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In commemoration of the successive Peruvian, Korean Presidencies of APEC 2024-2025, Korea-Peru Cultural Exchange Exhibition, The wonder of the Peruvian Amazon, 35 K-folk painting artists’ exhibition, Exhibition Period : September 4~9, 2024, Venue : Maru Art Center (3F) Grand Hall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국 벨라루스 수교 32주년을 기념, 외교저널과 UN 저널은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문화교류 행사가 지난 3일 주한 외국대사, 러시아대사 지오르기 지노비옙, 아제르바이잔 대리대사 예민 테이무롭, 카자흐스탄 대사 누르갈리 아리스타놉, 키르기즈 공화국 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파키스탄 대사 나빌 무니르,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데겐치 두르디예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벨라루스의 관광 사진 22여 점과 벨라루스 출신의 색채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작품 11여점과 한국 K-민화작가 35명의 작품이 7월 3일~8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본관 3층에서 전시된다. 벨라루스와 대한민국의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예술 교류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외교저널과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며, 벨라루스와 한국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고 전통 예술을 대중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막식에서 안드레이 체르네츠키 주한 벨라루스 대사는 인사말에서 이존영 회장과 외교저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문화예술 교류가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와 커뮤니케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국-벨라루스 문화교류전 열린다. 수교 32주년 기념 도록전체 보기 한국-벨라루스 수교 32주년을 기념하여 외교저널과 UN 저널은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문화교류 행사가 오는 7월 3일~8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3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벨라루스의 관광 사진 20여 점과 벨라루스 출신의 색채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작품 11여점과 한국 민화작가 30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한-벨라루스 수교 32주년을 기념하여 외교저널과 UN 저널은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문화교류 행사가 오는 7월 3일~8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3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벨라루스의 관광 사진 20여 점과 벨라루스 출신의 색채 마술사 마르크 샤갈의 작품 11여점과 한국 민화작가 30명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프랑스 표현주의 화가이다. 마르크 샤갈(1887-1985)은 입체파, 야수파, 초현실주의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하고 다채로운 스타일로 유명한 화가이다. 그는 벨라루스 리오즈노 지역에서 태어났다. 샤갈의 유년시절과 유대인의 유산은 그의 작품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벨라루스 비텝스크에서 보낸 어린 시절은 그의 작품의 자주 등장하며, 고향의 풍경은 "도시 위에서", "파란 집", "산책"과 같은 그의 가장 유명한 그림에서 볼 수 있다. 샤걀은 사랑, 향수, 유대인 민속을 주제로 날아다니는 사람, 동물, 마을 풍경 등 환상적인 이미지를 자주 선보이는 멋진 그림으로 유명하다. 샤갈의 작품은 회화, 스테인드글라스, 도자기, 무대장식 등 다양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지은 기자 | 스윗이스케이프는 도망치듯 필리핀 보홀로 떠난 남자 주인공이 또 다른 사연을 가지고 보홀에 찾아온 여자 주인공과 우연히 한 집에 머물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각자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이야기를 담은 한필 합작 영화다. [영상보기] 공개된 티저에는 보홀에 찾아온 데이브(강동균)과 캔디(아르시 무뇨스)의 우연한 만남이 필리핀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후 두 사람이 지닌 아픈 사연이 담기면서 두 사람이 각자의 상처를 딛고 어떻게 사랑에 빠지는지 앞으로의 서사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 데이브를 맡은 강동균은 현지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스윗이스케이프>에서 필리핀 톱배우 아르시 무뇨스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어떠한 장애물에도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남자의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 호평을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2016년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나의 한국어 선생님> 이후 태국에서 드라마 활동과 광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그는 전체 영어 대사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강동균은 “한필 영화는 처음이어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한, 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 한-필리핀 문화예술 교류전 2024. 3. 