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동영상)윤석열 대통령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영상출처-대통령실) (영상출처-대통령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우리의 GDP를 높이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국토를 빠짐없이 촘촘하게 활용해야 [중앙지방협력회의] 영상출처=대통령실 영상출처=대통령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4박 6일 사우디·카타르 국빈 방문…우리 국민과 기업을 위해 확보한 거대 운동장! [순방을 마치며] 영상출처=대통령실 영상출처=대통령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이 한국형 나사인 우주항공청의 연내 사천 설립을 위해 대통령실을 방문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윤석열 대통령은 만나지 못했다. 박 시장은 지난 15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시민사회수석실 김대남 비서관에게 우주항공청 설립에 대한 사천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전달했다. 그리고, 연초 시행했던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 조기제정 촉구 범시민 서명운동 결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7만명 이상의 시민이 서명했다. 또한, 박 시장은 15일부터 17일까지 국회를 방문, 여·야 국회의원들을 만나 특별법 조기 통과 건의와 함께 우주항공청의 안정적인 설립을 위한 사천시의 준비사항을 설명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우주항공청의 조기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특별법 통과를 위한 초당적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국민의힘 조해진, 김영식, 윤두현, 서일준, 허은아, 백종헌, 윤재옥 의원,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이병훈 의원 등과 연이어 면담을 갖고, 상반기 내 특별법 통과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 그리고,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보좌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비서관, 김두관 의원 보좌관 등도 만나 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 강경성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을 임명했다. 강 차관은 1965년생으로 울산대 전기공학을 수료했다. 기술고시 29회 출신으로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산업실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5월부터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일해왔다. 한편 이날 인선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차관급 인사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장관급 인선에 앞서 차관급 인사부터 실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대통령실은 5. 10일 대통령 취임 1주년 특별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국민 참여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온라인을 통한 국민 소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실 공식 웹사이트에 개설된 취임 1주년 홈페이지에서는 윤 대통령의 취임 후 1년간 달라진 대한민국의 모습이 소개됐다. 앞서 ‘윤석열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바로 서는 대한민국’(30초) 영상이 전면에 배치됐고, 세부적으로는 외교·경제·과학기술 분야별 변화가 특별 홈페이지에 담겼다. 특히 외교 분야에서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구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정상 세일즈 외교로 우리 기업 총력 지원’ 등이 주요 어젠다로 꼽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추진한 ‘무너진 원전 생태계 복원’, ‘UAE 역사상 최대 규모 약 300억 달러 투자 유치’, ‘반도체·배터리 등 6대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K-방산, 역대 최대 수출액 173억 달러 달성’ 등도 소개됐다. 윤 대통령의 취임 후 1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 변화 기조로는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대통령실은 8일 국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해 "의회주의 포기"라고 비판했다. 이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열린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지껄이지 말라"고 맞섰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공지를 통해 "의회주의 포기다"며 "의정사에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이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책임을 묻겠다며 공동으로 발의한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75년 헌정사에서 국무위원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렬된 것은 이 장관이 처음으로 기록됐다. 이 장관 탄핵소추안은 무기명 표결을 통해 진행됐다. 총 투표수 239표 중 찬성 179표, 반대 109표, 무효 5표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 장관의 직무상 권한은 모두 정지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새 관저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천공,이 개입했다고 주장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최초 보도한 언론사 기자 2명에 대해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천공이 왔다고 들은 것을 들은 것을 들었다'는 식의 '떠도는 풍문' 수준의 천공 의혹을 책으로 발간한 전직 국방부 직원과, 객관적인 추가 사실확인도 없이 이를 최초 보도한 두 매체 기자들을 형사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으로 고발할 예정이며, 최초 보도한 토마토뉴스 A기자와 한국일보 B기자를 각각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으로 오후 3시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및 관저 이전은 국민과의 약속인 대선 공약을 이행한 것으로, 수많은 공무원들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행한 것"이라며 "'역술인이 의사 결정에 참여하였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가짜 의혹을 제기한 것은 공무원들과 국민에 대한 모독이자 악의적 프레임"라고 지적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대통령실은 이번 주부터 각 부처의 내년도 업무보고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첫 업무보고는 신임 장관이 향후 소관 국정과제와 부처 업무를 어떻게 이끌어나가겠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대통령께 독대 보고하는 형식이었다. 이번 신년 업무보고는 윤석열정부 2년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와 내년도 업무 계획을 대통령뿐 아니라 국민께 직접 보고하는 대국민 보고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5일 2시간 30분간에 걸쳐 진행된 국정과제 점검회의가 윤석열정부 국정과제의 큰 그림을 국민 앞에 선보이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신년 업무보고는 큰 그림의 디테일들을 국민 앞에 하나씩 소개하는 윤석열정부의 연작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업무보고는 부처별 1대1 보고가 아니라 두세 개 부처씩을 묶어서 각 부처 업무보고와 함께 관련 부처들의 공통 현안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장·차관과 기관장, 실·국장 그리고 실무급 과장까지 참석해 우리 정부의 내년도 정책 방향과 개혁 과제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런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민간 전문가와 정책 수요자, 일반 국민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