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부평구, 2023년 학교풍물교육 지원사업 사업자 모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평구가 내년 1월 27일까지 ‘2023년 학교풍물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자를 모집한다.


‘학교풍물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 풍물인재를 양성하고, 장기적으로 풍물도시 부평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자 학교의 풍물교육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평구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로, 지원 금액은 학교당 300만 원에서 500만 원이다.


지원금 사용범위는 교육을 위한 외부 강사료, 풍물 악기 구입비 및 수리비 등의 기존 항목에 올해는 풍물공연 관람료도 포함됐다.


풍물교육에 관심 있는 학교는 부평구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전자문서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부평의 전통문화인 풍물이 전승, 발전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교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 또는 부평구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