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특허청과 금융위원회는 11월 7일 오전 9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서울 영등포구)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지식재산 금융포럼(IP financial forum: IPFF)'을 개최했다. ◆ 제6회 지식재산 금융포럼 : 지식재산(IP)금융 우수성과 공유 및 정책방향 논의 ‘IP금융 10조원 시대,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까지’를 주제로 진행된 공개토론회(포럼)에는 김완기 특허청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은행, 투자기관, 보증기관, 발명 등의 평가기관 및 기업관계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개토론회(포럼)는 지식재산 금융 10조원 시대를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식재산 금융이 우리 기업의 성장과 역동경제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 ’24년 지식재산 금융규모 10조원 돌파, 혁신기업 자금조달 ‘마중물’ 그간 정부는 지식재산(IP)금융을 통해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물적 담보나 신용이 부족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 등이 지식재산을 활용해 사업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제36회 대전조각가협회 해외작가 초대교류展’ 개막식이 열린 시청 1층 전시실을 찾아 “국내외 작가들의 철학과 열정이 녹아 있는 예술작품이 새로운 영감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교류전을 발판 삼아 한국 조각의 세계화가 더욱 가속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7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개최된 ‘제26회 대전사회복지사 한마음의 날’에 참석해 “대전시의회는 복지 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향상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축사와 함께 사회복지사 유공자에게 표창을 시상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8일 제415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36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결산 추경 및 새해 본예산안을 심사하는 2024년도 마지막 회기에 들어간다. 정례회 개회식은 8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가운데, 지역 현안 등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실시된다. 둘째 날인 9일부터 19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도의회는 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2개월 동안 도민제안 창구를 운영, 19건의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안을 접수받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했다.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는 도민 제안을 검토,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21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 예비심사에 돌입한다. 이후 28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다음 달 13일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문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7일 기초의회 간 상생 발전을 위해 내방한 인천 중구의회 의원들을 접견했다. 이번 친선 교류는 교류 증진 방안과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이향숙·한윤수·윤석민·황영각·이성수·김진경·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 중구의회 의원들은 강남구의회에서 간담회를 마친 후, 어르신 복합문화시설의 선진 모델과 명품 어르신 복지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강남시니어플라자와 학리시니어센터를 차례로 방문한 후, 강남구의 대표 랜드마크인 코엑스 별마당도서관도 견학했다. 이호귀 의장은“앞으로 인천 중구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기초의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의정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도의회에 국장급 중간직제인 3급 신설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에 대해 “지방의회의 온전한 독립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역사적 계기”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 7일 ‘지방의회 사무기구 제도 개선을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이러한 변화에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입장문은 전날(6일) 실시된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의회에 3급 직위 신설과 전문위원 정수 확대 내용을 담은 안건이 의결된 데 따른 것이다. 김 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의회사무처의 조직적 한계 해소와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 중간 직급(3급) 신설을 강력히 요구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점차 늘어나는 의원 수에도 불구, 행정·의정을 지원하는 전문위원 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을 국회와 정부에 거듭 피력해 왔다”라며 “이번 제도 개선안 의결은 경기도의회를 비롯한 전국 지방의회 도약을 위한 유의미한 전진”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7일 수진2동 농협창고에서 열린 ‘성남농협 김장담그기’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이덕수 의장은 “김장담그기는 사랑과 정성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더욱 뜻깊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진행한 제33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의원발의 15건을 포함한 조례안(규칙안 포함) 21건, 동의안 15건, 기타의안 1건 등을 심의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현채 의원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자전거 도로 확충의 필요성’, ▲정진호 의원이 ‘정책혁신 요구’, ▲권안나 의원이 ‘의정부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를 위한 제언’,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 현안에 대한 정책 제언’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의결한 의원 발의 조례안(규칙안 포함)은 ▲의정부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현채 의원 외 4명) ▲의정부시의회 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조세일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김지호 의원) ▲의정부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계옥 의원 외 6명) ▲의정부시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계옥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장애인 및 보호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 중인 신용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최 의장은 방과 후 이뤄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도 직접 참관했다. 앞서 7월 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으로 늘봄학교를 찾은 데 이어 두 번째 참관이다.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 지역 시의원인 김용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용산구 제1선거구)이 함께 참석했다. 최 의장은 “지난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시의회가 주도해 예산을 마련하고 진단검사 툴을 만들어 전국 최초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현장 반응은 어떤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의견을 듣기 위해 직접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2회차를 맞는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표집학교와 희망학교에 실시 중이다. 지난해 210교 4만 4천여 명에서 올해는 525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보령에서 충청남도 의정회 회원들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제4대 의원부터 제12대 의원까지 전·현직 의원으로 역대 의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도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됐으며, 새로운 시각과 오랜 경륜이 묻어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현직 의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들은 집행부에 전달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의정회 신재원 회장(보령, 4선)과 회원 일동은 경찰기관 집적화와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신임경찰 양성을 위하여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11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美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갖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253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4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 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보령시 일원에서 추진됐다. 실무 특강 위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지방자치단체 세입‧세출 예산제도 이해 ▲예산안 분석 및 심사 기법 ▲사례 중점으로 예산안 핵심 검토사항 등 실무 기법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이해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교육 등 전문 지식과 실무기법 습득을 목적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연수 기간 중에, 보령시의 김동일 시장과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이 격려차 방문하여 연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홍성표 의장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연수가 2025년 본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심사 기법을 숙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7월에 개최한 전북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새만금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책 마련’의 후속조치와 연계하여 수변도시 통합개발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사업시행자인 새만금개발공사가 2020년에 첫 통합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200만평 부지에 대한 매립을 2023년 6월에 완료했다. 현재는 우선적으로 도시의 북서권역인 1공구 80만평에 대해 도시기반 조성공사 중이며,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정주여건 개선 방안으로서 수변도시 통합개발계획 변경안에 담긴 주요 내용은 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의 11조원이 넘는 투자유치 성과에 따른 새로운 도시서비스 수요 대응, ② 지방소멸 시대에 인구 유입 요소 강화를 위한 도시 매력도 증진이다. 새만금청은 정주요건 강화 및 도시매력도 증진을 위한 핵심 전략이 수변도시를 ‘스마트도시’로 구현하기 위한 특화방안 모색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번에 변경하는 통합개발계획 상에는 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예산군의회가 7일 제308회 임시회 회기 중 주요 선진지를 방문하여 군의 미래 성장 발전을 위한 군정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전주시 팔복예술공장과 완주군 국립농업과학원을 주요 방문 대상으로 삼아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개발과 첨단 농업 혁신 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찾는다. 팔복예술공장은 도시 재생과 예술의 결합 모델로, 노후 산업시설을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 주민과 예술가의 창의적인 협력의 장을 조성하고 있어 앞으로 구)충남방적 부지의 개발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방문한 완주군의 국립농업과학원에서는 최첨단 농업 기술과 스마트 농업 시스템을 직접 견학하며, 예산군이 미래 농업을 준비하고 스마트 농업 혁신을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했다. 장순관 의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군이 지향하는 미래 비전과 연계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팔복예술공장의 창의적 재생 모델과 국립농업과학원의 첨단 농업 혁신 사례를 참고해, 예산군의 고유한 특성에 맞는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가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 심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과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21일 개회 예정인 제336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박광호 한국지방자치원장과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섰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효과적인 군정 질문 전략과 예산안 심의 기법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낙영 의장은 “예산을 심의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정 질문을 통해 우리 군의 발전 방향을 바르게 조정 해 나가는 것은 군의원의 핵심 책무이다”며, "앞으로도 의정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의회는 의원과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