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서천군, 2023년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 개강

12월까지 연중 운영, 13개 읍면 23개소에서 270여명 참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서천군이 비문해, 학력 소외계층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을 지난 6일 개강식을 개최하고 연중 운영에 나선다.


행복서천 문해교실은 100세 시대를 맞아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읽고 쓸 수 있는 문자 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필요한 기초생활 능력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13개 읍면 23개소에서 27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서천군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 “배움과 웃음이 가득한 행복서천 문해교실 운영으로 많은 군민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