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양려진 기자 |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대통령은 UN이 자국의 독립과 주권 국가 형성에 다각적으로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UN총회에서 연설했다. 평화 공존의 기본 토대의 파괴와 주요 전쟁의 필연성의 위협을 야기한 세계의 지정 학적 상황의 전례없는 합병증을 언급하면서,그는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고 결과적으로 평화에 대한 위협의 예방 및 제거를위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해 유엔 헌장에 고정 된 높은 목표를 상기시켰다.

 그는 1991 년 12 월 소련의 붕괴가 영토 분쟁과 국경 문제의 길을 열어 놓았으며,그 중 일부는 오늘날까지 규제되지 않았음을 상기하면서 키르기스스탄의 남쪽 국경에서 벌어지는 실제 상황에 대해 더 자세히 다루었다. 1999 년 키르기스스탄은 세 나라의 국경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중국 및 카자흐스탄과의 국경 규제 문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은 많은 이웃 국가들과 평화,우정 및 상호 이익이되는 협력을 유지할수 있었다.

 타지키스탄에 대해 말하면서, 이웃 국가들과  공통의 가치,문화,전통 및 관습에 의해 연합 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영토 보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동시에 "시민 평화와 국제적 조화를 유지할 책임"을 지지할 것을 요구하는 11 개의 구 소련 공화국이 체결한 알마-아타  및 두샨베 선언문을 무시했다고 말했다. 2021 년 4 월,타지키스탄 군대는 36 명의 시민을 죽이고 심각한 물질적 피해를 입혀 키르기스스탄 영토에 정당하지 않고 도발되지 않은 대규모 침략을 시작했다. 2022년 9 월 14 일 타지크 군은 키르기스-타지크 국경의 전체 경계를 따라 국경과 민간 물체를 공격하여 140,000 명의 민간인이 대피했다.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대통령은 "타지키스탄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준비가되어있다"면서 키르기스스탄은 외국 땅을 주장하지 않으며 키르기스 땅의 1 센티미터를 누구에게나 줄 의도도 없다고 강조했다. "모든 국경과 내부 문제는 협상 테이블을 통해 해결되어야한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 공화국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대한 키르기스스탄의 헌신과 점진적인 이행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러한 개발의 주요 원천이자 엔진으로서의 국가의 잠재력을 언급했다. 키르기스스탄은"녹색 경제"의 기관차인 수력 산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면서 중소 규모의 수력 발전소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가장 큰 수력 발전소인 캄바라타 건설에 참여할 예정이며,이는 에너지 안보 강화 및 이 지역의 물 자원 사용 최적화에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