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대통령실은 5. 10일 대통령 취임 1주년 특별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국민 참여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온라인을 통한 국민 소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통령실 공식 웹사이트에 개설된 취임 1주년 홈페이지에서는 윤 대통령의 취임 후 1년간 달라진 대한민국의 모습이 소개됐다. 앞서 ‘윤석열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바로 서는 대한민국’(30초) 영상이 전면에 배치됐고, 세부적으로는 외교·경제·과학기술 분야별 변화가 특별 홈페이지에 담겼다. 특히 외교 분야에서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구현’,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정상 세일즈 외교로 우리 기업 총력 지원’ 등이 주요 어젠다로 꼽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추진한 ‘무너진 원전 생태계 복원’, ‘UAE 역사상 최대 규모 약 300억 달러 투자 유치’, ‘반도체·배터리 등 6대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K-방산, 역대 최대 수출액 173억 달러 달성’ 등도 소개됐다. 윤 대통령의 취임 후 1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 변화 기조로는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이 사진은 Diplomacy Journal(외교저널) 발행인이 지난 1997~2004년 IAEWP, NGO-UN 활동 당시 뉴욕 UN 본부로부터 협조를 받아 여러 차례에 걸쳐서 찾아낸 사진 350여 장을 발굴하여 일부를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개의 공개되지 않은 한국전쟁 영상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6.25 전쟁 참전용사 희생자는 한국군은 전사자 415,004명을 포함하여 총 1,312,836명의 희생자를 냈으며, 미국군은 전사자 33,665명, 비전투 희생자 3,275 을 포함하여 총 36,940명의 젊은이가 목숨을 바쳤다. 또 한 103.284건의 작전에서 92.134 명이 전상자를 냈으며 총 1,789,000명의 미군이 1950. 6. 25.일부터 1953. 7. 27일까지 한국전쟁에 참전 했으며 아직도 8,176명의 실종자를 남기고 있다. U.N군은 전사자 3.094명을 포함 총 16.532명이 희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