유화 화중유시(詩中有畵 畵中有詩)’라는 한국화의 정신과 전통성의 맥을 잇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뛰어넘는 숭고미와 동양화의 현대적 화풍의 과감함을 통해 작가의 새로운 표상적 이미지의 세계를 살펴 볼 수 있다. 작가는 ”만(灣)은 다양한 빛과 색을 통하여 삶의 가장 원초적인 모습을 화폭에 담아내려 한다 갈대를 소재로 하여 바람과 비, 세월이 창조한 시가 있고, 음악이 있고 춤이 있는 그림이다. 저의 몽환적인 그림은 결국 유토피아 – 무릉도원- 재즈(JAZZ)로 읽어가는 그림이다. 철새와 말은 나 그리고 우리이다 고요한 색, 고요한 선, 고요의 서정 체험이 자리하는 명상의 공간이다 자연은 단순한 재현의 공간이 아니라, 고요와 명상이 있는 사유의 공간이면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지난 1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문화예술교류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적 유대와 예술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11월 1일 오후 3시에 열려 여러 주한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아제르바이잔, 루마니아, 투르크메니스탄, 브라질, 세르비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의 외교 사절단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회에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예술가들이 참가하여 k-민화와 회화,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두 나라의 깊은 우정을 예술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담화미디어그룹, 월간 외교저널, 유엔저널, 시민행정신문, 이코노미서울 등의 언론사와 K-문화진흥재단,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등 다수의 후원단체가 지원하여 더욱 뜻깊은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시는 한국과 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지난 27일, 우즈베키스탄은 개정 헌법에 따른 첫 전국 지방선거를 치렀졌다. 이번 선거는 헌법 개정 후 최초로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선거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이번 선거를 직접 참관한 국제 참관인으로서 경험한 선거 현장은 우즈베키스탄 정치 체제의 발전 방향과 변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헌법 개정의 의의와 첫 선거 작년 개정된 우즈베키스탄 헌법은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강화하고, 사회적 개방과 정치적 진전을 목표로 한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 이번 선거는 국민들이 이러한 변화의 첫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우즈베키스탄이 추구하는 새로운 정치 체제를 시험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개정 헌법에 따른 이번 선거는 국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으며, 새로운 정치 환경 속에서 투표를 통한 변화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선거를 통해 공정한 선거 운영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적극 추진 중이다. 우즈베키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모든 절차가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한국힙합문화협회는 이달 11월 15일부터 3일간 인천 상상플렛폼 잔디광장에서 수험생 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 축제를 개최한다. 최정상 DJ 및 힙합가수 등 30여 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즐기는 페스테벌은 한국힙합문화협회가 기획하고, 더월드엔터프라이즈가 주최, 마노패밀리와 더케이언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청소년, 청년들이 즐겨하는 주류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힙합공연을 EDM페스티벌을 주축으로 펼치는 이번 축제는 1년간 받은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고 관계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만원의 행복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천 EDM 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DJ 아티스트들과 쇼미더머니 시슨별 우승자 등이 참여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소년소녀가장돕기, 다문화협회 등에 기부, 후원도 함께 진행되는 “모두의 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고3 수험생을 필두로 수험생들의 1년을 기념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 수고를 치하하기 위해 수험생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 형식으로 EDM 파티를 개최하게 됐다고 협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올리 마즐리스 하원 및 지방 의회 의원 선거에 한국의 “Diplomacy Journal” 이존영 회장 겸 발행인이 국제 참관인으로 참여하는 동안 우즈베키 스탄의 시내에 있는(서울의 한강) 서울문 여행지의 사진을 촬영해 소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2024년 "THE KING" 락메탈 & 모델 페스티벌 VOL. 8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공연은 아트앤컬트코리아, 임연희아트아카데미, 한국예술문화진흥원의 주최 및 주관으로, 임연희 총기획 연출의 아래 진행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파워풀한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다양한 장르의 밴드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마하트마'(MAHATMA)는 강력한 파워메탈 사운드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멤버는 리더이자 기타 보컬인 윤종갑, 베이스 정영상, 드럼 이준선, 기타 서동휘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크라티아'는 정통 LA 메탈 사운드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기타 이준일, 보컬 김영준, 베이스 김동완, 드럼 오일정으로 활발한 공연을 펼쳤다. '해머링'은 헤비 리프와 그루비한 메탈 사운드를 선보이며 에너지를 폭발시켰고, 멤버는 기타/보컬 염명섭, 베이스 유진아, 드럼 김용훈, 보컬 유비, 기타2 HUNTER로 구성되었다. '몬스터리그'(Monster League)는 파워메탈의 진수를 보여주며, 리더 겸 보컬 조성아, 기타 김태인, 드럼 권세호, 기타2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자매도시인 필리핀 발렌수엘라시 문화교류 대표단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축제 및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부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발렌수엘라시 대표단은 조용익 부천시장을 만나 두 도시의 문화교류 증진 방안뿐 아니라, 지난해 발렌수엘라 시립도서관 내 조성된 ‘부천시 특별관’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도서관·교육 분야의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축제 개막식, 부천 북 페스티벌 기념식 등 문화행사 참관, 부천아트센터, 한국만화박물관과 별빛마루도서관 시찰, 우수정책 공유를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 등 교류협력을 위한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부천시와 발렌수엘라시는 2008년 자매결연 체결 후 청소년·경제·로터리 간 공공·민간 영역에서 교류를 지속해왔다. 