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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림스타트 가정 대상 '다함께~크리스마스 홈파티' 프로그램 추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다함께~크리스마스 홈파티’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행사는 평소 가족이 함께 외식할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60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음식과 과일로 구성된 홈파티팩과 아동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타이콘3D펜을 가정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가족 간의 정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아동권리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