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아티스트 윤송아,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 화보 공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 ‘마리끌레르’가 손잡고 키아프 서울 공식 매거진인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을 론칭하고 윤송아의 그림이 담긴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2023년 키아프 서울 출품 작가 7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 코어 뷰티 신’ 화보에서 윤송아의 그림을 모티브로한 모델의 독톡하고 신비로운 메이크업은 요즘 떠오르고 있는 아트콜라보의 트렌디함을 돋보이게 한다. '꿈꾸는 낙타' 시리즈로 사랑받고 있는 윤송아 작가는 독특한 스타일과 예술적인 표현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낙타 시리즈는 현실의 고단함 넘어 꿈 속 세상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생각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인생의 여러 갈래에서 갈등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송아는 “예술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정말 감사하다”며 “예상치 않게 제 작품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주신 것만으로도 평생 그림을 그려갈 제게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송아의 작품들은 키아프서울2023, G30 갤러리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