지난해에는 교류 15주년을 맞아 도서관·교육, 보건·의료, 경제·무역 등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및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관계 발전을 위해 우호교류증진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발렌수엘라시와 공공뿐 아니라 민간 영역의 교류 또한 계속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캐나다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1월 1일 오전(현지시간) '멜라니 졸리(Mélanie Joly)' 캐나다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문제 ▴역내·글로벌 전략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한-캐 외교·국방(2+2) 장관회의'의 출범은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의 한 단계 도약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특히 이를 정례화하여 격년 개최하기로 한 것을 환영했다. 조 장관은 양국 협력의 핵심 축인 ‘안보·국방 파트너십’의 제도화 기반이 마련됐음을 강조하고, 캐나다측이 추진중인 차기 잠수함 획득사업을 포함하여 향후 호혜적 방산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에 졸리 장관은 한국 방위 산업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다고 하고, 양국간 포괄적 안보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관련 협력을 지속 논의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북한이 최근 러시아에 파병하고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도발을 강행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세계 평화·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임을 강조했
▲ 김학영작가 작품앞에서, 좌) 김학영 작가 , 우)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지난 1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문화예술교류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적 유대와 예술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문화교류전에 국내작가로 김학영 작가의 작품을 선 보였다 .그의 작품은 아름다움과 풍부한 표현력, 예술성으로 다양한 표현 기법 으로 다양한 색감으로 화려하게 질감을 높이며 자신의 성격을 작품에 담고자 구성하고 노력함이 작품에 그대로 표현됐다.김학영 작가는 극사실에서 구상, 비구상, 추상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작품세계를 찿아보고자 노력하는 작가이다. 엷고 화려한 채색, 두텁고 거친질감 과 터치, 물감 느낌의 깊이까지 경험적 기법을 작품에 표현하여 담아내고자 작가는 고뇌적인 창작활동과 풍부한 경험을 작품에 담고자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제17차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조태열 외교부 장관 주최로 11월 4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내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중앙아 5개국의 외교부 장/차관 등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앙아 5개국 정부 대표단 및 경제인, 민간 전문가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공급망 △환경·기후변화 △디지털 △관광 등 4개 분야에 대해 한-중앙아시아 간 그간의 협력 현황 및 향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조태열 장관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통해 중앙아시아 5개국이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 핵심 파트너라고 평가하고, 최근 공급망, 보건의료, 디지털, 환경, 과학기술, 교육 협력 등 양국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로 양자간 협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특히, 한-중앙아 협력 포럼은 이 같은 역동적 협력 발전을 가능하게 한 외교적 자산이라고 강조하면서, 포럼이 매년 발전을 거듭하여 △2017년 사무국 개설 △2020년 한-중앙아 경제협의회 출범 △20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 대사를 만나 문화·첨단산업 분야 등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전시에 참가하고 있어 ‘광주와 캐나다의 문화교류’가 주된 대화를 이뤘다. 강 시장은 먼저 올해 30주년을 맞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국가관인 캐나다 파빌리온 전시를 열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열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방문에 이어 다시 한 번 광주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비엔날레에 캐나다가 2회 연속 파빌리온으로 참여해 행사가 더 풍요로워졌다”며 환대했다. 강 시장은 또 “인공지능 분야의 선구자인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학 교수가 올해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것이 인상적이다”며 “대한민국 인공지능 선도도시 광주는 일상에서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도시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모휘니 대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 등 기쁜 일이 이어지고 있는 광주에서 시장님을 다시 뵙게 돼 반갑다”며 “이렇게 좋은 때 광주에 오게 돼 영광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