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관계기관 단체장 및 청소년 활동가 50여 명과 ‘청소년을 향한 동행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출범 5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 광명시청소년재단의 역할과 기능은 어떠해야 하는가?’, ‘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와 재단이 함께 해야 할 핵심 과업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간담회를 통해 광명시청소년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재단을 향한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해주신 여러 기관장님과 실무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재단은 지역사회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청소년성장을 위한 여정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오는 3월 4일 열리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출범 5주년 기념식’에서 재단 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래구 복산동은 지난 3일 복산동주민자치회 서예프로그램에서 봄이 시작되는 절기인 입춘(立春, 2월 4일)을 맞아 지난 3일 한글 입춘첩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춘첩이란 봄을 알리는 입춘에 한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글귀를 말한다. 복산동 주민자치회는 서예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재능기부 봉사로 만든 “입춘대길”, “건양다경”의 입춘방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과 동래구의 대표 시장인 동래시장 방문객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차장길 복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길한 운과 경사스러운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입춘첩 나눔으로 새해에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입춘첩 봉사활동을 해주신 서예 프로그램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살기 좋은 복산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동래구 복산동은 복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복산동 자생단체와 함께 지난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의 안녕과 한 해 평온을 기원하기 위한 ‘달맞이 축제’를 마안산 3·1 독립운동 기념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제21회 마안산 달맞이 축제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구의원 및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정겨운 민속놀이와 풍물 공연, 초대 가수 공연, 기원제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지며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기원을 한데 모았다. 또한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복산동 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과 수육, 과일 등을 무료로 대접해 복산동만의 풍성한 인심을 보여주었다. 차장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진행된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주민들이 즐겁게 즐기시기를 바라며, 계묘년 한 해에는 주민 모두가 바라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를 운영한다. 책놀이는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활동을 하며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수업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의 상호교감을 돕고 유아기부터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매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는 3월부터 7월까지 6회차씩 3기를 운영한다. 책놀이는 ▲1단계 12~23개월 유아와 보호자, ▲2단계 24~39개월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한다. 보다 많은 유아에게 책놀이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상반기 3기 중 한 기수에만 참여가능하나, 추가모집 시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3월 14일에 시작하는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1기의 참여자는 2월 22일 수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매 기수 책놀이 시작 3주전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 접수를 받으니 미리 도서관 홈페이지에 가입해 놓으면 좋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대표축제의 질적 성장을 위해 ‘2023 화성시 축제 시민모니터링단’을 2월 21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축제 시민모니터링단 사업은 시민이 직접 화성시 축제에 참여해 평가·분석하는 활동으로 화성시 대표축제의 성장·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축제 시민모니터링단에 선정되면 3월부터 축제의 이해와 축제 시민모니터링 지표분석, 평가지 작성 등 이론과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축제 모니터링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교육수료자는 화성시문화재단 축제시민모니터링단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축제기획 및 운영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전년 축제 시민모니터링단 수료자도 재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월 9일(목)부터 2월 21일(화)까지며, 제출서류 작성 후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완주군이 대표축제 명칭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대표축제는 내년 만경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생태·문화관광 도시로 비상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체험,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 명칭은 ‘마한역사 철기문화 중심지 만경강의 역사성과 정체성’, ‘생태관광자원 및 청정자연의 이미지’, ‘전국 최초 안전한 먹거리 완주로컬푸드’의 상징성을 담아야 한다. 공모는 오는 23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자는 완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완주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공모 주제의 적합성, 전달성, 창의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대상 1명(70만원),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등 총 1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작 발표는 오는 3월 1일 완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 대표축제가 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완주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구독형 서비스는 인터넷 기반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온(Wavve On)과 학술콘텐츠 플랫폼인 디비피아(DBpia)이다. 웨이브온은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영상 정보 서비스 플랫폼으로, 미디어 이용환경 변화 등 시대 변화에 맞춰 기존에 DVD로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던 방식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OTT 서비스 도입으로 DVD 대비 구입비용 절감과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이용자별로 개인화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본 서비스는 경남대표도서관 홈페이지나 디지털자료실 및 연속간행물실 내 좌석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 후 최대 3시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웨이브온 도입으로 기존의 디지털자료실 내 이용자 PC와 TV뿐만 아니라 연속간행물실 내 영상실에서도 TV로 시청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청 환경 조성을 했다. 또한 학술콘텐츠 플랫폼 디비피아(DBpia)의 구독으로 도민의 학술·연구지원을 확대했다. 