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성동50플러스센터, 중장년 일자리 사업설명회 개최

오는 10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성동50플러스센터 메인홀에서 개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가 오는 10일 중장년층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2023년 50+ 일·활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생애 전환기를 맞은 50+세대 중장년층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이번 일·활동 설명회는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동50플러스센터 메인홀에서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성동50플러스센터를 비롯해 성동구 내 (사)희망도레미, (사)피치마켓,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공공·민간 파트너가 참여하여 보람일자리사업, 성동실학 중장년강사파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시니어 금융교육강사활동, 중장년강사활동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2년 4월 29일 개관한 성동50플러스센터에서는 오픈하우스 개관기념 무료특강(15회), 여름학기 정규강좌(3개 분야 40개 강좌), 커뮤니티 활동공유회, 송년회(함께 만드는 꿈) 등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50플러스센터를 통해 50 이후의 삶이 든든한 도시, 누구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 성동구를 만들겠다.”며 “뒤돌아 보지 않고 헌신하면서 달려온 5060세대에게 인생 후반기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알찬 인생이모작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