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2023년 10월 제50회 한인축제에서 최대의 볼거리로 등장한 한국내 SMA시니어 모델협회(회장 김조회)의 한복쇼의 아름다움을 축제를 통해 미국내에 널리 알리게 되었다고 김회장은 전했다. 이번 LA한인축제에서 한국의 전통복식 한복쇼를 통하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으며, 미주동포들에게 K-HANBOK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멋을 전달했다고 전하며, 한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SMA시니어모델협회는 2017년 모델워킹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현제까지 1천여명 이상 회원이 모델 워킹 교육을 수료한 한국내에서 가장많은 시니어모델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로서 시니어 모델계의 선두 주자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는 단체이다. 협회는 모델워킹 교육을 통해 제공되는 전문적인 훈련과 경험은 시니어모델로서 자신감 있게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로 돕고있다. 이런 결과로 시니어모델이 패션쇼,광고 캠페인, 웹드라마,영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고 있으며, 회원들이 모델계에서 많은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이러한 노력은 시니어모델의 세계 문화 교류의 전달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LA 한인축제재단 배무한 이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지난 2년간 무산됐던 LA 한인축제를 3년 만에 다시 개최 한다고 밝히고 규모와 내용 면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제49회를 맞는 LA 한인축제는 ‘한류의 힘으로 회복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25일까지 나흘간 LA 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 LA)에서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남가 주 한인사회를 위한 국제적인 축제의 한 마당으로 열릴 예정이다. 오는 9월 24일 토요일에는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코리안 퍼레이드가 3년 만에 다시 열릴 예정이어서 올림픽 거리를 수놓게 될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LA 한인축제재단 배무한 이사장은 부스 분양 및 행사 후원사 유치에 작업에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밝혔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LA 한인축제재단은 행사 나흘 간 40여만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스는 총 250개가 마련되는데 축제를 4개월여 앞두고 75% 이상 예약됐다. 축제에는 농수산 엑스포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