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철원군, 2023년“설 맞이”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추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철원군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에도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설 맞이’소비 촉진 캠페인 및 철원관내 전통시장 소독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는 최근 치솟고 있는 물가에 대비하여,'설맞이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여'물가안정대책상황실'을 운영중에 있으며, 중점관리품목 물가동향파악 및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등을 통하여 편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