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고양 한뫼도서관, '이모가 읽어주는 영어그림책' 성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양특례시 한뫼도서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이모가 읽어주는 영어그림책'을 성료했다.


자원봉사자 박성희 강사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한뫼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내 유아방에서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왔다.


어린이들은 선생님이 읽어주는 영어그림책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책놀이에 참여하는 가운데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성희 강사는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어린이들에게 외국어 능력을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한뫼도서관 관계자는 2023년도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나아가 영어 외의 외국어 프로그램도 추진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