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대전경찰청과 (주)맥키스컴퍼니는 금일 마약범죄 근절 및 리딩투자 사기 예방을 위한 ‘이제우린 마약·사기예방 홍보보조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범죄의 심각성과 리딩투자 사기 근절을 위한 홍보메시지를 적극 전파하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력으로 진행됐다. 맥키스컴퍼니는 ‘출구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마약 예방 메시지와 ‘리딩투자 사기에 주의하세요’ 라는 악성사기 근절 홍보라벨을 부착한 ‘이제우린’ 소주 총 40만병을 출고, 시중에 유통하게 된다. 맥키스컴퍼니 김기호 영업본부장은 “맥키스컴퍼니는 주요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공익메시지 전파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찰의 대시민 홍보활동에도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대전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은 “경찰은 ‘국민체감약속’ 정책추진을 통해 마약·리딩투자 사기 근절에 총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방법을 강구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리딩투자 사기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단속·홍보활동 등 다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대전경찰청은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와 노인 교통사고·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 경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자 보행 안전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지원하고, 교통정책 수립 시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통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학대 사건 발생 시 어르신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인식개선 및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에서는 어르신 복지사업에 따라 교통안전 교육을 병행하고 노인학대 발생 시 경찰신고 및 연계를 활성화하는 등 교통안전 및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사업과 홍보활동에 협력한다. 정용근 경찰청장은 "차량 소통중심의 교통정책에서 사람 중심 특히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라며 "노인회에서도 노인학대의 감시자 역할 및 교육 예방에도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 치안감)은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치안현장 강화 및 국민의 안전과 편익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전경찰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경찰청 소속 전 직원 대상, 범죄예방·사이버수사·과학수사·교통안전·경찰장비 등 경찰활동 전 분야에서 과학치안을 구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1달간 실시된다. 공모전 참여자에 대해서는 심사 결과에 따라 포상 및 사은품이 수여되고,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과학치안 정책 수립 및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기획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참여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돼 치안역량 강화와 국민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