6~10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2층, 주한필리핀대사관, 담화미디어그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갑수 기자 | 탈가트 라스타예프 (Talgat Lastayev) 카자흐스탄 교통부 차관은 이윤상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과 정부세종청사에서 2월 19일 면담을 가졌다고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카자흐스탄과 한국 간 항공편 횟수를 늘리는 방안과 기존 노선에 신규 취항지를 추가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양측은 정기적인 항공회담을 지속해 항공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탈가트 라스타예프 차관은 티웨이항공 및 시리우스항공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잠재적인 협력의 지평을 넓히기로 합의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각)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담 후 공동 언론 발표에서 “우리는 한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재건에 있어서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에도 공감했다”며 “오늘 양국 간 체결된 인프라 협력과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양해각서는 양국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 군이 FA-50 전투기, K2 전차, K9 자주포 등을 구매한 것을 언급하고, "한국으로부터 무기를 수입할 뿐 아니라 한국 무기를 폴란드에서도 생산하고 싶다"며 K2 전차를 지목했다. 두다 대통령은 양국 간 교역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 비즈니스와 관광 확대를 위해 양국 간 항공 노선을 증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폴란드 농축산물을 한국 시장에 수출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폴란드 신공항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필리핀 관광부는 한국을 필리핀의 주요한 관광 시장이자 성장의 원동력으로 평가하며, 지난13일 막탄 세부 국제 공항 (MCIA)에 도착한 약 300명의 기업체 인센티브 (포상 휴가)로 방문한 한국 단체 여행객들을 열렬히 환영했다. 특히 이날에는 크리스티나 프라스코 (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필리핀 특유의 따뜻하고 친절한 환대로 한국인 여행객들을 맞이했으며, 필리핀 하원의원 신시아 킹 찬 (Cindi King-Chan), 라푸라푸 시장 조날드 앙 찬 (Junard Ahong Chan), 아보이티즈 GMR 최고경영자 라파엘 아보이티즈 (Mr. Rafael Aboitiz), 막탄세부국제공항공사 총책임자 쥴리어스 (Julius G. Neri), 노희진 타이드스퀘어 경영지원팀장, 하상열 대한항공 세부 지점장, 샬리마르 호퍼 타마노 (Shahlimar Hofer Tamano) 차관과 베르나 (Verna C. Buencuseso) 차관을 포함한 행사 주요 임원들도 현장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세부 공항에 도착한 한국 여행객들은 시눌룩(Sinulog) 댄서들 등 필리핀 전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장성순 화백은 한국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한국 현대미술의 여명기에 추상미술의 중심 역할을 한 1세대 화가다. 화백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김창렬, 이용환 등과 함께 수학하였으며, 1956년에는 현대미술가협회를 창립하여 초대 총무를 역임하였고 1962년 악뛰엘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한국 추상미술의 흐름을 주도하였다. 1961년에는 파리 비엔날레와 1962년 동경비엔날레에 한국 대표작가로서 출품하였으며, 2018년에는 제63회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장성순 화백의 추상은 양식보다 내용적 변화를 요구한다. 그의 일관된 추상 표현은 침묵 속에 이뤄진 작가 자신과의 대화다. 장성순 화백에게 아름다움은 시각적이기보다는 침묵으로 이루어진 내면의 소리이다. 때로는 절규의 몸짓처럼 수 천 번 반복된 붓질과 물감의 흔적이 겉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그러나 곧 지워지고 다시 그려나가는 반복적인 행위가 근작(近作)까지 이어진다. 이것은 순수를 지향하는 추상의 조형 언어이며, 내면과의 싸움으로 자아를 확인하는 예술 세계다. 장성순 화백은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진폭과 이미지들을 서예적인 검은 획 등을 통해 대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산림청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산림관광지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산림관광지는 국립세종수목원을 비롯하여 대전의 한밭수목원, 서울숲, 순천만 국가정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이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과 한밭수목원, 서울숲이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는데, 세 곳 모두 도심에서 쉽게 숲과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2015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 국가정원은 6회 연속 선정됐으며, 2019년 지정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올해로 네 번째 선정됐다. 이 두 곳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산림청이 정원관리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선정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국유림 조림지로 2017년 탐방로와 주차장 등을 설치하여 국민들에게 개방한 후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치유(힐링)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청은 국민들이 숲에서 더 많은 휴식과 치유(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