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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2022 활동보고회 '도약의 밤' 행사 진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지난 12월 19일(월)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2022 활동보고회 ‘도약의 밤’ 행사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후원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포함하여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보고회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1년간 진행된 사업보고와 함께 2022 활동 동영상 시청, 도약 콘서트, 식사 등으로 약 3시간 동안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2022 활동 동영상 시청한 한 후원자는 “양주시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저소득 가정에 대한 큰 심각성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2022 활동보고회를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어서 실감이 나고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라며 더 많은 후원에 대한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유관기관 관계자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직원들이 복지현장 일선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덕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이웃들이 많이 감소한 거 같다. 내년에도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유관기관의 도움을 필요로 하다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어려운 이웃들 발굴을 부탁드린다.”라며 양주시 네트워크 강화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노력에 대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이후 그동안 후원자,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어려웠던 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 올 한해도 다사다난했지만 직원들의 노력과 후원자, 유관기관 관계자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2022 활동보고회 ‘도약의 밤’이 결실을 맺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복지현장 최전선에서 위기·저소득 가정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노력과 후원자,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양주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늘 없이 햇빛만 가득한 날이 오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위기·저소득 가정에 대한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