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가 세계적인 도시가 되려면...‘창의·적극’ 행정의 충분한 조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서공노)은 새해를 맞아 승진적체 해소, 개방형 직위 축소 등 7대 과제 해결을 오세훈 시장에게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서공노 신용수위원장은 지난 30일 오세훈 시장과의 노사회의에서 승진적체 해소를 위한 상위직급 정원 지속 확대와 4급 이상 개방형 직위 축소 등 숙원 과제와 연금을 못 받아 소득공백이 발생하는 정년퇴직 공무원의 고용 연장 등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승진적체 해소, 청년공무원, 표창확대, 개방형 축소 등 안건 대부분이 꼭 실현돼야 할 것들이었고, 특히 당장 연금을 받지 못하게 되는 소득공백 정년퇴직공무원에 대한 대책도 논의되었습니다. 위 제시된 안건들 외에도 소수 직렬에 대한 배려, 보다 긴밀한 노사 소통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또한 인사 형평성 제고를 위한 행정·기술직 복수직렬제 개선, 년공무원 배려 등 장기재직휴가 제도 개선, 시장표창 인원 확대와 예산 증액 등 수원 추가 확보 등 노사실무회의에서 다뤄진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당장 연금을 받지 못하게 되는 소득공백 정년퇴직공무원에 대한 대책도 논의되었습니다. 위 제시된 안건들 외에도 소수 직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