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지방교부세 관련 패널티 38억원에 대한 개선책 마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제35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종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 △예산 집행의 적정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군민의 불편사항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부적절한 예산 집행과 미진한 업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정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지적된 사항들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여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