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센터, 2023년 1분기 문화강좌 개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지난 2일에 2023년 1분기 문화강좌를 개강했다.


총 19개 문화강좌(체육강좌 1개, 건강강좌 6개, 문화강좌 4개, 취미강좌 4개, 어학강좌 4개)를 행정복지센터 2~ 3층 문화교실, 배움터, 체력 단련실에서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몸펴기생활운동, 보태니컬아트, 일본어(입문), 원어민영어회화(입문), 원어민중국어자격증반(중급)을 신규 개설하여 주민들이 전년 대비 다양한 문화강좌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체력단련실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건강한 신체를 가꿀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8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 PT 강좌를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여 주민 360명의 수강 신청을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