기존의 원문DB 서비스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규암면 신리마을회는 지난 4일 신리 백마강변 제방에서 건강과 풍요, 화합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연날리기 대회을 개최했다. 이번 연날리기 행사에는 신리마을 주민과 인근 지역 주민 등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가족 단위가 많이 참여했고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연을 날리는 모습은 정겨운 풍경을 만들어 냈다. 신리마을은 2021년에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이 박물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형성에 노력했다. 신리마을 이관철 이장은 “연날리기 행사를 통해 신리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부여군 주민들이 모여 교류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부여군이 더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신리마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8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열린 제28대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있기에 시흥시와 서울대학교는 한 공동체다. 앞으로 계속 찾아뵙고 지혜 구하며 서울대병원 건립과 여러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에 성공해 내겠다’며 시흥시와 서울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2023년 3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아 및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유아 대상 교육프로그램 여주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6~7세(2017~2018년생)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는 2월 10일(금) 오전 9시부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원활한 교육 활동 진행을 위해 1일 1회 32명 이내로 참가 인원을 제한하며, 각 프로그램별로 어린이집과 유치원당 2회로 신청을 제한한다. 3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되는 “쓱싹쓱싹 보물아 나와라”는 박물관 여주역사실(여마관 2층)에 전시 중인 '책가도 8폭 병풍'을 관찰하며 스크래치 활동지를 이용하여 그림 속 보물을 찾고, 박물관 소장유물 사진 스티커를 활용하여 나만의 책가도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책가도 속에 그려진 다양한 물건들의 숨겨진 상징적 의미를 알아보며 옛 선조들의 길상적 염원을 이해할 수 있다. 8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는 “흙으로 빚은 작은 탑”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양양문화원이 지역 전통 문화유산의 계승․발전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2023년도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양문화원은 군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문화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모집 분야는 26개 강좌(난타, 민화, 사물놀이, 한국화, 수채화, 한글서예, 한문서예, 통기타, 민요, 태평소, 취타대, 한시, 색소폰, 양양600합창단, 인두화 등)이며, 모집 정원은 440명이다. 문화학교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좌를 위해 일부 강좌는 초급· 중급으로 나눠져 있어 많은 수강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주민등록증을 지참하여 양양문화원에 방문·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강좌별 수강생이 확정된다. 개강식은 3월 2일 열리며, 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양양의 역사 속 인물인 허억봉에 대한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수력원자력(주)양양양수발전소에서 지원하는 대금 교실을 2017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오는 4월부터 강좌가 시작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7일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만나 올해 8월에 진주시가 국립진주박물관과 공동개최 예정인 ‘한국 채색화의 흐름 2’특별전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만남에서 조규일 시장은 “지난해 특별전에 이어 올해도 국립진주박물관과 공동으로 ‘한국 채색화의 흐름 2’특별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문화의 지역 간 균형 발전과 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전인 만큼 국립진주박물관의 상부기관으로서 작품 이관 등 여러 지원과 성공적인 전시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윤 관장은 “지난해 진주에서 개최된 ‘한국 채색화의 흐름’특별전은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의 본보기가 됐다”며 “올해 전시에도 중앙박물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또한 조 시장은 지난해 특별전의 실무추진위원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전시에 많은 기여를 했던 정준모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공동대표(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도 따로 만나 올해 특별전에도 변함없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진주시는 문화공연·전시회 등의 수도권 쏠림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제51회 강진청자축제가 2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처음 시도하는 겨울 축제로의 초대를 위해 알리기에 나선 강진군청 기획홍보실 직원들이 나주시청 어린이집과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는 청자가래떡 뽑기, 화목가마 장작패기, 물레성형, 눈썰매장, 짚라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청자 매력과 대표 겨울축제로의 발돋움을 하게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초전면 새마을부녀회는 8일 낮 12시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나눔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재개된 떡국나눔으로,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과 덕담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초전면 소성리와 초전면 새마을부녀회는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0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중이다. 허복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2023년 한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초전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맛나고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하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따스한 정이 흐르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영동포도축제가 세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9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역의 대표 축제인 영동포도축제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게임,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관광이벤트 100선을 선정했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17개 광역지자체와 문화, 예술, 스포츠, 관광, 콘텐츠 분야별 민간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1차 요건 부합 여부와 2차 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영동포도축제가 이 10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충북도에서는 증평인삼골축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영동포도축제는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는 영동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이다.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과수농업의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최고 품질의 포도가 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지역 특산품인 포도를 활용해 축제를 열고 있으며, 특히 영동포도축제는, 포도따기, 포도밟기, 포도낚시 등 포도를