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원주시역사박물관, '박물관 세시 풍속 행사' 운영

1월 15일, 24일 두 차례에 걸쳐 토끼 액자 달력 만들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박물관 세시 풍속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설날맞이 행사뿐 아니라 삼짇날, 단오, 추석, 동지를 포함해 각 계절의 주요 세시 및 절기에 맞는 행사를 총 5회 운영한다.


세시풍속 첫 행사로 계묘년을 맞아 오는 15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토끼 액자 달력 만들기를 진행한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토끼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들과 함께 신년 맞이 계획을 세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