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It’s all gone’: Whangaparāoa dairy burned down after catching fire overnight. 안타까운 마음에 공유합니다
제가 10년 넘게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고 제 부모님과 같은 분의 슈퍼마켓이 화제로 소실됐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30년 가까이 이끌어오신 비즈니스가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렸습니다. 현지 매체에서도 상당히 크게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저도 너무나 마음이 착잡합니다. 제 학창 시절의 추억이 그대로 묻어있는 곳인데 저의 소중한 기억도 잿더미로 변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바로 옆에는 거주하시는 집이 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하니 천만다행입니다. 참으로 암울하고 참담한 아침입니다. 이민이라는 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성공하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지요. 30년 이상 슈퍼마켓을 운영하시면서 희로애락 이 묻어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런 곳이 한순간에 사라졌다고 하니 제 부모님과 같은 분들의 심정이 어떨지 짐작이 가질 않습니다. 유학과 이민을 성공하는 첫 번째 키는 좋은 사람과 멘토를 만나는 일입니다, 제가 이 자리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그분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부디 잘 정리되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A dairy and adjacent house have been burned down north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