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고양 화정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손글씨, 꽃을 만나다’ 운영

2. 7. ~ 2. 28. 압화·캘리그라피 체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고양특례시 꽃 특성화 도서관 화정도서관이 체험프로그램 '손글씨, 꽃을 만나다'을 운영한다.


'손글씨, 꽃을 만나다'는 압화와 캘리그래피 체험 프로그램이다. 2월 한 달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화정도서관에서 시작되며 성인과 초등학생 대상으로 4회차 운영된다.


말린꽃 압화를 이용해 여러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완성된 작품을 통해 만족감을 느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압화를 이용한 액자 작품 만들기 ▲프리저브드플라워로 자화상 만들기 ▲압화와 캘리그라피로 미리 만나는 여름 부채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이용한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료비는 수강자 본인 부담이다.


강의를 진행할 배정윤 강사는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 액자부문 특선과 12회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입선한 경력이 있으며 원예치료, 압화, 레진공예 그리고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좌접수는 1월 20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차별 선착순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