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양구정중앙시네마 ‘천원의 행복’ 추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천원으로 영화 관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구정중앙시네마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을 추진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하여 양구정중앙시네마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상영되는 영화는 누구나 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2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예정작은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프랑스에서도',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 '카운트', '서치2', '바다탐험대 옥토넛 육지수호 대작전 열대우림을 지켜라!'이다.


예매 시작일은 13일 9시부터이며, 양구정중앙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배급사의 사정으로 영화개봉 일정이 변동되는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양구정중앙시네마 내 매점은 전국적으로 가장 저렴해 영화 관람 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