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15일 서울 청계천 거리에는 봄을 재촉하는 꽃과 새들이 청계천을 산책하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창덕궁은 아름답고 넒은 후원 때문에 다른 궁궐보다 왕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후원은 창덕궁 전체의 약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넓고, 가끔 호랑이가 나가기도 했을 정도로 깊다. 게다가 절경은 숨어 한꺼번에 드러나지 않으므로, 직접 걸어서 골짜기의 연못과 정자를 찾아 다녀야만 후원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