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논산문화관광재단, 2022년 정기이사회 열어

2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주요 의결사항 심의… 2023년도 사업 및 예산 확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2일 논산아트센터 커뮤니티룸에서 2022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의결사항을 심의했다.


정기이사회는 재단 이사장인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진호 대표이사 등 총 12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위탁시설) 일반현황 △2022년 주요사업 추진사항 △서면 의결 보고 △직원 채용결과 등에 관한 안건이 다뤄졌다. 이어 △2023년 사업계획(안) △2023년 수입ㆍ지출 예산(안)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도 논의됐으며, 원안대로 통과됐다.


아울러 재단 이사진은 향후 논산문화관광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운영방침에 관해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이사장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서는 논산만이 지닌 문화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 융성에의 사명감을 안고 남다른 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데 큰 축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