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기강사 한광일 암환우가족 숲속캠프 .. 큰호흥과 감동을 주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지난 1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특별하고 재미있는 숲속캠프가 열렸었다. 2박3일간의 암환우 가족을 위한 숲속 캠프로 한국암재활협회(회장 신정섭)의 직원과 봉사자, 초청강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보람과 감동의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국암재활협회는 220여만명에 달하는 암환우들을 위한 커뮤니티로 의료정보공유와 환자들의 권익보호와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단체이다. 신회장과 직원들은 주말에도 출근하여 암환우들의 재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세계예술치유박사위원회 한광일 총재는 2일 저녁 기타를 메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각종 암환우와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가족 등 3대가 모여 노래와 율동, 포크댄스, 파티댄스, 게임과 공동체놀이를 통하여 스트레스해소와 사회성, 자신감을 주었고 특히 가족간의 깊은 사랑과 감사함을 체험하는 행사가 되었다. 이날 봉사자로 참여한 심보미 선생은 ‘강사님이 너무 많은 준비를 해주셨고 모두가 너무 행복해 하였고, 참가자 모두가 너무 좋았다고 하였고,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다’고 전했다. ‘너무’라는 단어를 4번이나 연발할 정도로 극찬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