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부산시 동래구 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위촉장 수여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부산 동래구 소년소녀합창단은 1월 7일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3명의 신규단원에 대한 위촉식을 1월 28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총 38명 지원자 중에 최종 선발된 13명의 단원은 기존단원 37명과 함께 위촉장 수여식을 마치고 정식 단원으로 연습에 돌입했다.


동래구 거주 또는 관내 소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동래구 소년소녀합창단은 2019년 5월 창단 이후 온천천 열린음악회, 동래읍성역사축제, 정기연주회 등 동래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에 새로 영입된 우수한 소년소녀합창단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