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외교저널 창간 28주년...“외교와 문화 교류의 새로운 도약”

- 한글과 영문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창, 외교저널
- 디지털 시대, 글로벌 외교저널로의 도약을 꿈꾸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1996년 창간된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이 창간 2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28년 동안 외교저널은 국제 외교의 흐름을 기록하고, 국가 간 협력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이제 글로벌 외교 저널로서 더욱 발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외교저널은 주한 외국 대사 인터뷰, 국제 외교 정책 분석, 경제 동향, 문화 교류 등 다양한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독자들에게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외교관과 정책 입안자들의 목소리를 담아 국가 간 외교 관계의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한국어판과 영문판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는 세계 각국의 외교·문화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독자들에게는 대한민국의 외교적 입장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창간 28주년을 맞아 외교저널은 외교 뉴스뿐만 아니라 각국의 문화 교류와 관광지 소개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문화 교류는 단순한 국가 간 협력을 넘어 국민 간의 이해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에 따라 각국의 전통 예술, 음식, 축제, 문화 행사 등을 심층적으로 조명하고, 더 많은 독자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각국의 주요 관광지와 숨겨진 명소를 발굴해 소개함으로써 국제 관광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인들에게는 해외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외교저널은 디지털 미디어, 멀티미디어 콘텐츠, 인터랙티브 토론 등 다양한 플랫폼을 적극 도입해 더욱 많은 독자들과 소통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한 외국 대사들과의 인터뷰를 더욱 확대하여 각국의 외교 정책 및 문화적 가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국가 간 이해를 넓히고,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외교저널은 지난 28년 동안 외교와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단순한 뉴스 매체를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 각국을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습니다. 각국 외교관과 정책 입안자들의 목소리를 담아 국제 협력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독자 여러분과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창간 28주년을 맞이해 지금까지 저희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외교저널을 운영하는 담화미디어그룹은 현재 한글과 영문으로 8개 전문 매체를 발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 한글판·영문판), 국제 외교 이슈, 주한 외국 대사 인터뷰, 글로벌 외교 정책 분석
UN 저널(UN Journal, 한글판·영문판), 국제 기구 및 UN 활동, 글로벌 이슈 및 인권 문제 조명
시민행정신문(Society Journal), 국내외 사회 문제, 정책 및 트렌드 분석 (하루 2,500여 개 기사 보도)
불교 매체(Religion Journal), 국내외 주요 불교 이슈 및 종교 간 대화·협력
K-컬처(K-Culture Journal),한류 문화, K-POP, K-드라마, 전통과 현대의 융합 콘텐츠
K-민화저널(K-Folk Painting Journal) : 한국 전통 민화 및 현대적 해석, 민화 세계화 프로젝트

 

외교저널은 앞으로도 국익에 기여하는 외교·문화 교류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28년간 이어온 외교적 여정을 돌아보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깊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