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삼척시 근덕청소년문화의집, '대한독립만세!' 프로그램 운영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학년 이상 청소년 20명 모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삼척시 근덕청소년문화의집은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학년 이상 청소년 20명을 모집하여, ‘대한독립만세’ 프로그램을 2월 25일(토)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독립운동가 도시락만들기, 태극기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대한독립만세!’라는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향상시킬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근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좌별 선착순 마감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근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과 3․1운동의 의미를 학습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